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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스토어에 심사를 제출하려면 이런게 뜬다.

수출 규정 관련 문서가 누락이라니 뭔 소리여
그냥 관리 눌러주고 나오는 팝업이 나오는데
뭔 요상한 암호냐 싶지만 그냥 마지막 위에 언급된 알고리즘에 모두 해당하지 않음을 선택하면 된다.

매번 이러기 싫다면 프로젝트의 Info.plist 파일에서 아래와 같이 필드를 추가해 주면 된다.

앱스토어든 구글 플레이스토어든 매번 이상한 기준을 열심히 마련하고 강요해대는데 법적으로 이슈가 생겨서 그런건 알겠지만 매번 느끼지만 너무 불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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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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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들 때문에 애플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지 어언 석달이 지났나?
클립보드에 내용이 있는 상태에서 금융앱들을 실행하면 붙여넣기를 허용하겠느냐라는 짜증나는 안내창이 반겨준다.
이번 패치에 해결됐나 싶었는데 여전히 해당 증상이 나타나길래 애플넘들 정신 못차리고 있구나 싶었는데 설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먼저 환경설정 톱니바퀴 아이콘을 터치해서 설정으로 들어간 후
짜증나는 붙여넣기 허용 안내가 뜨는 앱들을 일일이 들어가서
(뭔 카카오 시리즈가 이리 많냐 ㅡㅡ)

참고로 나는 설정 > 토스를 선택했다.
토스 설정으로 들어가면 다른 앱에서 붙여넣기가 기본 묻기 상태로 되어 있다.

이를 선택하면 묻기, 거부, 허용이 있는데 허용을 선택해준다.

이제 앱에서 다시는 허용하겠느냐라는 안내창을 볼 일이 없다.
중국은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
우한 폐렴 (코로나 19)도 그렇고 앱에서 개인정보 탈취하는 것도 그렇고
보이스피싱에 
도대체 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기나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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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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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그간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인증서 갱신 작업을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에 강행하였다.

아침에 출근하여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Xcode에선 정보를 import하던지 멤버센터에 방문하라 한다.

애플 멤버센터에 가보아도 모든 인증서는 정상 동작중이었고 만료기간도 남아있었다.


키체인에 가보니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은 발급자를 가지고 있음 이라는 에러를 내뱉고 있었다.

해당 인증서를 삭제하니 앱마다 기존에 발급받았던 모든 인증서, 프로비져닝 프로파일, 푸시 인증서등이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애플 개발자 센터에 연락을 해보니 

멤버센터 > Certificates > 우측 +를 눌러 나오는 하단의 메뉴에서 WDRCA파일을 다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말한다.

Intermediate Certificates

To use your certificates, you must have the intermediate signing certificate in your system keychain. This is automatically installed by Xcode. However, if you need to reinstall the intermediate signing certificate click the link below:


하지만 여전히 그래봐도 유효하지 않은 발급자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키체인에서도 기존에 문제가 되는 모든 인증서를 다 제거해보아도 여전히 이 인증서는 유효하지 않은 발급자를 가지고 있음 문제는 지속되었다.



알고 보니 키체인에 로그인 메뉴 말고 시스템 메뉴에서도 만료된 인증서를 모두 삭제해 줘야 했다.




하.... 지금은 애플개발자센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애플에 의해 이런 현상이 또 재발하면 기존의 모든 인증서를 폐기하고 재발급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WDRCA 파일만 교체하면 되는지...


애플 덕분에 오전 시간 다 날리고 이제 오후부턴 모든 인증서를 다 발급 받게 되버렸다.

(혹 이 사태가 지난 보안 이슈 때문은 아닌가 싶다.)


아래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stackoverflow의 질의 응답이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5390072/this-certificate-has-an-invalid-issuer-apple-push-services/35399656#35399656



정리


1.기존에 만료된 인증서 키체인에서 모두 삭제(로그인, 시스템 메뉴 두곳에 있음)

2.멤버센터에서 갱신된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 Certificate Authority 파일 받아 더블클릭으로 키체인에 추가

3,혹시 모르니 리부팅


이후 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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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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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오브클랜(Clasn of Clans)을 하다보면 항상 자원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경제 원리상 최소 투입으로 최대 효과를 봐야 함은 길가는 초등학생을 붙잡고 물어봐도 바보가 아닌이상 같은 답을 하겠지요.


해서 클래시오브클랜 팁들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약탈과 관련된 팁을 알아보자 합니다.


1.게임을 접은 유저의 마을을 노린다.

2.정말 빈집인지 확인하는 방법

3.효율적으로 약탈하는 방법


이 세가지입니다.


1.게임을 접은 유저의 마을을 노린다.

마을회관이 10레벨을 찍은 유저인 경우 운이 좋다면 골드가 400,000 엘릭서도 400,000을 보유한 집들을 간혹 발견하게 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찬찬히 살펴봅시다.

게임을 접었는지 여부는 마을 배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트로피가 빈 트로피여야 합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는 일정 주기로 트로피를 초기화 해줍니다.

따라서 트로피가 빈 트로이라면 접은 유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접은 유저의 마을은 덫도 없고 클랜성에 병력도 없으니 그만큼 약탈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자원들도 저장소가 아닌 금광이나 엘릭서 생산 건물에 쌓여 있으니 그만큼 방벽이나 방어건물로부터 공격이 상대적으로 쉬운 곳에 위치해 있기 마련입니다.


2.정말 빈집인지 확인하는 방법

그런데 정말 빈집일까요?

답은 아니다.

초기화 된 이후라면 유저들이 접속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 이틀... 정도는 대부분 트로피가 빈 상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트로피가 비어있다 = 빈집이다. 라는 공식은 아닙니다.

그럼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을에 비석들이 즐비하다라면 빈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더 확실한 확인은 임페리노 타워!


임페리노 타워가 모든 다크엘릭서를 사용하여 방어를 하였을 경우 빈 임페리노 타워가 되버립니다.

이런 경우 1000000% 빈집입니다.




스샷처럼 이런 마을은 단지 유저가 침략을 하지 않았을 뿐 마치 빈 마을 행세를 하며 즐기고 있는 마을입니다.

임페리노 타워가 저렇게 두 눈 부릎뜨고 있기 때문에 1000%입니다.

앞뒤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저장소가 아닌 생산시설을 어택!





3.효율적으로 약탈하는 방법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효율적인 약탈을 해보려합니다.

샘플로 두 마을 캡쳐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합니다.

자이언츠와 아처만 있으면 됩니다. 물약도 필요없습니다.

약탈은 고블린 아닌가요? 라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마을회관 레벨업이 된 마을은 그만큼 방어시설도 강력합니다.

따라서 자이언츠로 몸빵을 하고 아처로 마무으리!가 정답입니다.


스샷을 보며 확인해보겠습니다.


1. 먼저 아처로만 생산시설을 때릴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존재한다면 그곳에 아처 한마리씩만 투입하여 최대한 꿀을 빱니다.




2.만약 그런곳이 없거나 다 빨았다면 자이언츠를 2~3마리 정도 몇CM간격으로 펼쳐 투입하고 뒤이어 아처를 생산시설 1개당 6마리씩 투입하면 깔끔하게 100% 약탈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다른 마을의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요렇게 엘릭서 생산시설과 다크엘릭서 생산시설이 있는곳이 바로 이 법칙을 적용할 곳입니다.




엘릭서가 322,528에서 252,156으로!!




다 부수니 322,528에서 196,862로!

고작 자이언츠 1마리랑 아처 10여마리로 얻은 쾌거입니다~




3. 이제 마을의 아래쪽도 공략해 봅니다.




아래쪽은 좀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군요.

이럴땐 박격포를 조심하며 최대한 아처가 뭉치지 않게 흩뿌리는게 중요합니다.

마을 위쪽 보다 좀 더 손실이 큽니다.

한 2~3배 정도




이제 왼쪽도 공략해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크흐~

골드와 엘릭서를 탈탈 탈곡기로 털어버렸습니다.

제가 투입한 병력은 고작 아처 86마리와 자이언츠 7마리가 전부!




내친김에 다른 마을도 또 뒤져보니 어구야 이번엔 엘릭서가 50만!!!




같은 방법으로 탈탈 텁니다.

위! 아래! 




위위 아래~~




정신 없이 먹다보면 소화제가 필요할 지경입니다.

소화엔 베아제~~




클래시오브클랜(clash of clans : COC) 게임의 재미는 바로 요고 아니겠습니까~

이상 클래시오브클랜 빈집 공략을 마칩니다~


즐클하세요~


ps : 그런데 왜 블로그 유입은 크래스오브클랜으로 들어오는건진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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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성공요소는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쉽고 간단하며 수집욕을 자극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초보 개인 개발자들은 이 점을 간과하여 시간과 재능을 낭비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바로 이런 3박자를 두루 갖춘 아이폰 게임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무료!


이름하여 "숙주나물인"

일본스러운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요즘 뜨고 있는 아이폰 게임입니다.

물주고 뽑고 모으고 업그레이드하고 끝!


다운받는곳 : https://itunes.apple.com/kr/app/id961100067?mt=8&ign-mpt=uo%3D2




숙주나물인 게임방식은 이렇습니다.


분무기로 물을 줘서 수분기를 Lv5로 올리면



이런 캐릭터 숙주들이 쑥쑥 하고 자라게 되고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쑥 하고 뽑아주면 돈과 함께 숙주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분기가 말라가는데 이럴땐 계속 분무기질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그냥 놔둬도 숙주가 자라는 속도가 더딜뿐 자라지 않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렇게 돈(엔)이 모이면 강화에 빨강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강화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시설개조와 숙주연구입니다.



숙주연구는 수확된 숙주들을 수확하게 될 때 더 많은 돈(엔)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돈이 있다고 무조건 강화가 되는게 아니라 각 숙주마다 몇 회 이상 수확조건이 붙습니다.

밸런스를 잘 맞추었죠.



시설개조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숙주가 나타날 수 있는 숙주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으로 저는 마계에서 놀고 있습니다.

흉측한 숙주들이 나타나죠.

성역에선 또다른 숙주가 반겨주리라 기대중입니다.



기타 도감에선 그동안 플레이 하며 모아둔 숙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슈퍼마리오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숙주도 보입니다.

정말 꼼꼼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숙주 수집 달성률이 현재 40%인데 아마 100%까지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추가로 숙주축제라 하여 숙주가 계속 빠르게 자라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새로운 숙주를 수확하게 되거나 공유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앱을 공유하면 매일 매일 1회씩 숙주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매일 매일 잊지 않고 공유해야겠습니다.

페이스북 공유의 경우 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공유범위는 나만 한정해서 공유해야겠죠?


안드로이드 계열과 달리 아이폰이 초 강세인 일본에선 저질 카카오톡 게임이 아닌 이런 게임성을 두루 갖춘 아이디어 게임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일본 계정을 하나 만드시면 요런 게임들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으니 한번 일본 앱스토어 투어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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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카톡 게임이 판치는 요즘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기를 발동시키게 만드는 게임으로

현재 아이튠즈 게임 카테고리 무료란에 Top 10에 진입한 게임인 zigzag(지그재그)란 이름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탭으로 구슬을 떨구지 않고 높은 점수를 얻는것.



게임방법은 탭만 하면 끝입니다.

한번 탭할때마다 좌우로 방향이 바뀝니다. 

구슬은 계속 직진하고요.





핑크보석을 먹으면 +2, 탭하면 +1





전 438점이 최고였네요.


하단에 광고가 나오지만 게임상 크게 거슬리진 않고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 시작할때 넓은 공간에서 시작하는데 이때 탭을 6번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면 +6점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죠.

제가 둔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7번 탭하면 죽더군요.


아이폰 앱스토어 링크 : https://appsto.re/kr/WWkT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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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하이웨이1도 꿀잼이었는데 좀비하이웨이(ZH)2가 돌아왔습니다.

이전보다 그래픽과 조작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어서 말이죠.


게임은 모바일스럽게 단순합니다.

달리다 좀비가 보이면 차로 받아버리고 옆에 달라붙은 좀비들은 무기로 떨궈버리거나

주변 장애물에 비비고 비비고~ 




물론 니트로 엔진을 사용하면 저렇게 레이싱게임처럼 속도를 자랑하며 그 순간만큼은 좀비들이 달려들지 못합니다.

니트로 엔진 사용전에 붙어있던 좀비들까지 떨궈지면 더 꿀잼이었을텐데...




좀비들은 최대 4마리까지 붙어서 괴롭힘을 당할 수 있고요




무기로 제압된 좀비들은 저렇게 피를 뿌리며 나부러져버립니다. 유쾌 통쾌




두마리가 한쪽면에 모두 붙으면 노랑 느낌표가 뜨게 되는데

이때는 차가 쉽게 전복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떨어버려야합니다.




장애물에 정면으로 충돌하거나 뒤집어지면 몇초 전으로 돌아가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존재합니다.

게임중 얻는 코인을 사용하거나 20초 안팎의 광고를 시청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광고도 무조건 가능한게 아닌 일정 구간 이상 주행을 해야만 재광고 시청 기회가 부여됩니다.

죽고 또 바로 죽으면 광고로 부활기능은 없단 말이지요.




부활 후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임머신이므로 사용한 부스터나 탄환등은 리필되지 않습니다.




게임은 크게 사막, 도시, 터널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밖에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다양한 퀘스트~

퀘스트는 좀비를 터널에서 몇마리 죽여라, 스크래치 없이 안전하게 몇미터 주행해라, 한번에 4마리 좀비를 1초내로 죽여라 등등 크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하면 우측 상단의 게이지가 차고 게이지가 모두 차면 레벨업과 함께 다양한 차종과 무기류가 오픈됩니다.

물론 무기 등은 게임 중 얻은 코인이나 지폐로 구매 가능합니다.




마지막 무기... 라이트닝 건

전 아직 멀었군요.. 렙업 2단계를 더 진행해야 살 수 있으요~




마찬가지 최종 차량~




게임 준비 모드에선 일반모드와 전문가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전문가 모드는 시뻘건게... 전문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당연히 한 두배 이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모드 전용 퀘스트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플레이가 필요한 때도 존재합니다.




아이폰은 출시되어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좀비하이웨이1만 검색이 되는걸로 봐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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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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