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24 보라카이 이야기 Tip(물가, 매너팁, 쇼핑 등) 2
  2. 2013.02.18 여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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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털의 질문 글들을 보니 의외로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단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여행을 다니며 제가 알게된 내용 위주로 Tip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1.공항버스

2.환전(국내, 보라카이)

3.현지팁

4.치안

5.생필품

6.자유여행 VS 패키지

7.가격대비 괜찮은 리조트

8.시차와 이동시간

9.패키지 해양스포츠 가격과 현지 해양스포츠 가격

10.현지 밥값

11.날씨

12.대화(언어)

13.현지인 사진

14.쇼핑

15.해양스포츠

16.기타 & 조심할거



1.공항버스

공항버스 탑승시 꼭 공항버스 쿠폰을 챙겨가세요.

1,000원 할인 되요.

재미있는건 갈때 올때 모두 적용되는데 전 공항 갈때만 이 쿠폰을 쓰고 있었어요.

7년동안이나!!! :0

인천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버스는 인천공항에서 티켓을 팔기 때문에 적용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지난주에 귀국할때 봤더니 현금 승차하며 이 쿠폰을 제출하니 먹히더라구요.

그러기 오실땐 현금 승차하시며 쿠폰 내시면 되요.

검색해 보시면 공항 리무진 버스 쿠폰이 유효기간이 있는것들이 대부분인데 그것 쓰셔도 되요. 

단! 포토샵으로 날짜는 수정하셔야겠지만요.

공항버스 노선과 차 시간표는 이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되요.


2.환전(국내, 보라카이)

환전은 꼭 환전쿠폰을 출력해 가세요.

전 이번에 기업은행 환전쿠폰 80% 적용 받아서 환전 했습니다.

그리고 환전하실 때 꼭 1$짜리 10장 정도 바꿔 가세요.

해외 나가셨을 때 매너팁은 1$가 필요하거든요. 보라카이도 마찬가지고요.

호텔 로비에서 짐 객실까지 들어다 줘도 1$, 아침에 나설때도 매일 1$, 마사지를 받아도 1~2$(전 2$씩 줬어요)

그렇다고 아! 난 50$를 1$로 바꿔가야지! 라고 마음 먹으셨다면 참아주세요~

보라카이 환전소에선 1$짜리 환전율과 10$짜리 환전율이 달라요.

보라카이 현지에서 환전은 달러를 필리핀 돈인 페소로 환전하셔야 해요.

(한국에서 아무리 원화를 페소로 바꿔달라해도 절대 안바꿔줍니다.)

보라카이 환전소에서 원화 환전도 되는데 달러에 비해 불이익입니다.

1달러 당 40페소면 1,000원 당 30페소 정도되요. 달러가 요즘 1,100원 정도 하니 손해 맞죠? :)
신한은행 환전 쿠폰 등 다른 50~60% 쿠폰은 검색만 하면 나오니 없는 녀석들은 그냥 검색해서 출력해 가시면 되요.



3.현지팁

한국 문화가 팁문화가 아니다보니 참 이게 아깝고 그런데 꼭 줘야 하는 곳을 정리하면

리조트(호텔), 마사지, 호핑투어입니다. 

호텔에선 아침에 나올 때마다 1$(전세계 공통)

첫날 도착해서 짐 옮겨주면 1$ (출국일은 본인이 짐을 들고 나올테니 없겠네요)

마사지는 1$도 되지만 60분동안 수고했는데 전 2$씩 줘요 얼마안하잖아요?

호핑투어가선 1$ 줘야해요.

기타 술집이나 식당에선 줘본적 없어요.


4.치안

리조트마다 시큐리티 가드라해서 다들 총 차고 있고요, 에어컨 나오는 가게들은 그런 애들이 문열어 주면서 지키고 있어요.

현지인 종업원 > 삐끼 > 시큐리티 가드 > 노숙인 순으로 보심 되요.

해변 디몰 등 매우 안전하니 걱정 마세요.

뒷골목 돌아다녀도 괜찮아요. (하지만 정말 정말 외진곳에 늦은 한밤은 좀..)

그리고 쓰나미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쿨럭 하이개그라 볼께요. 

쓰나미는 한국도 올 수 있지 않나요 :)


5.생필품

현지에 다 있습니다.

슬리퍼, 반바지, 면티, 수영복, 치약, 생수, 라면, 약 등등 모두요.

하다못해 현지 코코넛으로 만든 선물용 가방도 디몰에 가면 있어요.

디몰 설명은 제 블로그 글 참조해보세요.

아픈거 설명하기 그러면 미리 챙겨가시거나 조사해 가세요.

두통은 헤드 에이크, 감기는 캐치 어 콜드 뭐 이런것들 말이죠

걔네들 발음이나 우리들 발음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혀 안굴려도 되요 :)


6.자유여행 VS 패키지

보라카이는 패키지가 더 나은것 같아요.

들어가고 나오기 너무 힘들어요.

대부분 패키지들 자유시간 보장해주니 처음이시거나 좀 도전정신이 약한 분들은 패키지 추천드려요.

참고로 전 처음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고 이번에 패키지로도 다녀와봤어요.


7.가격대비 괜찮은 리조트

제가 보라카이를 들락날락 거린건 아니지만 자유여행이시라면 레알마리스 추천해요.

다만 읍내 격인 디몰에선 조금 멀어요.

그렇다고 10몇분씩 걷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상대적으로 멀게 느낀다는것 뿐이에요.

패키지로 가시면 돈 쓴 만큼 리조트 등급이 올라갈테고요.


8.시차와 이동시간

한국이 10시면 보라카이는 9시에요.

처음 해외 여행 가는 분들은 가는 비행시간과 오는 비행시간이 왜 다르냐 묻기도 해요. 제트기류가 다르냐고.

시차 때문이에요.

이동시간은 대략 공항 출발시간부터 리조트 도착시간까지 Door To Door 로 넉넉히 9시간 잡으면 되요.

인천공항에서 깔리보 공항까지 4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공항 수속이 좀 오래 걸려서 1시간 잡고

입국수속 끝나면 버스 타고 1시간~1시간 30분 달려서 부둣가에서 10분정도 또 타고 가서 트라이시클이라는 오토바이 개조한것 타고 또 10분 정도 걸린다 보시면 되요.

이런곳을 2박 4일로 가는 분들은 정말 고생길 오픈!


9.패키지 해양스포츠 가격과 현지 해양스포츠 가격

아래는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대충 이런식이지 꼭 100% 이렇진 않아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글 참조하시고요.

이것만 보시고 "뭐야? 패키지 가서 호핑투어 하지 말아야지!" 결심하실 분들 계실까봐 겁나요.

 항목

패키지 

자유 

비고 

호핑투어

$80 

$44 

 점심식사 섬에 갈 경우 별도 요금이 생기므로 추가요금이 없다란 기준

스쿠버다이빙 

$100 

$40 

 업체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단순 참고

플라이피쉬 

$30 

$15 

 

제트스키 

$60 

$25 

 30분이냐 15분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짐. 파손시 배상 서명해야함 

 세일링보트

 $20

$8 

 자유여행시 대당 500페소이므로 이를 반으로 나눔

황제진주마사지 

$80 

$40 

 업체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단순 참고 


10.현지 밥값, 술값, 마사지

좋은것 먹으면 비싸고 싼거 먹으면 싸겠죠?

한국 물가나 보라카이 물가나 거기서 거기에요.

산미구엘 맥주는 엄청 싸요. 싸면 50페소 비싸도 100페소 정도 하니까요.

대충 평균치로 60~70페소 정도 보시면 되요. 한국돈으로 2,000원도 안되네요

슈퍼에선 40페소 정도 해요. 한국돈으로 1,200원!!

망고쥬스나 BUKO라해서 코코넛 쉐이크는 100~120페소 정도 잡으시면 되요

쌩 코코넛 통채로 나오는건 80페소 정도고요.

하지만 달러로 환전할테니 달러로 치면 제가 산수가 약해서 그러는데 1(원화):30(페소)과 1(달러):40(페소) 으로 보시면 되요.

보라카이 들어오거나 나가실때 배를 타셔야 하는데 짐 옮기는 포터(짐꾼)에게 주는 운반비는 20페소(600원)에요.

단! 무거운 짐은 50페소(1,500원) 주셔야 해요. 

애매하면 먼저 20페소 줬다가 뭐라하면 나중에 30페소 더 주면 되겠네요 :)

저렴하게 먹고 싶으시다면 Happy Hour를 노리세요

저녁 6시 ~ 8시(9시) 정도되면 맥주 1병 마시면 1병 공짜 막 요래요.

마사지는 일반 해변가에 있는 싸구려는 350페소에요

에어컨 나오는 2층 그런덴 550페소 정도고요

하지만 무슨 고급 스파 이런덴 비싸요


11.날씨

포털 날씨로 검색했더니 비온다던데 망했어요 T^T

절대 아닙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우리 배웠잖아요. 동남아는 스콜. 즉 국지성폭우라고 :)

비가 와도 잠깐 오고 말아요. 한 5분 10분?

아무도 우산 같은거 안쓰고 다녀요. 잠시 비만 피하면 되니까!

태풍만 아니면 괜찮아요.


12.대화(언어)

기본적으로 영어만 쓰면 되요.

중학교 영어 수준이면 O.K.

혀 굴리지 않아도 다 알아들어요.

가끔씩 갱남 스타일~, 형~ 하면서 삐끼가 아는척도 해요.


13.현지인 사진(photo)

관광지고 필리핀 사람들 사진 촬영 좋아해요~
기분 나쁘지만 않게하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
그렇다고 야! 너 이리와봐 사진좀 찍혀! 이럴분은 없겠죠?

14.쇼핑

자유쇼핑 : 살것 별로 없어요. 열쇠고리 볼펜 뭐 그런것들인데... 그냥 회사에 돌릴용도면 저렴하게 살만한 냉장고 자석류도 있긴 해요

패키지쇼핑 : 관세점이라 해서 면세점이 아닌 세금이 붙는 쇼핑인데 마지막날 저녁 먹기전에 한 곳 들려요. 안사도 그만이에요. 비싸요. 


15.해양스포츠

자유 : 썬셋 세일링 보트 꼭 하세요. 썬(Sun)셋이에요. 낮이 아니라 해질때 장관이에요. 호핑은 그닥이에요.

패키지 : 호핑과 세일링은 예의상 해주세요. 


16.기타 조심할거

삐끼 너무 많아요. 조심보단 귀찮죠.마싸쥐~ 나카산~ 호삥 썬셋~

모기들 많아요. 3일동안 한 15방 물린것 같아요

길 잃어버리기 힘든 구조에요 일직선! 끝!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이정도면 어떨련지요?

아! 스타벅스는 옛날부터 있었고 맥도날드도 작년인가 들어와있어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ps : 

괴상한 스팸댓글들이 넘쳐나서 제 블로그엔 댓글을 남기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hippalus@daum.net으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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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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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여행이야기 2013. 2.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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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다리 떨릴때 떠나는게 아니라 가슴 떨릴때 떠나는 것" 이란 오래된 어록이 있습니다.

곱씹어 볼수록 정말 와닿는... 특히 한국인에게 와닿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인들 정말 일 열심히합니다.

비교잘하는 언론들 덕분인지 툭하면 OECD OECD...

그 OECD 기준으로 세계 근무시간 1위 국가이지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의 근로시간 대비 생산성은 좋지 않습니다.

그 때문인지 사람들 머리속은 각종 스트레스로 굳어가고, 가슴은 턱턱 막혀가지만 어디 한 곳 풀만한 곳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밤만 되면 온갖 네온불빛이 온 도시를 감싸버리지요.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봤지만 한국의 서울만큼 놀기 좋은 나라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그 술을 기준으로 볼때만 말입니다.




가뜩이나 살기 퍽퍽한 곳에서 술로만 젊음을 보내다 결혼하고 애낳고 집사고 애 학교 보내고 그러다 은퇴하다 운좋으면 그제서야 여행이란 걸 주변 권유로 한두번 다니면 그만인 분들

주변에 찾아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운좋게(?) 여행이라도 가게 되면 본전 뽑으려는 심리가 발동됩니다.

뭐 하나라도 더 해봐야 손해보지 않고, 더 남는다란 생각이 앞서다보니 여행을 가서도 여유없이 최대한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찍습니다.

여행이 여행이 아닌 또 하나의 업무가 되버립니다.

오죽하면 유럽 렌트카 사장은 렌트 반납한 차 주행계만 봐도 "아~ 이게 한국인이 빌려간 차구나" 한답니다.

그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좀 놀았다 한다는 거죠 :)

이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저역시 비슷합니다.

다만 생각이라도 하고 있으려 노력이라도 한다면 그 와중에서도 작은 쉼표 하나는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하나는 여행을 다니며 여유를 찾기 위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가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작게나마 경험에서 나온 지식을 나눠보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제 경험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보라카이 블로그는 훌륭한 정보들을 재미있게 써놓고도 자신만이 절대 선인냥 과시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에 불편해지더군요.

그 블로그엔 '쥐뿔도 모르면서 꼭 태클거는 사람이 있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보라카이에 1년에도 수차례 방문을 하고 장기체류를 하다보니 그 속에서 나온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자면 해당 블로그 글 중에 깔리보 공항에선 엑스레이가 없기 때문에 100% 짐을 모두 열어 검사를 받는다 장담했었지만 사실과 달랐습니다.
제가 어제 보라카이에 다녀왔었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의 짐은 엑스레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통과 되었습니다. :)

결국 자신이 본게 전부가 아님을 인정하던가 아니면 다른이의 의견은 배격하는 모습은 잘못임을 스스로 보여준것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시간내서 여행을 떠나고 돌아와서 정리의 시간까지 갖으며 불필요한 오해를 살 이유가 없기에 최대한 주관보다는 객관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사에서도 사관(史觀)이 개입되듯 일개 한량의 글에 객관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최대한 초심은 잃지 않으려 합니다.



다른 이야기를 해보죠.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어떤게 좋은 여행이고 어떤게 참된 여행일까요? 어떤 여행은 돈버리고 시간버리는 여행일까요?

답은 당연히 없겠지요?

영어 한마디 못하는 노인분들이 자유여행을 간다는건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젊은친구들은 꼭 자유여행을 가야 할까요?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정답이 있다"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다니는 친구들 중에선 마치 자신이 성지순례를 다니는것인냥 패키지를 폄하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패키지로 싸게 왔으면 비싼 옵션은 당연하다는 투로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상도]라는게 있듯 마이너스 패키지 투어로 동남아에 갔다면 최소한 가이드와 여행사에 손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옵션은 해주는게 도의겠지요.

물론 마이너스 패키지 투어가 왜 발생하였는지는 역사와 골이 좀 깊다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요건 다른 편에 적어보겠습니다.)

하지만 패키지로 왔기에 꼭 여행사에서 지정해주는 옵션을 해야한다는건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는 자신은 어렵게 발품팔아 싸게 왔으니 패키지 여행객들은 벌을 받아야 해! 라는 어린아이 같은 유치한 생각입니다.

사람이 최대한 경제적 활동을 택하려 하는건 당연한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한번은 다니던 회사에서 태사랑이라는 태국 배낭 여행 사이트 사장님의 인솔로 태국 카오산에 간 적이 있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태국여행의 길라잡이로 이름이 알려진 사이트인데 패키지이지만 배낭여행객과 같은 숨겨진 코스로 우리 일행을 안내해보겠다는 나름 알찬 의도로 진행된 여행이었습니다.

단체이다보니 깃발을 따라 카오산에서 큰 길을 따라 진입하고 있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배낭여행객 청년 3명이 우릴보며 자기들끼리 한마디 하더군요.

"뭐야~ 패키지가 여길 왜와!"

"뭐야~ 패키지가 여길 왜와!"

"뭐야~ 패키지가 여길 왜와!"

그렇습니다. 

그 친구들이 보기엔 자신은 무언가 신성한 배낭여행객의 메카에 왔는데 감히 패키지가 성역을 더럽혔다란 불쾌한 시선이었습니다.

몇가지 경험담을 들어보았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나는 알뜰살뜰하게 자유여행을 다니지만 저 노인네들은 깃발이나 쫓아 다니며 먹여주는 한정식이나 먹는구나 라며 비웃는 태도는 잘못된 태도란 이야기가 하고 싶은겁니다.

그러기에 제 글도 그런 취지로 봐주십사 합니다.


글이 서툴어 중간 중간 매끄럽지 못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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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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