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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진영은 정말 볼때마다 개발자, 기획자들이 작심하고 딴지 거는 느낌을 갖도록 만든 툴의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다.
M$가 정말이지 볼수록 혜자임

토드도 가뜩이나 불편한데(계속 시간 지나면 session이 지멋대로 끊기질 않나) 기본 에디터에 주석을 입력하면 아주 그냥 상콤하게 가독성을 망가뜨려준다.
가독성 뿐만 아니라 커서가 도대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만들어 편집 자체를 방해한다.

이렇게


이딴건 바퀴벌레 없애듯 그때 그때 발견 즉시 없애야 한다.
에디터에서 빈땅 클릭하고 마우스 우측 눌러 맨 아래쪽 보면 Editor Options... 메뉴를 눌러준다.
뭔노무 메뉴는 또 이리 많은지

나온 메뉴에서 좌측 트리에 보면 Editor가 있다.
그 안에서 Behavior 클릭

우측 하단 Languages의 ... 클릭


하.. 이제 슬슬 딥빡침이 밀려온다. 
거기서 Highlighting탭을 눌러 Comment를 누르고 중앙에 Font style의 Italic에 체크를 풀어준다.


이제서야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었다.

툴을 만들어 판매하려면 여러 기능이 들어가는건 좋지만 애시당초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배려함이 백만번 맞거늘 변태들도 아니고 -_-

 

추가로 사용하다보니 하.. 진짜 가지가지도 이런 야물찬 가지가 또 있을까
이번엔 줄이 너무 길면 HOME 키를 눌러도 맨 앞으로 커서가 이동하지 않는게 확인되었다.
마찬가지로 Options까지 온 다음 Editor의 Behavior의 Word wrap를 체크해주면 

이렇게 짧아진다.

그런데 짧아도 너무 짧다.
Editor < Display로 이동해서 Gutter and Margin의 Position이 80자로 되어 있는걸 자기 컴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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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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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메뉴 하단의 Toad Options를 선택

좌측 트리에 Debugger가 보이면 냉큼 누르자.

Debug session timeout이 180 seconds로 기본 설정 되어 있을 것이다.

이를 0초로 해주자.

이제 지긋지긋한 toad 세션 끊김, 토드 타임아웃 에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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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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