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인 언제나 여름방학이란 게임이야.
링크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이러하니 가보던지 아니면 키워드를 언제나여름방학으로 해서 검색해서 다운받으면 될 것 같아.
그림체와 앱 이름에서 느껴지듯 상당히 조용한 게임이야.
룰은 간단해 시골에 놀러간 초딩이 동네 주민들로 부터 퀘스트를 받아 해결해주면 골드를 받게 되고 골드를 통해 장비를 구입해서 다음 퀘스트에 도전한다는 내용이거든.
사실 몬스터를 잡거나 그런 활동적 화려함을 기대한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길 바래
그럼 시작한다.
게임이 너무 쉽기 때문에 중요한 키포인트만 잡으려해
사실 공략이란게 필요 없는 게임이거든.
시간과 노오력만 있다면 누구나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야.
주변 NPC에게 말을 걸면
깻잎, 소젖, 사과, 배, 쏘가리 같이 시골에서 접할 수 있는 물푸을 갖다 달라고 해
그러면 장소를 터치하면 획득하게 되고
다시 요청한 NPC를 터치해서 말을 걸면 골드를 줘
좌측 하단에 보면 오늘 할일이 몇개 남음 이라 나와있는데 하단 중간에 타임일기를 눌러보면 뭘 해야 하는지 나와
그 타임일기를 따라 말을 걸며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면 보오람찬 하루일과를 끝내고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골 사촌들과 하루 이야기를 나누며
꿀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이 밝아오게 되며 새로운 퀘스트들이 등장하는 식이지
모든 새로운 날마다 새 아이템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대체로 새로운 날이 밝아 신규 지역이 오픈되면 필요한 장비가 구매 가능하게 오픈되므로 꾸준히 노오력을 해가며 골드를 모아놔야 해
내 경우 오늘이 29일째 오픈이 되었는데 사금쟁반이랑
곡괭이가 필요하다라는데...
가격이 참... 너무 유저를 붙잡아 놓으려는 경향이 짙어서 이부분은 실망이야.
꺽지 같은것들은 해산물이지만 별로 찾지도 않아서 제외시켰고
참고로 낚은 생선은 모닥불에서 2차 가공해야 하는 퀘스트들도 존재하지만 그닥 빈도수가 높지 않았기에 이것도 제외
다만 생선을 낚기 위한 미끼인 지렁이는 곳곳에 널려있지만 많다고 평소에 수집을 게을리 하면 필요할때 전 맵을 돌아다녀야 하므로 가끔씩 지렁이를 보충해주는 센스 탑재가 필요해
이렇게 중반 퀘스트에서 나타나는 도라지꽃 같은건 보상도 쎄고 평소 모아뒀다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평소에 꽃이나 생선류는 반드시 10개 이상씩 쟁겨두길 바래
그밖에 의상실에서 3시간마다 리필되는 산도 같은것들도 가끔씩 챙기길 바래
반면 황소 퀘스트랑 선생님 퀘스트는 즐~
가뜩이나 배나무 개수도 적은데 매번 배를 구해달라하니
여기까지 아이폰, 안드로이드 무료게임 언제나 여름방학 공략 끝~
'모바일 & 앱'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S : 자식뷰컨트롤러에서 부모뷰컨트롤러로 값 보내기 no delegate (0) | 2016.09.26 |
---|---|
xcode 8 : Choose an initial device view 퉤퉤 (0) | 2016.09.21 |
아이폰 iOS 10 업데이트 후 가장 좋은 점 (0) | 2016.09.14 |
답답해진 iOS10 iMessage (0) | 2016.09.14 |
jQuery selectbox 제어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