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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바로 앞에 있는 래일리스 탭하우스
녹사평 이태원 하우스맥주 투어의 종착역이었던 3차집.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점원을 불러세웠더니 30분동안 주방이 바빠서 안주는 주문금지랍니다.
그냥 맛이나 보기 위해 에일류로 두 잔 시켜봤습니다.
맛은 그냥 하우스맥주.
맥파이보단 못하지만... 그냥 그냥 분위기와 함께 마시기 위해선 괜찮은듯..
하지만 여기서 파는 다양한 안주를 구경도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에 한잔 후딱 털어넣고 밖으로 나와보니 모로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더군요.
5천원에 1개.
맛은 향신료가 강한맛에.. 괜찮습니다.
하지만 5천 원은 좀 비싼것 같아요.
참고로 거스름돈을 받은 후엔 조심해야 합니다.
향신료가 잔뜩 묻어있어 냄새가 장난 아니더군요 :P
각 5점 만점 중
맛 : 3
가격 : 2.5
분위기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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