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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덩케르크 별점은 세개
다크나이트 팬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이라길래 조조로 CGV에거 봐주셨다.
묻지마 관람이었기에 영화의 역사적 배경만 검색해 보았을 뿐
어떤영환지 조차 살피지 않고 보았다.
조조라 그런지 나를 포함하여 덩케르크를 관람하러 온 관객은 10명이 채 안되었다.
개이득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내 바로 앞 좌석이 ㅡㅡ
여하튼 덩케르크는 전쟁영화가 아니었다
총알도 육해공 토탈 100~200발 정도
탱크도 안나온다
포격도 없다
그저 전투기끼리 개싸움 소소하게
지상군끼리 잠시 몇발
그게 끝
타이타닉을 보는듯 싶다.
서로 살겠다는 인간들끼리의 본능을 좀 짜증나게 묘사해내어 그나마 별 세개
인터스텔라? 여튼 그 전작의 과거편이라보면 될듯
하늘 바다 그리고 해변에서의 서로 얽히고 얽힌 시간의 고리로
평소 이런 영화를 생각은 해봤지만 실제로 나오면 좀 난감할것 같았기에 덩케르크는 낯설면서도 당혹스러운 거북한 영화라 생각한다.
이상 덩케르크 리뷰 끝
별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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