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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반(反) 삼*전자 주의이며 우리집에 더이상 삼*전자의 제품은 없을 정도로 삼*전자가 한국에서 보여준 작태에 대해 일갈하는 사람임을 밝힌다.


그런 삼*전자의 대항마로 외국 기업인 애플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에 아이폰 3G부터 아이폰6S Plus까지 우리집은 애플 제품으로 가득하다.

아이폰6plus, 아이폰6splus,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프로, 맥북에어까지

회사엔 아이맥!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작태에 대해 일갈하지 않을 수 없을 수준에 다다랐다.


애플의 장점이 무엇인가?!


예쁜 디자인?

아니다.

디자인은 불편하다란 공식을 깨뜨린 기업이란 수식어가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스티브잡스 사후 애플은 점점 스티브잡스 이전의 그렇고 그런 설탕물 팔던 CEO에 의해 말아먹던 기업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벌써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이 메세지를 알고 있는가?


Not Enough Storage



낫 이너프 미네랄은 들어봤어도

낫 이너프 스토리지란 메세지를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접한 메세지라 단언할 수 있다.


애플의 장점은 앞서 밝혔듯 편리하고 예쁜 디자인이다.

그 중심엔 아이클라우드가 존재한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무엇인가?

PC에 연결만 되어있어도.

와이파이에 연결만 되어있어도 알아서 백업 다 해주고

폰이 바뀌어도 백업된 데이터를 알아서 복원시켜주는 편리함의 정점이다.


내가 아이폰을 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경품으로 받은 아이팟 때문이었다.

바뀌지 않는 적응이 필요치 아니한 인터페이스

매번 3G폰을 바꿀때마다 적응을 해야만 했던 인터페이스 대신 아이팟 iOS를 쓰던 그대로 폰에서도 그 UX를 살리던 애플의 장점 때문이었다.

그때문에 직업도 윈도우 개발자에서 아이폰 개발자로 바꾸기까지 하였다.


그런 애플이

그런 아이폰이


지금은 쓰레기다.

개쓰레기다.


보이는가?

사용 가능 공간이 4기가가 남아돌아도

백업을 할 수 없다.

아이폰은 계속 Not Enough Storage란 오류 메세지를 내뱉기 바쁘다.







그렇다고 사진 등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백업을 끌 수 있는가?

끄려하면 아래처럼 메세지가 뜬다.


"백업 삭제할 수 없음"



아이폰 개발자 등록엔 11만원이 넘는 금액이 든다.

안드로이드처럼 1회성이 아닌 매년 갱신 금액이 11만원 넘게 든다!


어디 그뿐이랴?

앱 하나 올리려면 무조건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앱스토어 런칭 후 1~2년 이라면 이해가 된다. 아니 이해하려 할 수 있다. 하지만 4년 넘게 이모양 이꼴로 매번 앱 제출 후 대기기간이 존재한다란건 인력의 부족일 수 없다.)


별 시덥잖은 이유를 들먹이며 리젝까지 먹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넘게 애플의 정책을 존중해왔다.

오히려 자발적 두둔을 해왔다.


음악 하나 넣으려면 동기화?

개불편한 아이튠즈?

ifunbox를 쓰면되요

매번 두둔해왔다.

iOS9의 엿같은 앱 리스트업 UI도 참았다.

게이같은 디자인도 참았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다르다.


이번 사태는 소비자 기만이다.

단순 AS정책 따위의 문제도 아니다.


그 어떤 안내문조차 없다.

이용자들은 그저 참고 견딜 뿐이다.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애플의 행위는 3류란 단어도 아까울 따름이다.


쓰레기 저질 OS업그레이드 할 시간에 안정화에나 신경써라.


2016년 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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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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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를 잘 만들었으나 자바를 통해 아이폰 푸시 모듈을 보낼 때 언제부턴가 푸시가 나가지 않기 시작함(2015년)

웹상에 유사한 사례들도 확인이 가능했음.

원인으로 지목된 자바 버전을 1.6으로 내리면 정상동작한다 하지만 자바를 잘 모르기에 자바 개발자의 말로는 내려도 안된다 함. <- 확실하지 않음

하여 인증서 자체를 커맨드를 통해 openssl 명령어로 생성할 경우 정상 발송이 됨


방법


APNS 인증서 발급 방법은 기본이라 생략하고

혹시나 필요한 사람은 카카오톡 푸시 서비스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해당 가이드 참고

링크 :  https://developers.kakao.com/docs/ios#푸시-알림-설정하기-APNS-인증서-발급


인증서까지 발급 받았고 키체인에서 p12파일 생성까지 끝냈다는 가정하에  진행함

(다만 인증서 발급 순서가 헷갈리는게 있어서 일단 순서는 푸시 인증서 다운로드 후 더블클릭하여 키체인에 등록 후 프로비저닝을 나중에 다운받아 더블클릭하여 Xcode에 추가함으로 규정하는게 속편하고 안헷갈림.)


1.애플개발자센터에서다운받은.cer파일과 해당 cer파일을 내보내기하여 생성된 p12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복사

2.터미널 실행

3.터미널의 프롬프트 위치를 1번의 파일이 있는 위치로 디렉토리 이동

4.터미널에서 붉은색 폰트만 실제 파일 이름으로 변경하여 한줄씩 실행

openssl x509 -in 애플개발자센터에서다운받은.cer -inform DER -out aps_production.pem -outform PEM

openssl pkcs12 -nocerts -in 키체인에서생성한.p12 -out mykey.pem

openssl pkcs12 -export -inkey mykey.pem -in aps_production.pem -out 최종결과.p12


참고로  애플 개발자 센터에서 각각의 푸시 인증서를 다운받으면 개발용은 aps_development.cer, 실서비스용은 aps.cer 파일명으로 다운로드 되므로 

개발용은 이렇게

openssl x509 -in aps_development.cer -inform DER -out aps_production.pem -outform PEM

openssl pkcs12 -nocerts -in 인증서.p12 -out mykey.pem

openssl pkcs12 -export -inkey mykey.pem -in aps_production.pem -out 최종결과.p12


실서비스용은 이렇게 

openssl x509 -in aps.cer -inform DER -out aps_production.pem -outform PEM

openssl pkcs12 -nocerts -in 인증서.p12 -out mykey.pem

openssl pkcs12 -export -inkey mykey.pem -in aps_production.pem -out 최종결과.p12


미리 만들어 두고 카피 페이스트 하면 편함 "




암호 입력을 요구하면 입력, 입력을 반복하면 명령 프롬프트가 완료됨

다 끝나면 최종결과.p12 파일이 생성됨. 

해당 p12파일로 푸시를 보내면 됨



예시 : 명령어에 따라 암호를 물어보는 명령어가 있고 그냥 넘어가는 명령어를 알 수 있음


명령어 실행전엔 aps.cer과 mykey.p12 파일만 존재하였으나 실행 후 다른 파일들과 함께 최종 결과물인 iphone_pro.p12파일이 생성됨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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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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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클래시 오브 클랜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버렸습니다.

점점 망테크를 타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던 크래시 오브 클랜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잡설은 나중에 하고 먼저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마을회관과 방어시설 건설

가장 큰 특징은 마을회관 11레벨과 이로인한 마을맵의 크기 확대입니다.

마을회관 11레벨로 업데이트를 하면 새로운 영웅 그랜드 워든과 새로운 방어 시설인 독수리 포탑을 세울 수 있으며, 대형석궁1기, 마법사타워1기, 아처타워1기 끝으로 대포1기를 건설이 가능해집니다.




2.보호막 시스템

과거엔 보호막이 생긴 후 공격을 시도하면 무조건 보호막이 사라졌지만 이젠 3시간이 감소하는 등 공격 후에도 시간에 따라 보호막이 남게됩니다.

첨부 이미지처럼 보호막 방패에 제거표시가 있어 제거도 가능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3.병력 지원

마법도 지원이 가능해졌고, 다른사람이 어떤 병력을 주었는지 확인도 가능해졌습니다.


4.병력 생산

예전엔 순서 상관없이 동일한 유닛을 생산하면 앞쪽에 이미 생산중이었다면 해당 큐에 포함이 되었지만 이젠 다른 큐에 추가가 됩니다.

물론 중간에 낀 다른 유닛을 제거하면 당연히 합쳐서 생산이 됩니다.


5.공격 보상 시스템

예전과 달리 홀만 친다 하여 리그보너스를 챙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파괴율에 따라 %를 계산하여 리그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12월 10일 클래시오브클랜(COC)의 업데이트 내용이고 그럼 이제부터 이 업데이트가 왜 망테크인지 말해봅니다.




1.역대 가장 불안한 업데이트

클전성 지원을 하려들면 무조건 아이폰 클래시 오브 클랜은 튕김.

뭥미? 여지껏 이런적이 있었나?

나만 그런가? 앱을 종료했다 해야 하나?

앱스토어에 가보니 리뷰에 나같은 사람들 존재함.




2.돈 벌기 어려워짐

홀치기가 꼼수긴 하였지만 굳이 꼼수가 아니더라도 보너스를 받기 위해선 모든 병력을 다 쏟아부어라?

그리고 또 병력생산하려면 시간이 걸리니 그래서 방어시스템도 한방에 날라가는게 아닌 시간을 줄여주는 식으로 변경했겠지.

병력생산이나 영웅 회복속도 등에 사용되는 보석의 개수가 줄어들었던데 결론은 현질로 보석 사서 열심히 클래시오브클랜을 하란 이야기.

또 공격받는 입장에선 홀치기가 아니더라도 예전엔 어느정도 공격을 하고 물러가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100% 전량 소모 공격을 해오는 유저들이 생겨버려 털리는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다.



결론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라지만 이번 크래시오브클랜 11홀 업데이트의 내용은 유저 편의라며 떡 조금 주고 뒷통수를 치는 식으로 되어버렸다.

실망스럽다. 정말. 실망스럽다.

마스터리그는 가끔 그래도 홀이 나와있긴 하였지만 마스터리그, 챔피언리그는 홀치기가 원래부터 어려웠다.

초기 년도부터 현질없이 레벨 140이 넘도록 뒤늦게 개발되어 유입된 안드로이드 유저들 지원해가며 플레이 해온 골수팬으로써 이번 업데이트는 수많은 유저들... 그나마 남아있던 불씨까지 사그라들게 만들게 분명하다.

버그야 고치면 되지만 정책은 변경하지 않을것이고(오히려 골드가 아닌 엘릭서로 벽을 업그레이드 하던걸 못하게 다운그레이드 이력은 있어 한동안 욕을 먹었었지) 그럼 헤비유저들이 아닌 라이트유저들은 모두 나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유저 없는 게임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COC를 통해 게임 정모도 해보았고 단톡방으로 대화도 나눠가며 온라인 게임과 오프 모임을 경험한지도 2년이 넘었다.

알게된 사람들도 10명이 넘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 역시 접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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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애플 긴급리뷰 / 긴급심사 요청 페이지로 이동 / 로그인을 합니다.

https://developer.apple.com/contact/app-store/?topic=expedite


위 링크를 눌러 페이지를 이동해보면 상단 콤보박스에 아래처럼 request an expedited app review로 선택되어 있을겁니다.



2.그 아래에 인적사항을 적는곳(Contact Information)에 다른 정보들은 채워져 있을테고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3.앱정보란(App Information)에 앱에 대한 정보를 적습니다.

앱 이름과 앱 아이디는 http://itunesconnect.apple.com으로 가보면 나옵니다. 나의App에서 확인 가능

App Name 과 Apple ID of App에 각각 입력 후 Platform은 iOS면 iOS를 선택, 다른 플랫폼이면 다른항목 선택하면 끝


4.Description

Select a reason 콤보박스엔 적당한 이유를 선택합니다.

저같은 경우 주로 버그 때문이므로 Critical Bug fix를 선택

Explanation 항목엔 구구절절한 이유를 적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애매한데.. 제 느낌상 영어가 아니더라도 알아먹는것 같긴한데... 흠... 확실하진 않아 전 영어와 한글 모두 다 적습니다.



5.끝으로 SEND버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We've received your request.

We'll evaluate your request and get back to you shortly. Please note that if you reject your binary in iTunes Connect, your app cannot be reviewed and this request will be canceled.



이후 애플님이 긴급리뷰를 해주시는지 안해주시는지는 애플님만이 아십니다.

다만 너무 자주 남발하면 애플님이 씹어주십니다.

남발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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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오브클랜(Clasn of Clans)을 하다보면 항상 자원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경제 원리상 최소 투입으로 최대 효과를 봐야 함은 길가는 초등학생을 붙잡고 물어봐도 바보가 아닌이상 같은 답을 하겠지요.


해서 클래시오브클랜 팁들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약탈과 관련된 팁을 알아보자 합니다.


1.게임을 접은 유저의 마을을 노린다.

2.정말 빈집인지 확인하는 방법

3.효율적으로 약탈하는 방법


이 세가지입니다.


1.게임을 접은 유저의 마을을 노린다.

마을회관이 10레벨을 찍은 유저인 경우 운이 좋다면 골드가 400,000 엘릭서도 400,000을 보유한 집들을 간혹 발견하게 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찬찬히 살펴봅시다.

게임을 접었는지 여부는 마을 배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트로피가 빈 트로피여야 합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는 일정 주기로 트로피를 초기화 해줍니다.

따라서 트로피가 빈 트로이라면 접은 유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접은 유저의 마을은 덫도 없고 클랜성에 병력도 없으니 그만큼 약탈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자원들도 저장소가 아닌 금광이나 엘릭서 생산 건물에 쌓여 있으니 그만큼 방벽이나 방어건물로부터 공격이 상대적으로 쉬운 곳에 위치해 있기 마련입니다.


2.정말 빈집인지 확인하는 방법

그런데 정말 빈집일까요?

답은 아니다.

초기화 된 이후라면 유저들이 접속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 이틀... 정도는 대부분 트로피가 빈 상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트로피가 비어있다 = 빈집이다. 라는 공식은 아닙니다.

그럼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을에 비석들이 즐비하다라면 빈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더 확실한 확인은 임페리노 타워!


임페리노 타워가 모든 다크엘릭서를 사용하여 방어를 하였을 경우 빈 임페리노 타워가 되버립니다.

이런 경우 1000000% 빈집입니다.




스샷처럼 이런 마을은 단지 유저가 침략을 하지 않았을 뿐 마치 빈 마을 행세를 하며 즐기고 있는 마을입니다.

임페리노 타워가 저렇게 두 눈 부릎뜨고 있기 때문에 1000%입니다.

앞뒤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저장소가 아닌 생산시설을 어택!





3.효율적으로 약탈하는 방법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효율적인 약탈을 해보려합니다.

샘플로 두 마을 캡쳐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합니다.

자이언츠와 아처만 있으면 됩니다. 물약도 필요없습니다.

약탈은 고블린 아닌가요? 라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마을회관 레벨업이 된 마을은 그만큼 방어시설도 강력합니다.

따라서 자이언츠로 몸빵을 하고 아처로 마무으리!가 정답입니다.


스샷을 보며 확인해보겠습니다.


1. 먼저 아처로만 생산시설을 때릴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존재한다면 그곳에 아처 한마리씩만 투입하여 최대한 꿀을 빱니다.




2.만약 그런곳이 없거나 다 빨았다면 자이언츠를 2~3마리 정도 몇CM간격으로 펼쳐 투입하고 뒤이어 아처를 생산시설 1개당 6마리씩 투입하면 깔끔하게 100% 약탈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다른 마을의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요렇게 엘릭서 생산시설과 다크엘릭서 생산시설이 있는곳이 바로 이 법칙을 적용할 곳입니다.




엘릭서가 322,528에서 252,156으로!!




다 부수니 322,528에서 196,862로!

고작 자이언츠 1마리랑 아처 10여마리로 얻은 쾌거입니다~




3. 이제 마을의 아래쪽도 공략해 봅니다.




아래쪽은 좀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군요.

이럴땐 박격포를 조심하며 최대한 아처가 뭉치지 않게 흩뿌리는게 중요합니다.

마을 위쪽 보다 좀 더 손실이 큽니다.

한 2~3배 정도




이제 왼쪽도 공략해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크흐~

골드와 엘릭서를 탈탈 탈곡기로 털어버렸습니다.

제가 투입한 병력은 고작 아처 86마리와 자이언츠 7마리가 전부!




내친김에 다른 마을도 또 뒤져보니 어구야 이번엔 엘릭서가 50만!!!




같은 방법으로 탈탈 텁니다.

위! 아래! 




위위 아래~~




정신 없이 먹다보면 소화제가 필요할 지경입니다.

소화엔 베아제~~




클래시오브클랜(clash of clans : COC) 게임의 재미는 바로 요고 아니겠습니까~

이상 클래시오브클랜 빈집 공략을 마칩니다~


즐클하세요~


ps : 그런데 왜 블로그 유입은 크래스오브클랜으로 들어오는건진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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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 부터 왜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게 되어 클래시오브클랜(Clash of Clans)의 목표(재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씨오씨)를 플레이 시작한 한 지인이 묻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씨오씨)의 최종 목표가 뭐냐?"

이 우매한 질문에 현명한 답을 해줍니다. "없다. 끝이 없다."


그렇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의 "최종"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십에서 수천만 원을 사용해가며 현질을 한다해도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처럼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전세계의 수많은 현질러들 역시 수천만 원을 써서 동급으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현질 없이 마을회관을 올리고 방벽을 쌓아올려도 마찬가지로 또다른 스미스 요원들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또한 제 아무리 훌륭히 마을 방어를 견고히 해봐야 털리긴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클래시오브클랜(COC:씨오씨)의 최종 목표는 없습니다.





그럼 현질 없이 즐기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클래시오브클랜(COC:씨오씨)의 클랜활동을 제외한 손에 꼽는 재미는 약탈의 재미, 방어의 재미, 발전의 재미 그리고 덫의 재미입니다.



1.약탈 재미

말 그대로 다른 유저의 마을에 난입하여 엘릭서와 골드를 약탈하며 얻는 쾌감입니다.

가장 기본이죠.

이 약탈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심도 깊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2.방어 재미

다른 유저가 내 마을에 왔을 때 효율적으로 방어하여 소중한 골드와 엘릭서, 다크 엘릭서를 보호해서 얻는 뿌듯함입니다.


3.발전 재미

마을 회관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새로운 유닛과 방어건물, 마법등을 사용할 수 있는 제한이 풀리게 되어 이를 얻게 되는 재미입니다.


4.덫 재미

고수들이 지루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만만하게 보고 침을 흘리며 내 마을에 침략해오지만 내가 설계한 루트대로 적 유닛이 흘러들게 만들어 골탕먹이는 재미입니다.

꽤 난이도가 높고 자칫 고수를 만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재미입니다.

주로 골드와 엘릭서 등 자원 보호를 위해 마을회관을 방벽 밖에 배치해놓는 유저들을 공격하는 상대를 역으로 골탕먹이는 배치이므로 마을 회관 주변에 뇌전탑을 숨겨두고, 그 주변엔 대형폭탄이나 점핑트랩 등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상 클래시오브클랜(COC:씨오씨)의 4대 재미에 대해 열거해보았습니다.

연연하지 않고 털리면 털렸나보다.

털고 싶다면 확실히 잘 털자

장인이 놀면 노나보다

장인이 부족하면 부족한가보다


해탈을 통해야만 클래시오브클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현질이 필요한 곳은 딱 한곳! 아처퀸 업글입니다 :)





모두 즐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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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망조가 들었는지 요즘 헛발질이 너무 잦습니다.

Xcode로 손쉽게 앱을 업로드 할 수 있지만 가끔가다 이런 오류를 내뱉더니 이번 Xcode7 이후 첫 업로드는 몇번을 해도 도무지 될 생각이 없습니다.


찾아보니 개발사 커뮤니티에서도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는 개발사들이 많은것으로 확인되기에 이번 itunesconnect.apple.com 개편 이후 뭔가 꼬였나 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앱 심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기에 Application Loader를 통해 업로드를 시도한 결과 다행히 앱이 정상 업로드 됨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Application Loader(어플리케이션 로더)를 통해 올리려면 ipa파일을 생성해내야 합니다.

Xcode > Product 메뉴 > Archive를 눌러줍니다. (여기까진 Xcode로 앱스토어 심사 업로드 방식과 동일)


Upload to App Store... 버튼 대신 Export를 눌러줍니다.


그럼 ipa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바탕화면에 저장하였습니다.


Application Loader를 실행시켜줍니다. 

Application Loader가 없다면 itunesconnect.apple.com의 심사 파일 선택하는 곳에서 다이렉트 다운로드 링크가 존재하니 해당 링크를 통해 설치 하면 됩니다.(정상 설치하였다면 Finder의 응용프로그램 폴더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가 되었단 가정하에 실행하면 요런 화면이 실행됩니다.



App 전송을 눌러 앞서 저장했던 ipa파일을 선택하여 전송합니다.

그럼 아래처럼 iTunes Store로 업로드가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엔 (약 한달 전 까지만 해도) Xcode든 Application Loader든 업로드를 하면 10분내로  파일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번엔 좀 다릅니다. 10분이 지나도 계속 처리 중 이란 상태가 지속됩니다. 50분동안~




구글링을 해보면 "처리 중" 상태가 지속된다란 고통을 호소하는 프로그래머 성님들의 절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7928471/my-prerelease-app-has-been-processing-for-over-a-week-in-itunes-connect-what

(이런 경우가 전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이 분은 하루가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라더군요. ㄷ ㄷ ㄷ)


애플 개발자 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하였더니 원래 24시간 정도 걸릴 수 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며 혹시 모르니 사파리로 해보았느냐 묻길래

gateway 446 떠서 크롬으로 했다고 답하니

이리 저리 묻더니 스크린샷을 보내달라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서도 애플의 갑질은 또 반복됩니다.

반드시 사파리로 실행한 스크린샷을 보내야만 한다합니다. 대애애애박!~

하여 사파리로 하는 차에 우연하게도 처리 중 상태가 사라지고 업로드한 파일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통화를 서둘러 종료를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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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성공요소는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쉽고 간단하며 수집욕을 자극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초보 개인 개발자들은 이 점을 간과하여 시간과 재능을 낭비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바로 이런 3박자를 두루 갖춘 아이폰 게임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무료!


이름하여 "숙주나물인"

일본스러운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요즘 뜨고 있는 아이폰 게임입니다.

물주고 뽑고 모으고 업그레이드하고 끝!


다운받는곳 : https://itunes.apple.com/kr/app/id961100067?mt=8&ign-mpt=uo%3D2




숙주나물인 게임방식은 이렇습니다.


분무기로 물을 줘서 수분기를 Lv5로 올리면



이런 캐릭터 숙주들이 쑥쑥 하고 자라게 되고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쑥 하고 뽑아주면 돈과 함께 숙주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분기가 말라가는데 이럴땐 계속 분무기질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그냥 놔둬도 숙주가 자라는 속도가 더딜뿐 자라지 않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렇게 돈(엔)이 모이면 강화에 빨강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강화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시설개조와 숙주연구입니다.



숙주연구는 수확된 숙주들을 수확하게 될 때 더 많은 돈(엔)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돈이 있다고 무조건 강화가 되는게 아니라 각 숙주마다 몇 회 이상 수확조건이 붙습니다.

밸런스를 잘 맞추었죠.



시설개조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숙주가 나타날 수 있는 숙주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으로 저는 마계에서 놀고 있습니다.

흉측한 숙주들이 나타나죠.

성역에선 또다른 숙주가 반겨주리라 기대중입니다.



기타 도감에선 그동안 플레이 하며 모아둔 숙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슈퍼마리오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숙주도 보입니다.

정말 꼼꼼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숙주 수집 달성률이 현재 40%인데 아마 100%까지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추가로 숙주축제라 하여 숙주가 계속 빠르게 자라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새로운 숙주를 수확하게 되거나 공유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앱을 공유하면 매일 매일 1회씩 숙주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매일 매일 잊지 않고 공유해야겠습니다.

페이스북 공유의 경우 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공유범위는 나만 한정해서 공유해야겠죠?


안드로이드 계열과 달리 아이폰이 초 강세인 일본에선 저질 카카오톡 게임이 아닌 이런 게임성을 두루 갖춘 아이디어 게임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일본 계정을 하나 만드시면 요런 게임들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으니 한번 일본 앱스토어 투어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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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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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구매하는 모든 전자제품들은 한국 쇼핑몰이 아닌 알리익스프레스(알리바바)에서 구매합니다.

가격 저렴하지 물건 다양하지 더이상 한국에서 호구잡히는것도 짜증나고요.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고프로 짝퉁인 짭프로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정확히 하자면 제가 구매한건 아닌 가족이 구매) 제품은 츄이vi8 (chuwi vi8)

개저렴한 가격에 윈도우와 안드로이드까지 커버치는 그런 제품입니다.

가격은 119달러에 EMS무료배송

배송기간은 단! 5일!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http://ko.aliexpress.com/item/Cheap-7-Inch-Phone-Call-Tablet-PC-MTK6572-3G-Dual-Core-1-2GHz-Android-4-2/1348967389.html?recommendVersion=1


일단 크기.... 어라... 애플 제품군들은 세로로 놓았는데 실수로 가로로 ㅡㅡa

좌측부터 아이뻐5s, 아이뻐6+, 그리고 아이패드미니, 그리고 츄이vi8입니다.

대충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조금 세로로 기네요.



박스 풀샷

뭐 별거 없죠?



뒷면도 뭐 그냥 박스



구성품은 충전기와 각종 케이블이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판매자분이 쎈스있게 돼지코도 함께 주셨더군요.



부팅해보면 윈도우가 뙇!~



MS가 잃어버린 모바일시장을 되찾기 위해 노력중인데....

과연 쉬울까 싶네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은 들고 있으면 노는 기분인데

이 윈도우8 with Bing이 탑재된 테블릿은 사무실에서 노동하는 기분이라서.... 




앱마켓인것 같긴 한데... 크게 흥미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피파도 있는데... 




괜시리 저작권에 골치썩기 싫어서 음질 테스트 동영상은 내렸어요

요건 음질 테스트를 위해 유투브에서 아무 뮤직비디오를 틀어봤는데 사운드도 괜츈하네요.

(원래는 씨스타 뮤직비디오였는데 그런것도 저작권이 걸리는것 같아 저작권이 없는 애국가로 대체 -_-a)



손에 들어본 느낌은 가로가 아이패드미니보다 작아서 한손으로 충분히 잡을 순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능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의 스위칭 기능.

요즘 중국산 테블릿들은 요런 기능들로 많이 무장했다죠?

저 안드로이드 아이콘을 터치하면



요렇게 스위칭이 됩니다.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땜시 아이폰6+의 타임랩스 기능으로 급 단축시켜 촬영해봤지만... 

그래도 좀 느리네요.


그냥 싼맛에 다양한 기기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웹서핑은 아이패드 미니보다 더 빠르다하니 가지고 놀기에도 적합해보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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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카톡 게임이 판치는 요즘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기를 발동시키게 만드는 게임으로

현재 아이튠즈 게임 카테고리 무료란에 Top 10에 진입한 게임인 zigzag(지그재그)란 이름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탭으로 구슬을 떨구지 않고 높은 점수를 얻는것.



게임방법은 탭만 하면 끝입니다.

한번 탭할때마다 좌우로 방향이 바뀝니다. 

구슬은 계속 직진하고요.





핑크보석을 먹으면 +2, 탭하면 +1





전 438점이 최고였네요.


하단에 광고가 나오지만 게임상 크게 거슬리진 않고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 시작할때 넓은 공간에서 시작하는데 이때 탭을 6번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면 +6점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죠.

제가 둔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7번 탭하면 죽더군요.


아이폰 앱스토어 링크 : https://appsto.re/kr/WWkT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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