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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저장공간이 부족해지고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사진백업을 이용하게 된다.

요즘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믿었던 서비스가 바로 구글포토 (google photo)

무료서비스이고 gmail 1기가 메일 서비스의 쇼킹했던 마케팅처럼(결론적으론 마케팅 장난일 뿐이다. 1기가라 하여도 통채로 1기가를 올려놓고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추가요금을 내면 얼마든지 저장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화질을 조금 포기하면 무료 서비스로도 충분히 구글 포토를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뭐 여기까진 훌륭하다.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사진을 업로드 시킬 수 있고 서비스 주체가 구글이니 사진이 날라갈 걱정도 없겠다 싶다.


그런데 말이다.


이 구글포토의 가장 큰 허접 지점은 바로 업로드 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할 때 발휘된다.


일단 동영상 1개를 문자 메세지를 통해 공유하고자 시도하였다.

참고로 21초짜리 작은 동영상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겠는데 21분이 아닌 21초!


엄청 느리다.

정말 느리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겠지만 2분 가량 지난 시점의 프로그래스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따위로 서비스를 하면 뭘 믿고 올려두겠는가?

이럴바엔 창고에 박아두고 말지


대략 5분 정도 걸린듯 싶다.

21초짜리 동영상 하나 보내는데 5분이 걸린다면 누가 납득을 하겠는가!?



그래도 구글이 어떤 회사인가?

구글느님께선 보완책을 마련해두고 계셨다.

바로 구글 테이크아웃!


https://takeout.google.com/settings/takeout


이 서비스가 뭔가 하면 구글과 연동된 내 개인 데이터들을 원큐에 백업 시켜 zip으로 묶어 이메일로 보내주거나 드롭박스 등 공유 드라이브로 보내주는 아주아주 훌륭한 서비스이다.

물론 정상 동작한다는 가정하에


눈치챘겠지만 이역시 불안정하다.

XXX! ###%$@#^@^@$




이렇게 구글 테이크아웃 서비스 설정에 들어가서 원하는 서비스를 백업시킨다.



그럼 잘 묶어서 보내주겠네 완료되면 이메일로 알려주겠네 라며 설레발을 쳐댄다.



하지만 결과는?

ㅎㅎㅎㅎㅎㅎ

에라이


차라리 국제배송으로 CD를 궈서 보내는 편이 훨씬~ 훨씬 믿음직스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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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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