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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타요 자동차를 일렬로 연결시켜 기차 놀이를 하길래 작은맘 먹고 토이저러스에 방문하였다.

이래 저래 돌아보다 2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 짐보리 원목 기차 놀이로 낙점.

앙증맞은 원목레일과 기차들 그리고 나무와 짐들로 구성된 짐보리 원목 기차 놀이


요런 앙증맞은 심플한 상자에 담겨져 있다.


이걸로도 괜찮지만 우린 건전지로 움직이는 2만원대 중반가격으로 기관실을 하나 더 샀다.

이녀석이 있어야 완성되는듯 싶다.

참고로 수입이 중단되어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나보다.

이거 하나 더 사서 쟁겨두고 되팔이 고고? ㅎ


AAA 건전지 1개를 넣어주면 알아서 원목 레일을 따라 꽁무니에 자석으로 붙은 화물칸 열차와 함께 움직여주며 노랑 버튼을 누르면 매우 디테일한 기적소리와 함께 증기기관의 소리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묵직한 무게감이 꽤나 듬직하다.


게다가 요 버튼을 누르느냐 반대로 누르느냐에 따라 전진도 되고 후진도 되니 참으로 디테일하다.

왜 우리는 닌텐도를 못만드냐 일갈 하시던 각하의 육성이 들리는듯 싶다.

왜 우린 짐보리 같은 기차 완구를 못만드는가

아니 원목을 깍으면 된다던데 디자인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다들 노오력이 부족한듯 싶으니 중동 진출이 시급하다.


그냥 짐보리 원목 기차 놀이로만은 심심하니 유아용 완구인 레고듀플로로 조금 꾸며봤다.


개선문 스럽게도 만들고

주상복합스럽게도 만들어 터널을 만들어 놓으니 나름 있어빌리티 스럽다.


터널 건물 통과할때 기적 소리 한번 울려주는 쎈쓰


이러고 있으니 3% 정도는 나를 위한 기차놀이가 아닌가 싶다.

어릴적 재일교포셨던 사이모도 이모부께서 한국에 오실때 사오셨던 기차놀이.

플라스틱위를 폭주하던 팔뚝만한 증기기관차였는데...꽤나 디테일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전자제품을 일제다.

마지막 약속 중 하나가 내게 무선조종 헬리콥터를 사주시기로 하셨는데 그때가 초등학교 1학년 때였던가...

여튼 그날 이후론 이모부는 만날 수 없어서 헬리콥터는 아직도 미완의 선물로 남아있다.

여튼..


레고의 장점은 블럭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레고를 조합하길 강추해본다.

또한 국제규격의 레일이기 때문에 이 레일을 더 구매하면 연결해서 보다 더 디테일하고 다이나믹한 기촤 노뤼를 즐길 수 있다.


방 전체를 기차로 꾸며볼 꿈을 꿔본다.

연봉 1억 될 때.


이상 유아용 원목 기차놀이 짐보리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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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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