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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에메랄드 옥빛 해변이 떠오른다.

똥물 서해나 동해와 달리 한국에도 동남아 휴양지스러운 에메랄드 해변

그런 해변들이 넘쳐흐르는 곳 제주도.

지난번에도 방문하였지만 이번에도 협재해수욕장을 또 방문하였다.


협재해수욕장은 그대로였지만 달라진건 요 푸드트럭되시겠다.

(이미 서울에서 맛봤던)맛없는 회오리 핫도그도 팔고 있었고 쥐포도 구워서 팔고 있었다.

기억이 맞다면 둘다 3천원인가 4천원인가 하였다.


잔잔한 파도

그리고 촉촉히 젖어 있는 모래사장과 드문드문 펼쳐진 바다이끼와 돌


그리고 그안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

가까이 가보면 작은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 교육상으로도 괜찮은 협제해수욕장


아쉽게도 아직 23개월 영아인 아들내미는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없었다.

가리는게 많으신 나이시므로...


끝으로 제주도여행 중 가장 제주도스러운 협재해수욕장 동영상 링크 하나 걸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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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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