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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왔으면 당연히 춘천 닭갈비를 먹어주는게
인지상정

우리 욘사마와 히메사마는 한여름에 코트를 입으시고 껴앉고 계시지만 불판 앞에서 닭갈비를 먹어주셔야겠단

춘천닭갈비골목에 들어서면 좌우로 정말 수많은
닭갈비 집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초딩 맵찔이가 계셔서 일반 닭갈비집은 못간다.
그러던차에 복천닭갈비집 사장님이 부르신다.
어린이 메뉴인 간장 닭갈비, 주먹밥도 있다란 제안에 주저하지 않고 들어갔..

나중에 알고보니 콜라나 사이다처럼 음료는 서비스더란
게다가 매밀전병도 공짜

가격대는 2003년 하반기 기준 대략 이러하다.

내부는 일반 닭갈비집과 다를게 없다.

동그란 철판이 있고

그위에 닭갈비와 양념 그리고 야채와 떡

이윽고 나오는 매밀

그런데 여기에 더하여 우동사리도 나온다.
아... 양이 적은 우리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물량이다.

10여분 동안 사장님이 읻혀주신 춘천닭갈비

그리고 추가 주문한 주먹밥
주먹밥은 셀프다.

초등학생 중 매운걸 못 먹는다면 간단하게 춘천닭갈비 몰목길에서 이런집을 택해봄이 어짜스까싶다

끝으로 어떠하누댓가를 바라거나 받지 않은
내돈내산 포스트임~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7473946/location?entry=pll&subtab=location&selected_place_id=37473946

복천닭갈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1 · 블로그리뷰 21

m.place.naver.com

참고로 춘천역에선 4천원이면 춘천닭갈비골목에 올 수 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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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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