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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생각 2017. 5. 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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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고 싶어하는 요리가 있는데

바로 윤식당의 대표 메뉴 불고기 덮밥, 불고기 누들, 불고기 햄버거 3총사다.

윤식당 불고기 누들, 불고기 덮밥, 불고기 햄버거는 기본 재료가 불고기이므로 불고기 부터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단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해 보자면 10인용이 아닌 5인용을 기준으로 해보겠다.

불고기감 소고기 한근, 대파 반개, 양파 1/2개, 당근1/2개, 당면 한움큼, 소량의 고수

그리고 불고기 레시피의 가장 핵심인 소스는

물1컵, 설탕1/2컵, 간장3/4컵, 후츠 1/2스푼, 마늘1/개, 배2/3개, 양파1/2개 되시겠다.


참고로 시중에 공개된 윤식당 불고기 누들 레시피는 10인기준이었고 이때 물이 2컵, 간장이 2컵이라 절반으로 나눠서 해봤더니 정말 짰다.

해서 위 5인 기준은 각 재료들은 1/2이지만 간장은 3/4로 낮춰보았다.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1 : 한곳에 몰아넣고 믹서기로 갈아주면 이런 모습이 된다.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2 : 양파와 당근 그리고 대파는 예쁘게 잘라준다.


고수도 준비해주자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3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먼저 넣고 잘 볶아준다.(참고로 고수는 고기 넣고 양념 넣고 맨 나중에 넣어야 하니 잘 간직하자. 향채소 이므로 처음부터 볶지 말자)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4 : 채소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특히 당근) 고기를 넣고 익혀준다.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5 : 이마트에서 사온 호주산 불고기 용이었는데 잘 안풀려서 고생좀 했다.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6 :  어느정도 불고기의 핏기가 사라지게 볶아졌으면 이제 불고기 소스를 붓고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7 : 당면을 넣어 잠시 익히다가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8 : 앞서 준비한 고수를 투척!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9 : 조금만 볶다 불을 끄면 요래 된다. 내가 만들었지만 여느 찜닭 못지 않다.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STEP10 : 누들이지만 밥도 넣어서 윤식당 불고기 덮밥과 불고기 누들을 함께 즐겨보았다.


이상 윤식당 불고기 누들 레시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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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기청정기는 내부 필터가 중요한데 중국산을 믿을 수 없음
특히 샤오미 미에어 1은 활성탄이던가 그냐석이 배송 중 깨지는 등 장난아니었음
미에어2가 이를 보완해 나온 제품이지만 중국산이라 신뢰가 인감


더군다나 미세먼지 주범이 중국인데 현실적으로 중국산을 피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공기청정기 만큼은 중국산은 사선 안된다 봄

중국 공장이 가동 중지 되야 이 망할 중국산 미세먼지가 그나마 나아질텐데 나아질 기미가 없음

샤오미 미에어 구매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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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미세먼지, 황사 등 발암물질이 한반도를 덮쳤다.
싸드나 미세먼지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는 중국.
짜증난다.
돈은 중국이 벌고 한국은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 마스크 등 여기저기 돈을 써야할 판이다.

위닉스 제로 공기청정기 보다 상세한 모델은 AES330-W0 공기청정기로 가장 중요한 헤파필터는 소모품이다.

과거 향균이랍시며 OIT 물질 검출 공기청정기들 문제로 시끄러웠지만 요즘 위닉스제로의 헤파필터는 OIT 물질과 관계가 없는 모델로 알고 있다.



다만 초미세먼지를 걸러내주는 헤파필터 모델은 두종류가 있는데 CAF-SS349 모델과 CAF-SS339 모델 두 종류다.


주의할 점은 위닉스제로 헤파필터 CAF-SS339 모델은 주황색이고 구형모델이란 점이다.

가끔 양심불량 오픈마켓 판매자들은 재고 떨이용으로 CAF-SS339 모델밖에 없는냥 팔아대고 있으므로 반드시 구매시 CAF-SS349인지 확인해야 한다.



외우기 힘들면 공기청정기 필터 색이 오렌지 색인지 흰색인지 물으면 된다.

위닉스제로 CAF-SS349 필터는 흰색이고 구형 339필터는 오렌지색이다.

괜히 속아서 공기청정기 위닉스제로 필터 교체시 손해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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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래시장 전통시장이라 정신승리로 불리우는 시장에 방문하였다.

이윤즉슨 저렴한 회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회가 2만원짜리 회다.
딱봐도 가격대비 성능 즉 가성비가 높은 상품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 회를 집까지 갖고오는데 우여곡절이 있다.



보다시피 재래시장의 횟집은 미리 떠두고 그때 그때 손님에게 주기도 한다.
품질에 이상이 없다면야 상관없겠으나 한달전 가족 생일 때 차를 몰고 쇼케이스에 진열된 회를 사갔다가 욕을 얻어먹은 경험이 있기에 이번엔 전통시장 횟집 주인에게 새로 떠주길 요구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황당한 반응이었다.
쇼케이스의 회는 뜬지 10초 밖에 않된 회라는 것이다.

응???!
내가 주문하기전 전통시장 횟집 주인은 홀 손님 때문에 한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회를 뜬지 10초 드립을 날린 상황이었다.

더 가관은 지난번 쇼케이스 회를 사갔다 쿠사리를 먹었던 사정을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못마땅해하며 회 뜨는 남자 주인에게 뿌루퉁하게 주문을 하지 마치 처음 듣는냥 사시미 칼을 들고 있던 남자 주인은 "아니 거기 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며 손님에게 뭐가 그리 까탈스럽냐란 식으로 똑같이 뿌루퉁해하며 생선을 집어들었다.



내 회가 떠지기 전 다른 손님의 회를 먼저 떴고
곧이어 내 차례가 다가왔다.
지나가던 새로운 손님이 나에게 강매하려던 회를 가르키며 언제 떴냐 묻자
재래시장 횟집 여주인은 이번엔 나를 무의식적으로 흘깃 쳐다보더니 "보세요 탱탱하잖아요 뜬지 1분 밖에 안됐어요"하며 대놓고 거짓말을 남발하였고, 그 불쌍한 손님은 언제 떴는지도 모를 회를 속은채 사가고 말았다.

이윽고 재래시장 횟집 남자 주인은 나에게 회를 주며 건성건성 "맛있게 드세요"라며 한손으로 회 비닐 포장을 건네주었고 나역시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받아들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과연 이런 부도덕한 전통시장을 대기업의 골목 상권 침탈이란 이유로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의 구매권까지 제한하며 격주휴무를 법적으로 제한하며 살려야 할까?

소비자는 현명하다.
아니 인간은 51:49만 되어도 합리적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다.
불친절하고 거짓말이 일상이며 현금영수증도 거부하는(일전에 반찬가게에서 당함) 이런 재래시장들은 보호할만항 가치가 있는것인가!

이 나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맞는지 되묻고 싶다.



소비자는 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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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연휴로 인해 인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존재하지만 다들 인천공항만 믿고 갔다 긴 줄 때문에 중도 사전투표 포기자들이 속출한다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나야 이번 황금연휴 땐 집 근처에서 맴돌기에 상관없지만 언능 빨리 이 불확실한 정국이 해결되기 바라는 마음에 강북구청 사전투표소장으로 이동하였다.

사전투표소에선 두줄이 있었는데 한줄은 강북구줄 다른 한줄은 타지역구였다.
강북구줄은 대기열이 이어졌지만 타지역구는 한명도 없어서 정말 빠른 내 생에 최단시간 투표를 하고 나왔다.

주차부터 출차까지 12분 걸렸나?

투표가 권리라 하지만 투표하러 가기란 힘들다면 힘든일이다.
자기시간 내가며 투표한 분들 모두 따봉~



참고로 난 무투표자들 역시 소신있는 유권자라 생각한다.
아무생각없이 투표? 그게뭐 어차피 다 똑깉잖아 하며 욕만하는 인간들과 달리 소신 무투표자들은 질적으로 다르거늘 이를 한데 묶어 매도해대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애들같다 쯧쯧

사전투표를 하니 마음도 편하고 여튼 그러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대부분 구청 동사무소이니 조금만 검색해보면 자신이 위치한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율 역시 대선에 영향을 미치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전 투표를 하였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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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ㅏ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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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월계점에 갔더니 신세계 회장이 맥주사업에 관심이 많아 그런지 여기저기 맥주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던 맥주는 이 붓다맥주
메이드 인 차이나되시겠다



맛은 그냥 국산맥주 하이트나 맥스 그런 맛인지라 병이 탐나거나 호기심에 한번 사보면 몰라도 독특하거나 클리어한 라거를 기대하며 사기엔 무리가 따르겠다.



가격은 병당 2,000원이었나 2,500원이었나?
4명 구매시 9,000원인가 5병 구매시 9,000원이었나 했다.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부처님오신날 일병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

이상 부처님오신날 에디션 맥주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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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구워줘서 먹게된 더파머스의 일상미소 채끝부위
코스트코는 물과 소고기가 끝내준다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더파머스의 일상미소를 먹어본 순간 코스트코 소고기를 뛰어넘는 맛이 느껴진다.

와우!!!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한 소고기라니!!



이쯤되면 돈받고 리뷰딜하느냐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수 있겠기에 밝혀두지만 고기 한 점 받아먹지 않고 쓰는 리뷰되시겠다란 점



더파머스 일상미소는 250g으로 구매는 여기서 하면 된다
http://www.kurly.com/m2/goods/view.php?goodsno=6173

개인적으로 한우는 비싸기만 할뿐 맛있는 고기가 아니라 본다.
한우든 육우든 브랜드를 떠나 투플러스네 뭐네 꽃등심이네 그런 기름 고기는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찾는 부위라 생각한다.



우리 애기도 정말 잘먹는 더파머스 소고기~~~
정말 맛있맛있~ 한번 잡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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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둔 이찌방을 마시다 이찌방의 저 괴상한 로고는 무엇이고 이찌방 뒤의 한자는 무엇인지 평소 궁금함을 해결하고자 검색을 해보았다.



일단 기린 : 아프리카 기린이 아닌 용과 같은 중국의 상상속 동물
촉망받는 사람을 두고 "기린아"라 부르는것도 요 기린이라 함

그럼 두번째 이찌방시보리?
이찌방이야 첫번째 뭐 그런뜻이고


시보리는 뭘까 찾아보니 짜다(즙) 라는 뜻이라 한다.
그럼 첫번째 짜낸 즙이란 이야기?

계속 찾아보니

맥주를 만들기 위해 물과 보리를 넣고 팔팔 삶아내면 즙이 나오는데
이를 워트(맥즙)라고 부른다.
이 워트가 많을수록 맥주의 양이 많아짐은 당연하기에
맥주 만드는 사람들은 첫번째 맥즙을 따로 담아낸 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온수를 부어 삶은 맥아에서 어느정도 농도를 희생시키며 2차 맥즙을 추출해내는게 일반적이다.
(맥주레시피도 그에 맞춰 제작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한번만 하면 산뜻 두번 하면 풍부한 맛을 얻을 수 있다 한다.)

그런데

이찌방 시보리 맥주는 그 두번째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는군.
놀라워라!!
상황이 이러하다면 이정도의 값을 치루더라도 아깝지가 않다.

어찌됐든 그래서 이찌방 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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