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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을 통해 코로나 19 잔여 백신을 에약하겠다고 예약 알림만 믿고 있다간 절대 잔여 백신 예약이 불가능하다란 점을 미리 밝혀둔다.

보이는가 이 처절한 화이자 예약실패의 흔적들
모두 알람이 떠서 방문하거나 지도를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잔여백신이 뜰때 잽싸게 화이자 예약을 시도했지만 실패의 연속이었다.
(맨 위의 아스트라제네카 예약 취소는 화이자인줄 알고 예약 했다가 번화로 취소쑈까지 ㅜㅜ)

아스트라제네카는 상당히 수월한 반면 화이자나 모더나는 하늘의 별을 따겠다란 신념으로 도전해도 이렇게 매번 실패의 쓴잔을 맛보게 된다.

그렇다고 알림이 불필요한가?
그건 아니다. 반드시 필요하다.

이유는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화면에서 푸시알람이 왔을 때 잽싸게 예약하기를 눌러야만 잔여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이다.

평소 그냥 9월에 맞아야지 싶다가 오늘은 이상하게 화이자 잔여 백신을 예약하고 싶어 유심히 지켜본 성공의 결과였다.

요약해보자
1. 접종 기관 5곳을 등록해둔다.
2. 앱을 켜놓고 지켜보자
3. 우연히 지켜볼 때 잔여백신 알람이 뜨면 예약하자

알람 뜬거 보고 앱 켜고 이러면 절대 잔여 백신 예약 못한다.
화이자는 5개 남아있어도 바로 순삭 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천천히 느긋하게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20,30,40대라면 당근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자.


백신 아깝다고 의료계 지침을 쓱 넘기며 잔여백신은 접종하게 만드는 상황일 보며 무슨 생각이 드는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허용 방사능 수치 올려버리는 일본 정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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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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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서 만든 서비스인지라 이정도 퀄리티면 "그래 수고했다" 말해줘야 하는것인지 싶다가도 얼척없는 구성과 수준낮은 서비스 안정성에 혀가 차지는건 어쩔 수 없다.
그나마 접속이라도 원활했던 나도 이정도의 분개감이 드는데 그 이전 대기 타며 어렵게 예약했던 사람들은 부처인가? 예수인가? 아니면 공자인가?

일단 압권인 예약 가능 병의원 선택부터 지적해보자

분명 코로나 백신 예약이 가능한 병의원이고 예약 가능 의원도 충분한데 막상 최종 예약버튼을 눌러보면 -20001 오류가 뜬다.
어제 저녁 8시 언저리에 예약을 시도해본 결과 이거 뜨면 그 다음 그 지역내 예약은 불가능한것 같다.
실제로 내가 거주하는 동들 리스트업 된 병의원 5곳 모두 -20001을 보여준다.
그러면 누군 또 이럴것이다.
"그 사이 예약이 다 됐나보지"
과연 그럴까?
좀전인 오늘 새벽 5시에 예약을 시도해본 결과 똑같다.

사람이 몰려 그사이 하필 5명/14명(예약가능 인원/예약 중 인원) 이렇게 널럴한 상태에서도 그 지역의 모든 병의원이 순식간에 예약이 되었을까 ㅡㅡ


좋다.
그럼 중복로그인 차단 서비스를 보자
앞서 말한 -20001 예약 오류가 뜨면 새로 시작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중복로그인이라며 10분동안 재인증이 불가능하여 하염없이 대기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또 웃기는게 10분뒤에 접속해보면 정확히 내가 시도했던 그 주는 전부 예약 불가 처리되어 있고 그 다음 주만 예약이 가능한 상태로 보여진다란 사실이다.
예약 개시시간대이던 그 다음날 널럴한 새벽 시간대이던 마찬가지다.
-20001 오류 때문에 어제 2번 오늘 새벽 3번 해보았는데 모두 동일한 결과였다.
대충 의심이 드는 알고리즘이 있긴 한데 그냥 뭐스럽다 이야기만 하고 지나가련다.

이제 대망의 팁
위 오류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기초적인 서비스 오류이다.
오류가 발생하면 재접속해 개인정보를 또 반복 입력해야 하는데 그나마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계속 입력하지 않기 위해선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시 아이폰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하여 질병관리청에서 만든 COOV란 앱을 다운받아 미리 준비해두면 입력해둔 개인정보가 불러와지므로 중국 코로나 백신 예약하기에 수월하다.
사실 이 앱도 처음 앱 켜고 사용 언어 선택하자마자 튕기고 본인 인증시 인증 오류를 나타내는 등 불안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도대체 관에서 만드는 온라인 서비스들은 왜 하나같이 이모양인가? 검수 똑바로 안하나?)

그래도 그나마 코로나 사전 예약 서비스보단 낫다.


기타 정보
코로나 사전 예약 시스템 예약 주소 : https://ncvr2.kdca.go.kr/

접종대상자
18~49세(주민등록상 ‘72.1.1. ~’03.12.31. 출생)

10부제에 따른 예약 시간
생일끝자리가 7이면 8월 17일 오후 8시 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8이면 8월 18일 오후 8시 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접종 대상자 중 예약을 못했던 자들은 19, 20, 21일 이용
"중국 코로나가 창궐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다.
뻔뻔한 중국의 태도에 어처구니가 없지만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버티는 일 말고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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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한지도 좀 되어서 네이버로 검색질 하던 중 미아사거리에 왁싱 및 태닝을 전문으로 하는 신규 전문점이 발견되었다.
사전 예약제였는데 밤에 예약하고 다음날 바로 왁싱을 받을 수 있었다.

남자가 브라질리언을 받는다란게 일반인(?)의 시각에선 다소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한 번 받으면 왜 받아야 하는지 몸소 깨우치게 된다.

미아사거리 왁싱 전문점인 탠블리를 찾아가는 길부터 설명하자면 위치는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롯데백화점 후문 건너편의 메가커피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100미터 정도 들어가면 요런 간판의 탠블리가 똿 하고 나타난다.

비오는 날 탠블리

지도상으로 보면 요러함

예약전화 : 0507-1462-5026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0라길 20-13
https://tanvely.modoo.at/

이벤트 중이라 브라질리언 왁싱이 남성은 100,000원인데 50% DC가인 50,000원에 가능하였고, 시술 이후 6주 이내 재방문시 정상가의 50%, 8주 이내 재방문시 20% DC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보통 다른 왁싱점들은 첫 방문만 10% 정도 DC를 해주는 반면 꾸준한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임

탠블리 가격표

가격표는 대략 이러한데 겨드랑이가 30,000원이므로 이역시 DC가인 15,000원이므로 브라질리언과 겨드랑이를 같이 한다면 65,000원에 가능하다.
매번 장비 수염처럼 삐져나와주는 겨X이 은근 짜증이 났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날 처음으로 겨드랑이까지 같이 해버림

탠블리 내부

내부는 상담과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제품 판매 뒷편으로 왁싱공간 그리고 별도의 룸에 위치한 태닝실로 구성되어 있다.
(잘 몰랐는데 왁싱 받는 동안 태닝 손님만 세 분이 다녀가시던데 다들 태닝 은근 많이 하나봄)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아본 사람들은 매번 거치는 과정이라 잘 알겠지만 혹여 처음 받는 사람을 위해 과정을 잠시 적자면

1. 사전조사 및 왁싱 방법 선택
간단한 인적사항과 피부질환 등의 설문지를 작성하면 왁싱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하드왁싱과 슈가링 왁싱이 있는데 슈가링 왁싱은 당일 운동도 가능하고, 피부 침색면에서나 슈가링을 강추하셨지만 나는 통증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쌍남좌라서 하드왁싱으로 고고
(탠블리 선생님의 이야기론 슈가링 왁싱은 시술자의 능력에 크게 좌우 되는데 시술자가 초보라면 오히려 통증이 더 클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력을 보유한 전문샵에서 해야 한다란 의견이셨음)

슈가링 왁싱에 대한 소개는 요걸로 대체

2. 소독
왁싱 방법도 정했으면 이제 치마로 갈아입고 소독을 해야 하는데 후끈 거림에 처음엔 깜놀했지만 정말 소독이 잘 되는 기부니가 듦

3. 털뽑
소독하고 근 30~40분 동안 털뽑 털뽑 반복
다른 샵은 딱 Y존만 하고 그 옆은 나몰라라 하는 곳도 있어 시술 후 집에와서 자괴감이 들지만 탠블리는 깔끔하게 사각 수영복 라인 언저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꽤나 만족도가 높았음
사실 다른곳에선 하드 왁싱 시술시 지옥존이란곳이 있어 그곳 만큼은 나도 헉 소리가 났었지만 탠블리에선 왁싱 지옥의 입구도 가보지 못했을 정도로 통증이 없었다
(끝나고 잠시 이야기 나누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잘 참아도 움찔거림이 있기 마련인데 나같은 사람은 처음보셨다 하심 ㅋㅋ)
4. 진정
팩으로 진정시키는데 요건 서비스라 하셨음
이렇게 4단계로 진행된다.
그리고 처음 해본 겨드랑이는 피부가 연한 부위라 그런지 왁스를 떼어낼 때 다른 부위와는 다른 얇고 잔잔한 짼짼한 야리야리한 느낌이라 표현하면 적당한 그런 느낌?
여튼 그런 통증이 될랑말랑 할 때 손으로 진정해주면 그 묘한 충격이 싹 사라지는데 신긔신긔함.
왁싱 시술 받은지 오늘로 이틀이 되었는데 재방문하고 싶은 별점은 ★★★★★ 이었다.
왁싱은 보통 6주~8주정도 재방문을 추천하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3~4개월마다 다니는 편이었는데 이정도 퀄리티에 가격이라면 제때 맞춰 다녀볼만 하지 싶다.


정말 끝으로 본인은 준법정신이 남달라 뒷광고 따윈 하지 않으며 법을 어길 생각도 없기에 아직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나중에 방문했을 때 윗 사진처럼 SNS EVENT를 통해 무료로 포인트 왁싱 2곳을 지원 받을 예정인데 무료로 지원받을 예정으로 작성된 글이라고 써야하낰ㅋㅋㅋㅋ

잠시 정색하며 남김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포인트 왁싱 2곳)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예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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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왁싱전문점인 탠블리에서 왁싱을 받아본지 5주가 지났다.
리터칭을 받아볼겸 이번엔 처음으로 다리털가지 도전해 보았다.
이날의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성인 남성의 다리샷은 나름 혐짤이므로 보고 싶은 분들만 보게끔 숨겨두었다.
보시고 싶다면 눌러 보시라~ 하지만 추천은 못하겠다.

보셨다 치고
다리 제모 시술을 받은지 아직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모공에 약간 붉은끼가 돈다.
좀 있으면 다 사라질듯함.

가격은 50% 이벤트 DC를 받아 \60,000이었다.
가격표 상으론 이처럼 \100,000이지만 가격상승이 되었다 하셔서 \60,000임.
다리털이 비교적 중간치에 속하는 나이지만 시술시간이 40분 이상 걸린것 같다.
왜 브라질리언과 다리털 제모가격이 동일한지 이해가 되더란.

사실 다리털은 그동안 {카이 레그트리머} 요녀석을 이용해 적당히 밀지 않고 중간모를 컷팅 해주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었지만 왁싱에 빠지다보니 다리까지 왁싱을 하게 되었다.

올 여름 코로나 덕분에 활기차게 돌아다니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계곡으로 바다로 놀러가실 분들 많을테니 제모를 통해 타인의 안구에 편안함을 선물함이 어떨까 싶다.

끝으로 탠블리 정보를 포함하자면 아래와 같다.

예약전화 : 0507-1462-5026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0라길 20-13
1인샵으로 운영됨
https://tanvely.modoo.at/

[탠블리 - 홈]

미아사거리 왁싱/태닝 전문 탠블리입니다.

tanvely.modoo.at


단 1원도 협찬 받지 않고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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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보니 찬물이 안나온다. ㅎㅎㅎㅎ
이 아파트도 그랬고 지난번에 살던 아파트도 그랬던지라 뭐 당혹스럽거나 그렇진 않고 짜증만 좀 난다.

서울시에서 배포한 수도 동파 방지 비닐
이런거 해봤자 오늘같은 날씨엔 답 안나온다.
복도식 구축 아파트 사는 현실 ㅜㅜ 돈이 원수다.
동파가 10,20년 된 일도 아니거늘 애시당초 이런식으로밖에 건축 설계를 해버린 인간들 잘못이겠지만 -_-

동파방지 비닐을 뜯어보니 고작 이렇게 해놓고 덮어버렸나보다.
이러니 바로 얼어버렸지
이건 동파방지 한것도 안한것도 아니여

냉수만 안나오기 때문에 먼저 냉수 계량기가 어떤건지부터 확인해야했다.
윗계량기가 냉수일까 아랫계량기가 냉수일까
윗 수도 계량기를 열고 얼어버린 수도관을 만져보았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그렇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윗 계량함이 냉수 계량함이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10분안에 동파 수도 계량기 미션 스타트

방법은 간단하다.
미지근한 물보다 조금 더 뜨거운 물을 비닐에 붓고 혹시 모를 참사를 대비해 3중으로 재포장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비닐 봉다리 크기다.
욕심부리지 말고 계량기 사이즈 만큼 만들어야한다.
난 처음에 너무 커서 안들어가길래 주먹 두개 정도 크기로 만들었더니 쏙 들어갔다.
누구는 작게 여러개 넣어야 한다는데 대충 넣음 계량기 안에서 알아서 얼은 계량기를 녹여줄것이다.

준비한 온수 비닐 봉다리를 넣고 기다렸다.

이때가 3:38
동파가 해결됐는지 매번 체크하기 귀찮으니 찬물쪽으로 수도를 이빠이 틀어놓고

긴가 민가 정말 될까 의구심을 품은채 TV보고 있으니 곧이어 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린다.

위 사진은 이것저것 다 처리하고 찍은 사진이라 그런데 대충 5분 언저리로 걸렸다.

아침부터 서로 경쟁하듯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순서 기다릴 생각에 아찔했는데 온수 비닐 봉다리로 준비부터 동파 해결 미션 클리어까지 10분만에 해결했으니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

우란 폐렴 코로나로 일년 내내 뭐같았는데
뻔뻔한 중국 태도에 가슴이 답답했는데
연말에 동파까지 당해 기분 다운됐는데
요래 해결하니 기분 좋아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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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평범한 농가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제주도 농가주택 리모델링 주택입니다.
제주도는 안채와 바깥채를 따로 두고 부모와 자녀가 각자 독립된 공간에서 거주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합니다.
모던한 느낌도 좋고 5성짜리 호텔도 좋지만 제주까지 와서 도심의 빡빡한 삶을 그대로 이어 생활하기 보단 제주스러움과 멋을 살림과 동시에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컨셉의 원룸형 숙박용도로 리모델링을 의뢰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안채입니다.


지붕과 기둥은 살리고 전반적인 리모델링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안채 앞에 풀장만 있다면 동남아시아 풀빌라 휴양지가 느껴질 정도로 넓고 쾌적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해야겠습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이번엔 안채에서 마당과 바깥채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요즘은 아파트 거실에 턱을 없애고 트는 추세인데 문을 달면 답답함이 느껴지므로 원룸식으로 재주도 농가 주택을 리모델링하였고


거실과 침실의 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돌담형태로 포인트를 주어 구분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 침실에 넓은 창을 두어 마당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였고, 대청마루 느낌의 데크를 배치하여 아침에 서로 마주앉아 오손도손 모닝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엔 창을 열면 대청마루가 더 넓어지는 효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늘 구경은 보너스입니다.


침실 맞은편 주방의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원목이 주는 편안하고 아늑함을 의도하였습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거실입니다.
거실좌측과 주방좌측 양족에서 화장실과 욕실로 연결됩니다.


가장 중요한 화장실과 욕실.
기존 제주도 농가주택은 내부에 물부엌, 외부에 화장실이 위치해있었습니다.
하지만 물부엌과 화장실을 연결하여 집안에서 모든게 해결 가능합니다.
아무리 제주도 농가 주택이지만 화장실을 위해 집 밖으로 나가는건 조금 괴롭습니다 ^^


기존의 방보다 넓은 물부엌을 개조하여 이렇게 멋진 욕조를 만들어 느긋한 저녁시간이 가능합니다.
가족단위 또는 성인 서너명도 거뜬하겠습니다.

다음은 바깥채입니다.


마당에서 바라본 바깥채의 모습입니다.
같은 집이지만 제주도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안채와 바깥채는 서로 독립된 공간이라 봅니다.


안채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안채와 마찬가지로 거실과 침실의 구분은 제주 돌담형태로 구분지었습니다.


통일된 느낌을 위해 원목가구 배치를 하였고 아늑함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한켠에 주방을 마련하여 100%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여 두 집이 여행와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 여행과 생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바깥채가 안채에 비해 아담하지만 욕실과 욕조도 완벽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신축과 증축은 물론 도배 바닥 등 인테리어 전반에 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인테리어 업체입니다.

최근 신축 매물도 매매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https://m.blog.naver.com/ws1126611/22245297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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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량을 판매하려면 일전에 썼던 글을 보기 바란다.
AJ셀카, 헤이딜러, 자동차판매상에게 판매할 때 벌어지는 위험요소와 장단점을 정리해놓은 주옥같은 글이다.

https://hippalus.tistory.com/484

뷔페를 먹을 때도 가장 합리적인 동선이 있듯이 난립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앱 시장에서도 최적화된 동선이 존재한다.
최소 1~2주일 전 차량 견적비교를 시작한다라 보고 절대 급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먼저 견적 요청부터 확정까지 비교적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헤이딜러에 매물을 올린다.
AJ셀카와 달리 헤이딜러에 올리면 헤이딜러 측에서 판매글을 검수하고 실제 경매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경매 종료일 후 7~15일 정도 판매자가 지정한 날짜에 현장방문이 이루어지므로 이 사이에 AJ셀카를 등록하여 경매받는 방식을 추천한다.
헤이딜러측에선 5일 인가? 여하튼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만나서 거래하라지만 난 새차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45일 이후에 진행했다.
사람끼리 거래하는 과정에서 안되는 일이란 없다. (앱 서비스 회사에 수수료를 준다는데 왜 싫다 하겠는가?)

헤이딜러의 낙찰받은(우선 협상자) 딜러와 만나는 날짜를 확인하여 AJ셀카에도 매물을 올린다.
그러면 AJ셀카측에서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와 사전 차량 점검을 받는 약속을 정하고 아마 그 다음 영업일인가 경매가 시작될 것이다.

경매URL로 들어가보면 차량 감정사가 측정한 내 차량에 대한 요약 정보와 함께 입찰현황을 볼 수 있는 화면이 제공된다.


AJ셀카는 헤이딜러와 달리 경매가 몇시간만에 끝나버리므로 헤이딜러측 낙찰딜러에겐 AJ셀카 경매일 오후 늦게 만나자 약속을 정하면 된다.
AJ셀카역시 당일 지정된 시간(아마 저녁이었던걸로 기억남)까지 판매 여부를 결정하면 됨

서술한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헤이딜러에 경매 등록 > 낙찰 > AJ셀카에 등록 > AJ셀카 현장심사 진행 후 안내받은 경매일시 확인 > 헤이딜러 현장심사일 약속은 AJ셀카 경매일 오후 늦게 지정 > AJ셀카 경매 최고가와 헤이딜러 경매가 비교하여 더 높은쪽에 매도

주의 :
AJ셀카측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두종류이다. 3시간짜리랑 6시간짜리? 여하튼 내부 규정은 모르겠고 그러하다함.
따라서 헤이딜러 낙찰자와의 약속시간은 충분히 뒤로 잡아 헤이딜러측 낙찰자가 헛걸음 하게 만드는 행위는 지양해야 함.
자동차 중고거래를 진행해본 경험상 중고차 딜러들은 약속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음.
약속날짜와 시간 장소까지 정해놓고 당일 확인 전화를 했을때까지 오겠다 해놓고 그 뒤로 전화를 받지 않는 딜러도 있었고, 다음날 전화를 주겠다 해놓고 소식 없는 사람도 많았다.
때문에 최소한 매매시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쪽에 판매하는건 죄짓는 행동도 아니거니와 헤이딜러처럼 낙찰받은 이후 현장 감가가 발생되는 경우는 더더욱 양심에 꺼릴 일이 아니다.
어차피 현장 감가 금액이 맞지 않다면 안팔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경매앱의 특성상 경매 종료일이 가까워질수록 금액이 높아지므로 초조해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처럼 내 경매가는 초반 300만 원 대였지만 최종 낙찰가는 42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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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걷어치우고 무조건 AJ셀카 추천한다.

하지만 난 실수로 헤이딜러에 판매해버렸다.

지금부터 앱을 통한 중고차 판매 방법의 장단점과 자동차 딜러를 통한 장단점을 이야기 한다.

먼저 중고차 판매 프로세스부터 집어보자.

차량을 판매하고자 내놓으면 딜러가 보고 가격이 맞으면 입금을 해주고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함께 차량 등록증과 차와 키를 건네주면 끝이다.
명의 이전이 완료되면 책임보험을 해지하여 남은 보험료와 자동차세를 환급받으면 된다.
만약 거래일이 주말과 겹치면 가장 빠른 영업일에 매도가 완료된다.

자동차세를 환급받는 방법은 더보기를 누르면 됨

더보기

자동차세를 환급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미리 납부한 자동차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 일할계산 신청서에 소유권 변동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일할계산신청 해야 함
(「지방세법」 제130조제3항 단서, 「지방세법 시행규칙」 제66조제4항 및 별지 제72호서식).

 

이제부터 본격적인 중고차 판매(매도) 방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1. 자동차 딜러를 통한 매도
장점 : 편하다.
단점 : 가격을 후려친다. 사기수준으로 후려친다. 가령 대충 도로 한복판에 세워두고 아무나 사가도 300을 받을 차를 150을 부른다.
요약 : 돈이 많고 돈이 별로 필요 없다면 추천한다.

2.중고차 앱 이용
먼저 헤이딜러
가장 유명한 앱이다.
차량 키로수, 사진, 사고내용, 기타 장단점 등을 올려놓으면 헤이딜러 회사 관계자가 확인할것 확인하고 등록을 해준다.
그럼 보름인가 7일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국의 중고차상들이 경매 방식으로 입찰을 해온다.
이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의 딜러와 거래가 된다.
거래하겠다고 결정을 하면 필요서류와 사전에 진행해야 할 액션(아파트 출입증 제거 등)이 안내되고 만날 장소와 시간등을 정하면 된다.
장소는 자동차 소유자가 정하니 부담없이 진행 가능하다.
하지만 헤이딜러의 가장 큰 단점은 현장네고
참고로 이번에 매도한 포르테쿱 기준으로 3만km 주행하였기에 최대 460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신차 구매가 늦어지며 430만원으로 낮춰졌다.
(참고로 장한평 중고매매시장에서 오신 딜러분이셨음)
또 현장에 와서는 범퍼 아래쪽의 기스와 문쪽에 작은 스크레치를 문제삼으며 30을 현장 네고 하려 들었으며 410만원까지 요구하였으나 405로 최종 합의 되었다.
이렇게 협상이 완료되면 차량 매도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고,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자동차 등록증을 건네주면 이후 해당 중고딜러사의 탁송 기사분이 와서 차량을 인수해 간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뒤에 오신다.
처음엔 2인 1조로 와서 한명은 차를 몰고 가나? 싶었는데 현장 감가 담당 직원은 차량 감별과 계약을 하고 나중에 탁송기사가 찾아가는 식이었다.

장점 : 자동차 딜러대비 100이상 받을 수 있다.
단점 : 현장 네고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

다음으론 강추하는 AJ셀카
아쉽게도 스텝이 꼬여서 AJ셀카에 팔지 못했다.
진행방식은 헤이딜러와 유사하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헤이딜러와 달리 AJ셀카는 현장감가가 없다란 점이고 고객센터에서 각 지역 차량 감정사의 일정을 고려하여 방문감정이 선진행된다란 점이다.
토요일도 약속이 가능하니 매우 편리하다.
참고로 만약 시간이 급하고 일정 조율이 잘 안된다면 본인이 해당 감정사 스케쥴이 맞는 지역으로 이동해서 차를 보여줘도 된다.
나의 경우 ㅇㅇ구 감정사는 토요일 스케쥴이 풀이라서 바로 옆인 ㅁㅁ구에서 차량을 감정 받았다.
감정사와의 약속 시간에 차를 보여주면 대략 15분 정도면 모든 감정이 끝난다.
사진찍을거 찍고 둘러볼거 둘러보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간다.
그러면 평일에 내 경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톡이 날라온다.
전화번호로 인증받고 3시간~6시간 정도 진행되는 경매를 확인하다가 가장 높은 금액의 중고매매업자에게 차량을 팔겠다 승인하면 된다.
만약 가격이 맞지 않다면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된다.
다만 다시 한 번 경매를 동일하게 진행하려면 33,000원인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건 팔겠다 해놓고 변심으로 인한 판매 불가시 300,000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금액.
427만원이 최고가였다.

장점 : 헤이딜러의 장점 + 헤이딜러와 달리 현장네고가 없다.
단점 : 딱히 없다.

결과론이지만 괜히 헤이딜러에 팔아버려서 20만원 넘게 손해봤다.
헤이딜러도 좋은 앱이지만 현장감가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와의 싸움이므로 무조건 딜러에게 유리한 방식이므로 AJ셀카를 추천하는 이유이다.
미리 차량 감정을 받고 최고가에 팔던지 말던지 이 얼마나 깔끔하지 않는가?

3. 중고 매매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일단 이 방법으로 했다가 중고차 딜러들에게 질려버렸다.
여기저기 전화가 빗발치는데 대화하는것도 짜증나고 이들의 말투나 영업방식에 지쳐버린다.
대략 연락받은것만 20명이 넘는다.
마치 살것처럼 이야기하다 안사버리기도 하고, 다음날 전화를 주겠다 해놓곤 연락 안하기도 부지기수고, 약속시간과 장소까지 정해놓고 장소에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하물며 연락조차 끊어버린다.
해당 중고차 딜러는 정말 상종을 못한 인간이었다.

정리

돈이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신차 구매시 영업사원에게 일임하기
그렇지 않다면 자동차 중고거래 앱 이용하기(AJ셀카나 헤이딜러)
만약 현장 감가 네고가 부담스럽다면 AJ셀카 이용하기
그냥 여기저기 내 차량을 딜러들에게 오픈하여 딜러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다른 중고거래웹사이트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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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금액 및 기준 확인방법
지급액 :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 (주민등록세대기준 + 건강보험료상 가구기준)

1인 가구 : 40만원, 2인 가구 : 60만원, 3인 가구 : 80만원, 4인 이상 가구 : 100만원
단! 지자체에서 이미 지급받은 경우는 금액이 다를 수 있음.

우리집이 정부에서 주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일단 재난지원금.kr로 접속

공인인증 로그인(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모바일을 지원안함 -_-)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홍길동씨는 가족이 몇명이고 얼마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나옴

 

2. 신청 방법

5월 4일 부터
현금 지급
기초 생활수급자 대상
신청 없이 지자체별 개별공지

5월 11일 07시 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급
카드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카드 연계 은행창구 방문신청
공적 마스크처럼 5부제 실시(월요일은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1번과 6번)

5월 18일 09시 부터
지역화폐,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지자체별로 다르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지만 세대원중 대리인 신청도 가능(위임장 지침시)하며, 마찬가지로 요일제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됨(단! 공적마스크 5부제와 달리 주말은 신청 불가)

3. 사용처
신용카드, 체크카드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판매점 사용불가
(아동 돌봄 쿠폰 제한 업종과 같다 보면 됨)
사용기한 2020년 8월 31일까지
지마켓, 옥션, 쿠팡 같은 온라인 몰에서 사용 불가

선불카드
지자체별 설정이 다르므로 별도 확인 필요
사용기한 2020년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상품권
대형마트, SSM, 유흥주점 사용 불가
지류형은 조례상 5년이지만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 권장
모바일형과 카드형은 8월 31일까지

정리하자면 그냥 마음 편하게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보면 되는것이고
사용처는 요즘 웃돈 달라 요구하고 수수료 달라하는 말 많은 재래시장가서 눈탱이 맞기 보다 동네 슈퍼나 식당, 호프집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깔끔 할 각임
회사원이면 점심시간에 식사 용도로 사용해도 됨
밥만 먹어도 사실 한달에 7000원 * 20일이면 14만원임.
이렇게 3개월이면 52만원임

추가로 재난기금 쓴다고 눈치보는 사람들 참 이해가 안감
또 마치 선행 베푸는냥 눈치보는 손님에게 뭘 어떻게 해드렸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 자영업자들 또한 이해가 안감
그냥 내가 낸 세금 재난 상황에서 돌려받아 기간에 사용처에 제한 받아가며 어렵게 쓰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끝으로
각종 카드 혜택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충전하게 될 경우 이게 어찌될지는 카드사에 물어봐야 할 것 같음

난 그냥 신한카드 체크카드에 충전해서 진행할 예정임.

끝으로 재난지원금 관련 정부 공식 안내 홈페이지는 여기임
www.긴급재난지원금.kr/main.jsp

 

행정안전부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pandemic)에 따라, 국내외 경제는 전례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민생ㆍ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되어,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국민의 버팀목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또한 현재와 같이 광범위한 계층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 복지제도로는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www.xn--jj0bb2kr6h965bxcbp8g.kr

정말 끝으로

이시국에 클럽다니는 인간들. 정신 차리자.
고생하는 사람 따로 x놀러 다니는 x따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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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노후차를 판매하고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셀토스를 구매하였다.

늘 그러하듯 새 제품을 구입하면 기쁨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다.

게다가 10년 만의 신차 구매다보니 각종 안전 센서들과 첨단 기능 등 이것저것 모르는 기능들 투성이다.

셀토스 초보 입장에서 그간 갑갑했던 필수 기능 설정을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사용자 설정 모드
일단 각종 설정을 하려면 "사용자설정모드"라는걸 만져야 하는데 도통 눈에 안들어온다.
다들 알고 있다란 가정하에 설명해서인지.
아래 사진처럼 운전대 우측의 여러 버튼들 중 좌상단 문서 아이콘이 사용자 설정 모드 기능 버튼이다.

눌러보면 보시다시피 계기판에 사용자설정 메뉴가 나타난다.
OK버튼을 위아래로 바꿔가며 사용자설정 메뉴 이동이 가능하며, 메뉴이동 및 이동한 메뉴내의 선택시 OK버튼을 누르면 선택이 가능하다.


2.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
말 그대로 차선을 이탈 하지 않게 보조해주는 안전기능으로 
운전석 좌측 하단의 차선과 차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해당 아이콘에 불이 들어온다.


3. 차로유지 보조 시스템
운전대 우측에 보면 운전대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좌측 하단)

누르면 rpm계기판에 운전대 모양의 녹색 아이콘이 들어오며 동작된다.

 

4. 윈도우 버튼과 사이드미러 버튼
이건 다들 알지만 정말 초보는 잘 모를 수 있으니

위에 화살표 아이콘과 사이드미러 아이콘 옆의 L,R토글 버튼이 보일것이다.
L로 향하고 화살표 아이콘으로 사이드미러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윈도우 아이콘4개 중 왼쪽 첫번째 아이콘만 다르게 생겼다.
이쪽 아이콘과 연결된 창문은 한번에 자동으로 끝까지 오르고 내릴 수 있다란 의미이다.
다른 윈도우들은 끝까지 눌러야만 창이 다 올라간다.

 

5. PASSENGER AIR BAG OFF
조수석에 탑승하지 않았으니 사고 발생시 조수석 에어백은 터지지 않을거란 의미이다.
처음엔 긴가 민가 했는데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란 뜻이 맞았다.
요즘은 이런 저런 첨단 기능들과 센서들이 똑똑하게 차량을 관리해준다한다.

 

일단 이정도만 알아도 안전과 관련된 아주 기본적인 셀토스의 설정은 알아봤다 볼 수 있다.

첫차가 라비타였는데 참 요즘 현대 기아 자동차는 옵션과 각종 전자 센서들로 잔재미를 주는듯 싶다.

아직 셀토스의 크루즈 기능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차선유지보조 장치나 차선이탈방지 장치등은 안전을 위한 장치이지만 시험해보겠다고 핸들을 좀 오래 놓고 있으면 핸들 잡으라고 셀토스가 알려준다.

다만 겁나는건 누가 그러던데 급발진 요인으로 각종 전자 센서들 때문이라 하는데 솔직히 조금 겁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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