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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시편 이후 잠잠한 스시 업계

꼭 수요미식회 때문이 아니지만 수요미식회 전후로 많은 스시집들이 생겨났고 이제 스시는 1pcs당 1,000원 공식이 생긴 수준이라 이점은 마음에 든다.

스시가 대중화 된 이후 수유역에도 스시집들이 여러곳 생겨났다.

스시훈, 천회스시 등


스시와다는 내 기억으론 생긴지 한 1~2년 된듯 싶은데 매번 눈으로만 봐오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이용해 보게 되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스시 10 pcs 2인분과 사시미 중자


사시미 중자를 시키니 이렇게 유부 주머니와 함께 오뎅이 들어있는 탕이 나왔는데 조금 아쉬운건 사람이 4명인데 유부주머니가 2개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얼마 안하는데 좀... 아쉽다.


우동은 스시 10,000원짜리에 함께 나오는 메뉴로 2인분을 주문하여 2개가 나왔다.


조금 깨는건 유부를 덜어 먹는 이 그릇 -_-

스시집에서 유치원 스러운 그릇이... 좀 미스매치가 아닐련지...


울 아들내미는 차에서 내리기 전 이렇게 효자모드라 수유역 스시집인 스시와다에서 매우 편하게 스시와 사시미를 즐길 수 있었다.


수유 스시집인 스시와다의 기본 차림은 요정도

사시미 중자에 참치가 나와서 그런지 김과 기름장이 나옴


스시 10pcs가 그렇듯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스시 생선이 탱탱한 식감이 괜츈괜츈하다~

와사비도 생와사비~ 기본~


실내 인테리어도 이렇게 사쿠라 나무와 목조 스타일이라 맘 편하게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메뉴판은 대충 이렇다.


콜라는 2,000원인데 컵 + 얼음과 함께 큰 사이즈로 나와준다.


조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급이면 괜찮은 스시집이라 생각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수유 스시집 순위를 메겨보자면

강북경찰서 옆 스시훈이 1위 스시훈 리뷰 : http://hippalus.tistory.com/146

스시와다가 2위

천회스시가 3위

이정도 되는듯 싶다.

천회스시도 맛은 괜찮지만 뭐랄까... 조금 인위적인...(스시가 사람이 만드는 음식인데 인위적이라니 ㅡㅡ).... 여튼 좀 인스턴트처럼 느껴진다랄까...

스시 자체가 통통하고...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이긴 하지만... 여튼 3곳 모두 방문해서 손해볼 곳은 아니다.

단지 순위가 저렇다하는 수준....그 차이도 크지 않다.

앞으로도 질좋고 마음에 드는 스시집들이 적당히 생겨서 입맛을 만족시켜주었음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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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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