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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서 운영중인 아쿠와조이

처음엔 아쿠아조이 인줄 알고 검색했는데 아쿠와조이였다.

지인들 추천 그것도 강려크 추천이라 가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시설이었다.


본 포스팅에 접속한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겠다.

쓰잘데기 없이 우리아기랑 넘나 재미있게 놀았어요 행복해요 이딴 포스팅은 나와 맞지 않으므로 패스


입장료

성수기때와 비성수기 입장료가 다르다. 성수기 시즌기준 1인당 18,000원이며 성수기엔 할인티켓도 소셜 등에선 일절 판매하지 않는다. 있어봤자 야간 이용권만 존재
남양주시민들은 몇십% 할인도 됨
치사 빤스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도 도봉구민만 1,000원 할인되더란 이것도 치사 빤스


복장

물에 들어가려면 무조건 수영복 + 수영모가 필수
수영모 대여료 1,000원, 방수기저귀 1개 3,000원, 썬베드 8,000원(4시간 기준이며 연장시 30분전에 대여티켓 들고 찾아가서 연장 가능함. 인기가 높아서 조금만 지나면 매진되므로 필요한 사람은 미리미리 대여하길 바람. 다만 나같은 경우 돈낭비였음)
대여료는 보증금이 포함
예전엔 썬캡, 야구모자, 티셔츠 등 허용이 되었다가 민원등의 이유로 이젠 절대 불가. 계속 호루라기 불고 난리남


외부음식

짜증날 정도로 인권 탄압 받는 수준으로 짐 뒤적여서 발견해냅니다. 그냥 내부 음식 드세요.


내부 식당 물가

불고기덮밥 같은 식사는 8,000원 떡볶이는 3,500원 커피 3,000원 츄러스 3,000원
맛은 soso함. 개인적으로 식사는 1,000원 저렴해도 괜찮을법하지만 캐리비안베이 같은 곳과 비교불가 저렴 가격이라 봄
생수나 차는 되지만 커피나 술 김밥 등은 절대 불가
더불어 영아 이유식은 되고 특이체질로 인한 외부음식도 되지만 소견서 같은 증빙이 필요함


가장 중요한 아쿠와조이 무료입장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가능합니다. 다만 증빙서류나 캡쳐 이미지가 필요함.
주민등록등본이나 의료보험증 등 나이가 추정될 수 있는 서류나 캡쳐 이미지만 있다면 아쿠와조이 무료입장 가능


내부시설은?

유수풀 : 가장 재미있고 튜브가 좀 있음
누구나 잡는 사람이 임자이므로 쟁탈전 눈치전이 있음
유아용풀 : 미끄럼틀도 바로바로 탈 수 있고 엄마 아빠가 잡아주면 꿀잼탈 수 있음
온수풀 : 뜨끈뜨끈 체온조절 할 수 있음. 오후되면 때꾸정물이 떠다닌다 함
샤워시설 : 널럴하고 쾌적함. 비누만 있음. 세면도구 수건등은 따로 준비해가야 함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나름 제한 인원 시스템이라 언제가든 붐비지 않고 놀 수 있음. 다만 늦게 가서 재수없게 먼저 들어간 인원이 안나오면 계속 기다려야 함.


그럼 언제 가는게 젤 꿀인가?

성수기 금요일 기준 9시 30분 쯤 가서 순번대기표 받아놓으면 10시 입장이 시작되니 대략 11시 전엔 들어갈 수 있음
따라서 내 생각엔 주말이어도 비슷할것 같음


이 사진이 휴가 성수기 금요일 9시 10분 사진

앞에 단체가 있어서 그렇지 평소대로라면 더 없을테고 

9시 30분 되도 순번표가 한 30번대를 유지하더란


순번표 뽑고 가면 10시부터 은행처럼 한팀 한팀 불러서 요금 지불하고 (성인기준 1인당 18,000원이었음) 입장권 받아들고 내부에서 사용할 카드연동 팔찌랑 부여받고 들어가면 됨.

맨 왼쪽은 아쿠와조이 사전 예약자줄이라 순번표와 별개로 줄이 있음


기다리다 외부에서 내려다본 아쿠와조이 전경


주차장은 9시에 도착하였으나 자리가 딸랑 2개밖에 없었음

개이상함

직원들 차인지 아니면 뭔지.. 이해불가

자리가 없어서 길건너 노상주차도 하더란


요건 36개월 이하 영유아 아쿠와조이 무료입장을 위해 증빙서류를 준비 못한 이용객을 위해 배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000원 내고 뽑을 수 있음


가격 : 90점

서울 강북권 기준 접근성 : 90점

시설 : 90점

영유아 있는 집에선 강추

피서지로 추천할만 함.

캐리비안베이가는 목적이 눈요기인 분들은 캐리비안베이로

아이랑 피서가는 목적이라면 남양주시 아쿠와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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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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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를 하다보면 장인기지쪽에 보석 생산이 있는데
이게 하루에 몇개씩 생산되다보니 지금 눌러 수확을 할까 고민되는 적이 있다.

클래시오브클랜이 명작이긴 하지만 이부분은 개선이 안되니 답답하다.
이럴 땐 장벽을 한번 누르고 다시 생산시설을 누르면 현재 몇개인지 알 수 있다.



요러면 이렇게 클래시오브클랜 보석 생산시설에서 몇개 생산중인지 확인이 가능



클래시오브클랜을 즐기는 방법은 굳이 해킹이나 버그를 쓰지 않고 꾸준히 할 때 참재미가 느껴지는 아이폰 게임이다.
클래시오브클랜 버그도 사라진 개꿀핵잼껨

크래시오브클랜 꿀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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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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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체크를 종종 쓸일이 있다.

더불어 check box를 클릭할때마다 특정 값을 hidden box에 넣어주는 코드를 넣어뒀다면 난감해진다.

동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ALLCHK").click(function() {

if($("#ALLCHK").prop("checked")) {

$(".SCHOOLVISIT").prop("checked",true).change();;

} else {

//체크해제

$(".SCHOOLVISIT").prop("checked",false).change();;

}

})


전체 체크박스인 id가 ALLCHK를 클릭하면

SCHOOLVISIT라는 체크 박스가 토글되는 코드이다.

무척 단순한 코드


        $("#ALLCHK").click(function() {

if($("#ALLCHK").prop("checked")) {

$(".SCHOOLVISIT").prop("checked",true);

} else {

//체크해제

$(".SCHOOLVISIT").prop("checked",false);

}

})



하지만 SCHOOLVISIT 체크박스를 클릭할때 hidden값을 넣어주는 코드가 있다면?
아래와 같이 change()를 붙여줘야 한다.

        $("#ALLCHK").click(function() {

if($("#ALLCHK").prop("checked")) {

$(".SCHOOLVISIT").prop("checked",true).change();

} else {

//체크해제

$(".SCHOOLVISIT").prop("checked",false).change();

}

})


            $(".A_ATTEND_SCHOOLVISITCHECK<%=i %>").change(function(e) {

                e.preventDefault();

                

                if($(".A_ATTEND_SCHOOLVISITCHECK<%=i %>").is(":checked")){

                    $(".A_ATTEND_SCHOOLVISIT").eq(<%=i %>).val($(this).val());

                    $(".A_ATTENDCD").eq(<%=i %>).val($(this).val());

                }else{

                    $(".A_ATTEND_SCHOOLVISIT").eq(<%=i %>).val('');

                    $(".A_ATTENDCD").eq(<%=i %>).val('');

                }

                

                $(".A_ATTENDRADIO<%=i %>:radio[value='']").prop("checked", 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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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덩케르크 별점은 세개



다크나이트 팬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이라길래 조조로 CGV에거 봐주셨다.
묻지마 관람이었기에 영화의 역사적 배경만 검색해 보았을 뿐
어떤영환지 조차 살피지 않고 보았다.



조조라 그런지 나를 포함하여 덩케르크를 관람하러 온 관객은 10명이 채 안되었다.
개이득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내 바로 앞 좌석이 ㅡㅡ

여하튼 덩케르크는 전쟁영화가 아니었다
총알도 육해공 토탈 100~200발 정도

탱크도 안나온다
포격도 없다
그저 전투기끼리 개싸움 소소하게
지상군끼리 잠시 몇발
그게 끝

타이타닉을 보는듯 싶다.
서로 살겠다는 인간들끼리의 본능을 좀 짜증나게 묘사해내어 그나마 별 세개

인터스텔라? 여튼 그 전작의 과거편이라보면 될듯
하늘 바다 그리고 해변에서의 서로 얽히고 얽힌 시간의 고리로
평소 이런 영화를 생각은 해봤지만 실제로 나오면 좀 난감할것 같았기에 덩케르크는 낯설면서도 당혹스러운 거북한 영화라 생각한다.

이상 덩케르크 리뷰 끝
별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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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대기없이 빈병 회수율 운운해대며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으로 인상해버린지도 상당 시간이 지났자.

이로 인해 빈병 회수율과 관련해 변한건 아무것도 없다.

똑같이 아파트 분리수거시 그대로 내놨고
결론적으론 술값만 더 늘어나버렸다.
어떤 대가리에서 이따위 정책을 구상했을지 혀가 차질 뿐이다.

그러다 이마트 가는길에 한번 빈병을 팔아볼 생각으로 경험차 소주병 3개를 들고 가보았다.

고객센터에 가보니 나가서 건물 뒤로 가면 회수기가 존재한다하여 그말대로 가보았다.



일단 고객센터 밖으로 나가


이런길을 따라 쭉 한참을 가면


코너를 돌아야 하고
코너를 돌면 무인회수기를 만나게 된다.



병뚜껑을 제거하고 회수구에 넣으면 벨트를 따라 병이 흡입되는 구조였다.
(그나마 개인당 일일 30개만 가능)



출력된 영수증을 가지고 이마트 고객센터에 제출하면 돈으로 돌려준다.

한숨이 쉬어진다.
동네 마트는 빈병가지고 가면 무슨 거지 보듯 보고
대형마트는 산길따라 삼만리를 가야하니

정책 입안자들은 제대로 된 국민을 위한 정책을 세우길 요구하는 바이다.
문제는 이들이 이게 무슨 효과(오른 금액만큼이 아닌 시중에선 이보다 몇백원씩 추가 인상된다란 사실)를 불러일으킬줄 뻔히 알고도 저지른다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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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초안산 근린공원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농담 하나도 안보태고 각기 네곳을 걷고 또 걸어서 겨우 찾아 도착함
티맵에도 안나오고 (구글맵에는 나옴)
주차장은 또 초안산 근린공원 생태공원 앞에 없고 두블럭은 가야 있어서 하...



어찌됐든 초안산근린공원 생태공원의 장점을 열거해보자면
사진처럼 그늘막을 칠 수 있고
해먹도 설치할 수 있다.
어제 가봤는데 두팀이 해먹을 쳐서 즐기더란



인공수로가 흐르고 있어서 깨끗한 물에 발담그고 놀 수 있다.
물론 하류쪽은 물때, 이끼 같은게 있지만
상류는 매우 깨끗하다.
유아들이 놀기 매우 적합하다.



놀이터도 있고 요런 그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딱이다

이제부터 단점 들어간다.
화장실 유지보수가 개판이다.
한칸은 고장 다른 한칸은 문이 안잠긴다
어쩌라고?!
휴지 따윈 당연히 사치다. 기대하지 말라!

주차장이 멀다
두블럭은 걸어가야 한다.
5분에 150원
싸다고? 50분이면? 1,500원이다.
싸네 ㅡㅡ

처음 이야기했듯이
무슨 초안산 근린공원이 여기저기 우후죽순 수준으로 많다
초행길엔 헤매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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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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