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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LTE반값이라 해서 10년간 쓰던 KT버리고 헬로 모바일로 왔다.

금요일에 회사에 있는데 집으로 유심칩이 왔나보다.

배송 당일 개통요청 안했다고 재촉 문자가 도착했다.


"안녕하세요요 헬로모바일입니다. .... 중략 .... 신속히 개통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즈그들 업무도 안하는 날인데 이런 문자 받으니 좀 그렇다.


참고 월요일이 되길 기다렸다.

월요일은 번호이동 업무가 밀릴 수 있어서 2시간 이내에 안될수도 있다더라.

1시인가 2시인가 고객센터에 요청을 하고 기다렸다.

역시나 4시가 되어도 개통이 안된다.

더 기다렸다. 이러다 하루가 지날것 같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다.

"6~7경에 될것 같다"란 틀에 박힌 응답멘트가 돌아왔다.


아이폰이므로 케이스에 끼울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실제로 케이스 빼내다 케이스가 부숴지기까지 했다.



퇴근길에 케이스 없이 다니기도 그리하여 꼭 6시 이전에 개통완료 되게 해달라 누누히 당부했다.

그리곤 5시 33분부터 개통 작업 진행중이라며 문자가 오기 시작한다.

한번 두번 세번.. 

뭐하는 짓인가 의아했다.





그러더니 정확히 6시가 지나고 6시 2분이 되자 성의없는 문자 2통이 날라왔다.

뭔 정보가 안맞아서 개통못했다며 겁나게 성의없는 문자 2통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업무시간 아니라며 일방적으로 끊겨버린다.

안될것 같으면 미리 확인 전화를 줘서 개통이 지연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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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선 재래시장 그것도 청년몰이 유명하답니다.





비도 오고 다소 이른? 점심시간때 방문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문을 연 점포도 절반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20, 30대 초반 젊은 사장님들 감각이 느껴지는 시장 안 작은 시장이었는데

놀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쌈지길 축소버전이라 해야할까..




장터 안내판도 이처럼 올망졸망 컨셉이 느껴지는 3D 지도도 있고 말이죠

보리밥도 팔고 멕시칸? 음식도 팔고 전체 둘러보는덴 한 10여분이면 충분할테고

먹고 마시고 그러면 40분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하기나름이겠죠.. 누구에겐 10분이면 충분하지만 다른 누구에겐 2시간도 부족할지도...




오르내리는 계단에도 각종 벽화가 그려져있어 눈을 심심하지 않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글쎄요... 그리 싸거나 비싸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경험삼아 한번 가볼만 합니다.




다음은 좀 문화컬쳐 충격의쇼킹이었는데

전주엔 풍년제과의 초코파이가 유명합니다.

가는곳마다 풍년제과에선 PNB마크를 꼭 확인하라는 간판이 붙어있더군요.

전주시내를 한참 배회하다보니 풍년제과 본점이 뙇!

오호라~ 이왕 초코파이를 살거면 본점에서 사야지? 하면서 구매하고




잠시 쉴겸 제과점 테이블에서 웹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이거 짝퉁이네요 -_-

대박!!

1박스에 레알 풍년제과에선 16,000원인데 짝퉁에선 가격도 2,000원 더 비쌉니다.
18.000원
그자리에서 반품했습니다.
레알 풍년제과 본점은 여기서 한블럭 더가면 있더군요.


맛이야 두 업체가 비슷하겠죠.

초코파이에 마약을 탄것도 아닐테니.

하지만 그럴려면 서울 목동점에도 분점을 냈다던데 뭐하러 전주에서 사들고 그 먼 서울까지 가겠나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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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전주 한옥마을 투어는

군것질 하면서 예쁜 카페 구경하다 때되면 밥먹고 저녁엔 모주에 떡갈비먹다가 한옥에서 자면 끝

그 와중에 경기전이나 전동성당이나 청년마을 같은 곳들 구경...

이게 다 All Everything 입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그냥 그냥 서술형태.


들어가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그랬듯 전주 한옥마을엔 한복을 대여해 입고 다니는 ㅊㅈ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땐 워~~ 했었지만 그도 차츰 익숙해지니 그냥 풍경들 중 하나가 되더군요.


 

 

깨끗한 보도블럭과 잘 단장된 거리엔 군데군데 카페들의 유혹이 넘쳐납니다.

늦가을 단풍나무들과도 어울렸지만 한겨울 함박눈이 내려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묘미들 중 하나는 요 먹거리들입니다.

사실 줄서가며 사먹을만한 먹거리들은 아닌데...


 

 

임실 치즈마을이 멀지 않아 그런지 임실치즈를 활용한 먹거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런 치즈막대를 잘 구워서 저 요구르트에 담아 주는데... 3,000원이던가..


 

 

맛은 그냥 치즈구이에 요구르트 -_-a


 

 

다음 선수는 한옥 문꼬지..

이곳도 하루종일 저정도 대기열이 이어집니다.


 

 

문어는 뭐 숙회로 먹어도 맛있쪙~


 

 

요래 궈서 불쑈와 소스를 발라 먹어도 맛있쪙~


 

 

가쓰오부시랑 소스랑 문어가 맛있쪙~


 

 

대왕오징어 통튀김... 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두번 먹으라면 안먹겠지만 ^^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전동성당

시간대가 서있는 자리엔 역광이었지만 굳이 귀차니즘을 떨쳐가며 사진을 담고픈 마음까진 안들어서 그냥 그까이꺼 대~충


 

 

내부는 예전과 달리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 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 성당측의 통제가 이해되지만서도 종교란건 대중과 함께해야 의미가 있는것이 아닐련지.


 

 

그리곤 한옥마을 바깥에 위치한 벽화마을로 이동을 좀 해보면...

요렇게 육교를 건너야만 이동이 가능하더군요.

자주 찾는 맥덕의 성지 그라운드 제로 이태원 근처 경리단길의 육교가 떠오릅니다.


 

 

벽화마을은 어딜가나 잔재미가 있지요

혜화 벽화마을도 그러하듯..

그러고보니 또 1박2일 때문에 빡친 기억이!!!!!!!!*10,000

1박2일이 쓸고 가면 관광지는 조용한 멋을 잃어버리게 되고 관광지는 훼손되는등 개짜증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예전에 하듯 산속에서 야외취침이나 할것이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 그나마 갈 곳 없는 한국 관광지 훼손 프로그램 -_-

하지만 이게 아줌마들에겐 먹힌다는거


 

 

전주 벽화마을은 매우 인상깊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그냥 여기저기 벽화가 있다는 정도


 

 

요녀석이 그나마 좀 참신..^^


 

 

이건 정말이지 반도 특성이냐

왜 낙서질을 해대는지


 

 

사진찍고 있는데 한 커플이 옆 벽에다 낙서를 하려 하더군요.

다행히 펜이 벽에 써지지 않는 펜이라 낙서 포기

신발끈들같으니!


 

 

벽화마을은 제 생각엔 해질녘에 방문하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벽화마을 길 건너편에서 야경과 함께 바라보니 분위기 더 살고 좋더만요

사진은 허접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이보다 한 5배 정도 더 괜츈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쪽 한옥마을로 들어서니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이...무슨 휑함이란 ^^


 

 

저녁의 한옥마을은 또 나름 운치가 느껴집니다.

따뜻한 조명과 그안의 소품들


 

 

저녁은 떡갈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1인분에 9,000원

저 떡갈비 들 중 하얀물체는 버섯인데 버섯향이 잘 베어나옵니다.


 

 

전주하면 모주죠

어미 모자에 술주자인데

술퍼마시고 다니는 아들때문에 어머니가 걱정하다 술을 끓여 알콜을 1%대로 낮추고 각종 몸에 좋은 것들을 넣어 만든다던데

전 차가운 모주보단 뜨거운 모주가 더 맛있었습니다.

한잔에 3,000원인가 2,000원인가 하더군요.


 

 

셀프코너 옆엔 과자와 밤을 주던데 고녀석이 참 맛있더군요.


 

 

저녁시간대를 약간 빗겨나가 방문해서 그런지 줄은 안섰지만 문옆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아마 점심시간대엔 줄을 좀 서야 하는 집인것 같더군요.

참고하시길


 

 

다음날은 일기예보에서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기에 오히려 더 깨끗한 전주 한옥마을 구경이 가능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성균관스캔들을 촬영했다는 향교도 가보고 


 

 

오가며 골목길도 구경하고


 

 

전주까지 왔는데 정말 비빔밥을 먹어보긴 해야겠는데 군것질을 했더니 배가 부르고 고민하다가 4,000원이란 말에 덥썩


 

 

해서 먹어봤는데 전주비빔컵... 그냥 그렇네요 ㅎㅎ

약간 맵고^^ 먹었다는데 의의를 둬야지요.


 

 

또 한곳 유명한 카메라 박물관 여명

입장료를 내면 커피를 준다던데..

솔직히 음료는 그냥 1.5리터짜리 따서 주는거고 커피도 그냥...


 

 

 

웬디워홀의 트럭이란 진품이라던데

제 예술감을 총동원해도 왜 고가의 작품인진 모르겠네요.


 

 

전시장 내에는 수많은 평생 동안 볼 카메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스파이 카메라부터 몇시간동안 정자세를 유지한채 촬영이 가능했던 초기 카메라

그리고 코닥 창립자의 명언은 보너스~


 

 

카페에 앉아서 방명록을 뒤적이다보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 흔적을 재마나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잔재미가 있지요.


 

 

나머진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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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둔 곳이라더군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만을 보러 경기전까지 가기보다는 근사한 내부를 관람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경주와 달리 전주엔 한복을 입고 다니는 ㅊ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한옥마을촌 한곳에서 큼지막하게 한옥을 빌려주는 부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사카 여행땐 성년의 날이기도 했지만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고 다니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내심 부러웠는데 전주에서도 그와 같은 모습을 보게 되니 괜시리 마음이 동합니다.




11월 말 초겨울이라 그런지 낙엽들이 많이 진 상태였지만 경기전 내부가 워낙 경관이다보니

여기저기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입니다.




경기전 안쪽에서 바라본 누구나 꼭 들른다는 전주의 천주교 전동성당의 모습

경기전 보고 저리 가면 딱이지요




요건 할아버지의 시선이 재미있어서 한컷 ㅎㅎ

(저를 포함해) 남자들이란~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의 어진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있더군요.

아이폰이라 후레쉬는 터뜨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성계의 능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동구릉이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봤는데 그냥... 서오릉 그런곳처럼 그냥 큰~ 능입니다.

나중에 구리로 곱창 드시러 가실때 겸사겸사 보시면 ^^




어진 구경도 하고 넓지 않은 경기전 내부를 둘러보다보니 ㅊㅈ 둘이 열심히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

고맙게도 저도 도촬을...







누구나 찍는다는 핫스팟에서 울 와이프랑 한컷을 끝내고 경기전 투어 끗~





[장점]

그냥 짧은 시간에 넓은 조선의 정원과 이성계의 어진 그리고 실록을 보관해뒀다던 사고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


[단점]

딱히 이런곳에 단점이 존재할리는 없죠

만약 주변에 위치한 향교와 경기전 중 어느곳을 가겠느냐 선택하라면 전 향교를 택하겠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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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로부터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을 추천받아 쫄래쫄래 걸어갔습니다.

바로 요녀석.. 갈비전골을 맛보기 위해서죠.




전주한옥마을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사전조사 같은건 불필요했기에 다른때와 달리 반즉흥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양반골 한옥마을이라 그런지 공영주차장까지도 한옥의 멋드러짐입니다.




이런저런 구경을 하며 꽃대궐로부터 걷게 된지 한 6분? 멀지 않은 거리에 자매갈비전골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당




한옥마을 주차장에서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답니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




내부도 그저 그런 똑같은 모습

당연하지요

여긴 한옥마을 메인스트리트가 아니니까요.




가격은 흠... 1인기준 10,000원에 2인이상

거기에 공기밥도 추가비용 청구 -_-

이건 좀 그렇네요. 밥한공기 얼마나 한다고

여튼 우린 그냥 일반 갈비전골을 주문했습니다.(김치갈비전골도 동일한 가격)




밑반찬은 당연히 믿고 먹는 전라도 음식이니 맛있습니다.

백김치도 맛있고 저 탱탱거리는 묵도 맛있고요.. 묵이 식감 예술




곧이어 등장한 갈비전골~ 골이에요~

일단 비쥬얼이 푸짐함 그 자체입니다.

잘 나타나진 않았지만 물론 먹기 시작할때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콩나물이 상당한 양을 차지하더군요.

그렇다고 갈비가 적은건 또 아닙니다.




추천해주신 분의 추천레시피에 따라 반찬을 다 들이부었습니다.

이게 잘한짓인진 잘 모르겠네요. 

이게 매운맛인데 그렇게 또 맵지만도 않고

막 매우면서 맛있을때 쓰는 맛있게 맵다? 그런것과는 또 다릅니다.

타이핑 하면서 콧잔등에 땀이 ㅡㅡ




익기 시작하면 갈비를 들고 함께 준비된 칼로 썩둑썩둑 썰어 충분히 익히고 맛봅니다.

공기밥을 함께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저 당면들과 콩나물들 때문에 이었을까합니다.

그런데 다른분들도 다 공기밥 추가 주문해서 드시더군요 -_-




남자, 여자 1명이 이걸 다 먹기란 좀 부담됩니다.

하지만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우린 뷔페 가면 본전에 한~참 못따라가게 깨작대다 나와 어지간하면 뷔페를 가지 않는 소식가인데...




전주여행 가셔서 남들 다 먹는 풍년제과초코파이, 문구이, 떡갈비도 좋지만 현지분들이 즐겨 찾는 요런곳 한끼 정도 추가해 주시면 긴 여운이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린 배가 아이언이라 못시켜먹었지만 다른분들은 여기에 볶음밥을 뙇!

개인적으론 3명이서 2인분 시키고 볶음밥이 최고 같습니다.(3인이 2인분 주문이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장점]

너무 맛있다. 식당에서 이 말 빼고 뭐가 중요할까요?


[단점]

조금 비싸다. 8,000원이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9,000이면 쏘쏘~ 아니면 공기밥을 함께 제공해줬더라면...하는 아쉬움

다른분들이 남긴 포스트들을 검색해 보니 얼마전에 가격이 1,000원 올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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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궐을 알게 된 곳은 아고다였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전주 한옥 숙박 시설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보니

숙박예약 서비스 업계의 배달의 민족격인 아고다를 이용할 수 밖에요.

숙박예약시 몇가지 선택지가 존재하였는데요. 

첫째는 위치 둘째는 가격대비 숙소퀄리티 였습니다.

아무래도 전주여행은 한옥마을과 성당 그리고 경기전 등이 주가 되기 때문에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썼었지만 아고다가 내국인에겐 결코 싸지 않습니다.

꽃대궐의 경우 꽃대궐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아고다 시스템을 이용한 예약을 비교했을때

수수료 때문에 오히려 아고다가 3% 정도 더 비쌌습니다.

예약하실 분은 www.hanok411.co.kr 이곳에서 예약하세요


사족이 긴건 질색인데.. 수수료가 충격과 공포였던지라 길어졌네요.

바로 후기 들어갑니다. ^_^




꽃대궐은 작은 골목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감나무가 가을 정취를 묻혀가며 마중나와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이윤즉슨 아고다에 어렵게 올렸는데 아고다를 통한 첫 손님이라는군요.

흑 ㅡㅜ

부탁도 드리지 않았는데 지도를 펼치시고는 곳곳을 꼼꼼히 설명해주십니다.

전주에 한옥마을의 유례(왜놈들 때문에 홍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어쩔 수 없이..)부터 시작해서

여기는 몇시가 좋고 저기는 어디가 좋고... 등등 말이죠.

물론 현지 거주민들의 맛집도 소개받았습니다. (너무 잘먹다가 배터져 요단강 건널뻔함 -_-a)




우리가 묵은 방은 바로 이곳 "달맞이꽃"이란 방입니다.

다른방과 달리 정원을 창을 통해 가득 바라볼 수 있으며 TV가 없습니다. 네.. TV없습니다. 하지만 다른방들은 TV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TV없인 못살겠다는 분은 ^^

아마 저희가 묵었을 때만 잠시 TV가 없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홈페이지엔 TV가 구비되어있다고 나와있네요.




둘러보는 김에 다른 방들도 둘러봅니다.

볕이 문을 통해 들이치는게 꽤나 운치있어보였습니다.




요 방은 사다리를 통해 복층으로 오를 수 있는 구조이더군요. 물론 잠도 위에서 잘 수 있고요.




우리가 묵은 달맞이꽃 방 위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전망대에서 마당을 담아보았습니다.

사람 사는 한옥 그 자체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입니다.

막 우와~~~ 소리는 나오지 않지만 누구나 보고 싶던 기와지붕들 아니겠습니까?




요방은 별 특색이 없어 보이지만?!




바로 이렇게 다른방과 달리 문 자체가 하나의 창이라 넓은 창을 통해 마당을 바라볼 수 있지요~




분위기에 따라 여기 저기에서 셔터질을 ^^




달맞이꽃방 내부는 단조롭습니다.

화장실은 조금 좁네요.




변기도 깨끗하고요~




요건 아침식사인데 역시 음식은 전라도지라~

예전에 경상도 경주여행땐.. ㅡㅡ

새우젓으로 맛을 낸 두부부침과 장조림 우엉국과 콩나물국 그리고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배추무침까지 정말 다 먹어버렸습니다.

음식으로 정갈해지는 기분이듭니다.




다음날 아침 창문을 통해 바라본 마당 모습인데... 

감나무와 비구름... 

예전 누X미디어라는 회사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찾아다닌 시설이 한옥이었는데...

그때만큼 절실?하진 않아 그런지 ㅎㅎ 그냥 한옥이고 그냥 비오는 처마구나 싶네요.




괜한 기분인진 모르겠지만 자전거 하나도 다 소품처럼 느껴집니다.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우리방이 제일이지라~ ㅎㅎ




방문했던 요일이 목요일이었기에 비성수기 요금이라 1박에 70,000원이었습니다.


[꽃대궐정리]

장점

- 한옥마을 입구에서 매우 가까워 그냥 전주역에서 택시타고 내려서 한옥마을 입구에서 내리면 걸어서 2분?   

- 신축(다른 한옥들도 신축들이 많은듯)이라 깨끗하다.

- 아기자기한 한옥 정원을 느낄 수 있다.

- 조식이 맛있다.

- 마실 500ml물도 그냥 주심


단점

- 겨울이라 그랬는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주 살짝 목이 칼칼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샤워도 조금 춥지만 화장실 바닥 중앙에도 온돌?이 되어있더군요.

- 와이파이가 없는듯 싶습니다.


기타

샴푸와 치약 그리고 수건 2장, 드라이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다른방 앞에 홍시가 담겨진 그릇이 있던데 우리 달맞이방은 걸터앉는곳이 없어서 그런지 없었네요 ㅎㅎ

그래서 요것도 주시는진 잘 모르겠네요 ^^





본 포스팅은 꽃대궐로부터 1원 한푼 받지 않고 작성된 순수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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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유입자 늘리겠다고 이상한 외국인 사진 올리고 대충 블로그 팔아먹는 행위가 괘씸하여 

군살 빼고 핵심만 먼저 말합니다.


아고다 이용시 주의사항 3줄 정리

1. 아고다 요금은 부가세 빠진 금액이니 싸다고 혹하지 말자

2. 해외결제로 수수료 붙으니 가격비교에 예민한 분은 이점도 고려하자

3.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마세요. 국제전화랍니다 -_- (이건 대박인데요?!) <- KT에 직접 확인해봤더니 국제전화 이력은 없다는군요

시스템이 참 ㅡㅡ 일괄적으로 해외전화라 걍 표시하나봅니다.



전주 여행을 갈 일이 생겨 소셜커머스도 둘러보고 KTX홈페이지 예약도 해보려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어찌나 그리들 선택하기 어렵게 상품이 구성되어있는지 KTX + 숙소는 중심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노구를 이끌고 돌아다니기엔 짜증이 생길 것 같더군요.


다행히 소셜 상품으로 KTX-ITX 1박 2일 상품이 존재하여 교통편은 저렴하게 해결하였습니다.

게다가 위메프에선 10만 원 이상 여행상품 구매시 2만원 할인 쿠폰까지 주더군요. 횡재 횡재~ 하면서도 왜주지? -_-a

참고로 제가 구매한 녀석은 http://wemakeprice.com/deal/adeal/387509 요녀석입니다. 

아쉽게도 다시 찾아보니 2만 원 할인쿠폰 증정은 그때 뿐이더군요.


이제 숙소인데... 사실 한옥에 대한 로망은 어렸을 때 살아도 봤기에 그닥... 편한곳을 찾아 헤매였지만

전주라 그런지 마땅한 곳이 없더군요.

하여 처음 아고다라는 호텔예약 사이트를 뒤져보았습니다.

한참을 조사한 결론은 꽃대궐 이란 곳이 괜찮더군요.

(꽃대궐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hanok411.co.kr)입니다.

가격도 꽃대궐 홈페이지 보다 10% 저렴한 63,000원에 주중 1박이 가능했습니다.

보이시죠? 꽃대궐 게스트하우스의 홈페이지 요금표입니다.




쿨하게 카드로 결제를 한 순간....

....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_-

문화의 차이인진 모르겠으나 국내 결제는 대부분 부가세가 붙은 요금이 나와주는데... 아고다 같은 해외 사이트는 부가세 별도로 요금이 나오고 결제시 총 합계에 가서야 세금이 더해지더군요.

그리고 2연타로 해외결제 수수료 2,000원은 뽀나쓰!

비교한다 한다 하며 조심했지만... 이 쎄~ 한 느낌. 괜한 속았다 싶은 느낌.



취소를 하려 하여도 당연히 관련법상 4일전에 예약을 한 저로선 취소 수수료를 물게 되어 취소도 못하겠더군요.

이건 아고다의 잘못은 아니니 ^^;



다만 온돌에 침대수 항목에 "일본식 요"라니요... ㅡㅡ

다른곳도 아닌 한옥에서 일본식 요

저 이불이 언제부터 일본식이었답니까?



애국심이 투철한건 아니지만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해야겠지요.

포스팅 끝내고 수정 요청 들어갑니다.



추가 : 방금 예약증 출력했더니 24시간 고객 서비스 센터 : +82 2 3483 7000 (국제전화 요금이 부과됩니다.) 헐!!!!!!!!!!!!!!!!!!!!!!!!!!!!!!!!!!!!!!!!!!!!!!!!!!!!!!!!!!!!!!!!!!!!!!!!!!!!!!!!!!!!!!!!!!!!!!!

예약한 날 2분이나 통화했는데!!!!!!!!!!!!!!!!!!!!!!!!!!!!!!!


아래는 예약완료 메일에 첨부된 내용입니다.

보시다 시피 한국 전화번호고 그 어디에도 국제전화 요금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첨부된 PDF파일 예약확인증에는 국제전화 요금 표시가 되어있군요!

이 무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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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오브클랜을 접한지 벌써 2년이 넘은듯 싶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이정도는 되더군요. 

요즘은 제가 크기보다는 뒤늦게 출시되어 어쩔 수 없는 저랩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같은 클랜에서 도와주는 아이폰 유저의 자애로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ㅎㅎ



잡설은 집어치우고 워낙에 유명한 스마트폰게임이고 다양한 전략 전술이 소개되어있기 때문에

전 딱 몇가지만 정리차원으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또는 궁금해하지 못했던 부분만 즉 노하우만 뽑아서 설명하려 합니다.



1. 현질이 필요합니까?

아니요. :(

이 게임의 묘미는 털렸을때의 빡침 그리고 복수전이 아닌 커가는 재미이기 때문입니다.

보이시나요 제 게임샷~! 장인이 모두 놀고 있습니다. 돈도 별로 없습니다. 

이정도 크면 더이상 크고 싶어도 무지막지한 자원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집니다.

요 게임은 딱 7~9까지 가장 재미있거든요.

그런 재미를 현질로 날려버리시렵니까?

저도 압니다. 다들 느끼는 기분... 

장인 한마리만 더 있어도 내 자원을 털리지 않을텐데.. 장인 한마리만 더 있어도 이걸 건설하면 더 강해질텐데.. 장인 한....

모두가 느끼는 답답함이지만 제 대답은 No입니다.

한때 이 회사의 일 매출이 4억이란 말이 들렸지요.

그만큼 현질의 욕구를 뿌리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만~ 막상 4장인, 5장인을 현질로 만들어버리고 급속하게 커버리면

뒷감당이 되지 않거나 뒷감당을 할 이유마저 사라져버리는 구조입니다.

그냥 꾸준히 털리면 털렸나부다 하고 다른곳을 냠냠 노략질을 함이 옳습니다.



2. 방어시설부터 업그레이드 할까요? 아니면 생산시설부터 업그레이드 할까요?

100% 방어시설 또는 저장소입니다.

생산시설은 정말 할거 없을때 하세요~

클래시오브클랜 아무리 생산시설 풀로 돌려도 꿀기지 하나 발견해서 냠냠하는게 훨~~~~~씨인 이득입니다.

벽 업그레이드는 장인은 놀고 있는데 잠은 자야겠고 자원이 털리는게 너무 아까울때만!



3. 자원이 잘 털리지 않는 기지는 어떤기지일까요?

크래시오브클랜은 저장소들을 벽 중앙에 모아두고

마을회관을 벽에서 떨어뜨린 곳에 홀로 놔두는 기지구조가 덜 털리는 기지 구조입니다.

이 게임은 퀘스트 빼고는 트로피 점수가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자원 >>>> 안드로메다 >>>>>> 트로피점수 >>>>>>>>>>> 레벨

회관을 벽 밖에 배치해두면 트로피 점수가 필요한 침략자가 회관만 부수고 돌아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원이 털릴 확률도 줄어듭니다.

아시죠? 회관이 부숴지면 방패가 생긴다는 사실



4. 병력은 어떤 병력이 쎈가요?

제가 생각하기론 가성비와 운영면에서 자이언트 + 아처 + 힐러 + 미니언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

하지만 회관레벨이 높아지고 크리스털 레벨에서 약탈을 하기 위해선 호그라이드가 꼭 필요합니다.

물론 드래곤이나 해골비행선도 훌륭한 유닛이지만 뽑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5. P.E.K.K.A와 골렘은 어떤가요?

모든 유닛은 풀업이 되야 매우 강력해지겠지만 페카와 골렘은 풀업하기 너무 힘이드는군요.

그래서 전 비추입니다.



6. 클랜전의 필승전략은?

좀 무리가 따르지만 100% 드래곤과 함께 보라색 물약인 분노마법 조합이라면 무난합니다.



7. 마을회관 10 업그레이드는 꼭 필요합니까?

네.

왜냐면 저렇게 인페르노 타워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페르노 타워는 최소한 레벨2는 되야 좀 써먹을만 합니다. 




8. 보석상자가 예쁜데... 없애야 할까요?

네 무조건 없애야 합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또 나타나고 보석 25개가 쏟아지니까요





종 정리

클래시오브클랜(어떤분은 크래시오브클랜)의 묘미는 커가는 재미입니다. 따라서 현질까진 불필요해보이고

병력 업그레이드는 자이언트 위주로 업그레이드 후 풀업 자이언트 + 풀업 힐러 조합이 가장 고성능을 발휘합니다.

무턱대고 회관을 업그레이드 하면 털었을때는 자원을 덜 털고 털릴땐 자원을 더 털리게 되므로

방어기지 업그레이드를 왠만큼 다 한 상태에서 회관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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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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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하이웨이1도 꿀잼이었는데 좀비하이웨이(ZH)2가 돌아왔습니다.

이전보다 그래픽과 조작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어서 말이죠.


게임은 모바일스럽게 단순합니다.

달리다 좀비가 보이면 차로 받아버리고 옆에 달라붙은 좀비들은 무기로 떨궈버리거나

주변 장애물에 비비고 비비고~ 




물론 니트로 엔진을 사용하면 저렇게 레이싱게임처럼 속도를 자랑하며 그 순간만큼은 좀비들이 달려들지 못합니다.

니트로 엔진 사용전에 붙어있던 좀비들까지 떨궈지면 더 꿀잼이었을텐데...




좀비들은 최대 4마리까지 붙어서 괴롭힘을 당할 수 있고요




무기로 제압된 좀비들은 저렇게 피를 뿌리며 나부러져버립니다. 유쾌 통쾌




두마리가 한쪽면에 모두 붙으면 노랑 느낌표가 뜨게 되는데

이때는 차가 쉽게 전복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떨어버려야합니다.




장애물에 정면으로 충돌하거나 뒤집어지면 몇초 전으로 돌아가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존재합니다.

게임중 얻는 코인을 사용하거나 20초 안팎의 광고를 시청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광고도 무조건 가능한게 아닌 일정 구간 이상 주행을 해야만 재광고 시청 기회가 부여됩니다.

죽고 또 바로 죽으면 광고로 부활기능은 없단 말이지요.




부활 후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임머신이므로 사용한 부스터나 탄환등은 리필되지 않습니다.




게임은 크게 사막, 도시, 터널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밖에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다양한 퀘스트~

퀘스트는 좀비를 터널에서 몇마리 죽여라, 스크래치 없이 안전하게 몇미터 주행해라, 한번에 4마리 좀비를 1초내로 죽여라 등등 크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하면 우측 상단의 게이지가 차고 게이지가 모두 차면 레벨업과 함께 다양한 차종과 무기류가 오픈됩니다.

물론 무기 등은 게임 중 얻은 코인이나 지폐로 구매 가능합니다.




마지막 무기... 라이트닝 건

전 아직 멀었군요.. 렙업 2단계를 더 진행해야 살 수 있으요~




마찬가지 최종 차량~




게임 준비 모드에선 일반모드와 전문가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전문가 모드는 시뻘건게... 전문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당연히 한 두배 이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모드 전용 퀘스트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플레이가 필요한 때도 존재합니다.




아이폰은 출시되어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좀비하이웨이1만 검색이 되는걸로 봐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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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스마트폰게임은 제목에서처럼 겁나 서정적인 게임인 "el"입니다.

이엘... 엘이라고 읽어야 하는걸까요 :)


이 게임을 알게 된 곳은 일본 애플앱스토어였습니다.

한국은 게임성도 제로고 친구를 마케팅 상대로 절하시켜버리는 저질 카카오톡 게임이 판을 쳐대지만 -_-+

일본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는 쌈빡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들이 가끔씩 올라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된 el

el의 장점은 서정성입니다.

시나리오, 삽화, 피아노 선율까지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집니다.

아! 거기에 쉬움까지.

TEXT 하나 없이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el해봐~ 라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면 게임이름이 el이야? 라고 되묻습니다.

네 맞습니다. el

아이폰에선 그냥 el하면 잘 나와주는데 안드로이드에선 gree게임하나 검색해서 들어간 다음

다른 작품보기 탭 들어가니 있다고 하네요.

전 안드로이드는 사용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혹 모르니 요 링크따라 가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iOS : https://appsto.re/kr/BGau2.i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gree.greeappel




게임구성은 리스트에 12개의 씬이 있고 클리어 할때마다 다음 씬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왼쪽 설정을 누르면 노멀모드와 하드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l은 대체로 쉽고 마지막 스테이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전 일반모드만 클리어한 상태인지라 하드모드가 과연 얼마나 짜증을 유발시킬지....







조작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왼편 게이지가 다 소모되기 전에 목적지까지 플레이어를 이동시키면 됩니다.






누르고 있으면 우산이 펴져서 플레이어가 올라가고






손가락을 떼면 우산이 접혀서 플레이어가 내려갑니다.






게이지는 우산이 펼쳐지면 소모되고 땅이나 건물 그리고 새같은 유닛에 플레이어가 접촉되면 소모됩니다.

반대로 깃털은 게이지를 일부분 채워줍니다.


이게 끝입니다. 참 쉽죠?




아래는 엔딩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치 않는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이런 훌륭한 게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참 기쁘군요. :)

다들 클리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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