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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제품은 피같은 내돈 10여만원 내고 직접 사서 써본 후기임을 밝힌다.

다 읽고 나서 보니 업체에서 지원 받아 쓴 그런 후기가 아니란 점이다.


급한사람은 요약 읽고 나가셈~


요약

장점 

- 저렴한편이고 몇만원 더 내면 와이파이로 집 침대 이불속에서 그리고 집밖에서 쪼물닥 거릴 수 있다.

- 은은하게 대류식 난방이라 건조해 지지 않는다하며, 방 상층부부터 훈훈함이 느껴진다. 좀 오바해서 오리털파카처럼 포근한 기분

- 3~5평 커버라했는데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 그런지 25평형의 거실 어느정도 커버해준다. 거실이 이러한데 안방이면 뭐 게임끝 수준임

- 특유의 냄새가 조금만 나다가 만다

- 예쁘다


단점

- 앱이 개떡같다. 어떤인간이 기획했는지 하루빨리 밀 온풍기 회사에선 짤라버리길 강추한다.



이제 곧 겨울이다.

집에 그지집이라 중앙난방이고

돈 없는 사람들만 살아서 그런지 난방도 빵빵하게 틀어주지 않는 단지에 살고 있다.

문풍지 짓거리도 지겹고 좀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싶어서 온풍기를 찾아보았다.

몇가지 후보군이 나왔지만 단연 인기템인 밀온풍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과감하게 wifi버전으로 질렀다.


밀온풍기는 보이는바와 같이 북유럽! 감성으로 무장한 노르웨이사의 제품으로 가정용과 캠핑용으로 아줌마들과 캠퍼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제품이었다.

처음엔 저 스티커를 떼버리려 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현재 밀온풍기 온도 센서 감지해내는 스티커다.

마치 유아용 욕조처럼 말이다.


와이파이 버전이라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조작부이다.

앱을 통해서 스케쥴링도 가능하고 껐다 켰다도 할 수 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다.

만져보면 좀 조악하다라 느껴진다.

얇은 플라스틱 판이 벗겨지고 덮히는 그런 구존데....큰 불만은 없고 그냥 밀 온풍기에서 그렇게 느껴진다.


mill 온풍기 가장 개떡같은 단점

하.... 앱 개발하는 입장에서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직관력 장애의 끝판왕!

지금도 헷갈린다.

북유럽 mill온풍기 리뷰 여기까지

더 추워지기 전에 살 사람은 살것

다만 나 사고 나서 이틀후에 가격 1만 원 내렸더라.

아오!!!!!!!!

밀온풍기 코리아 법인에서 본 포스팅 보면 좀 사은품이라도 줬음 싶다.

공짜로 이렇게 훌륭한 밀온풍기 후기도 썼는데

그것도 아무런 금전적인 도움없이!


밀 온풍기 개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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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인가 서울에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아지고 특히 대학가엔 교환학생으로 온 중국인들로 인해 중국 현지 음식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현지인들에 의해 운영되는 중국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다.

고대 주변에도 이런 바람을 타고 최근 중국식 꼬치집인 식우라는 중국식당이 개업을 하였다.

평소 회사 가는길에 있길래 언제 한번 가보겠다 마음 먹었다가 지난주 지인들과 합체하여 방문한 후기를 올리려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대 맛집 중국집인 식우에선 꿔바로우가 최고라는 점을 밝히고 스타트 해보겠다.

일단 3명 셋팅 기본 안주로 땅콩이 나와주신다.


실내 내부는 꽤나 신경쓴 모습이다.

깔끔한 테이블과 밝은 LED조명의 모던한 인테리어.

1층 테이블이 4개 정도 있고 2층으로 올가가는 중간층(?)에는 테이블 2갠가 배치되어 있다.

단체 손님을 받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모습이다.


일행이 늦게와서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주인 중국인 청년(30대 중반?)이 하나 맛보셔 하며 주고 간다.

맛있다고 하며 줘서 받아들어 봤는데 동태를 기름에 튀긴 요리였다.


솔직히 맛있다기보다는 살이 보드라웠고 남자라면 군대에서 지겹도록 먹었던 동태살 튀김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메뉴에 있어서 하나 맛보라고 주셨겠지만... 일종의 군대 트라우마 때문에 돈내고 시켜먹진 않을듯 싶다.

맛은 있다.


이윽고 고대 맛집!

고대 맛집! 중국집! 식우의 필살기인 꿔바로우

14,000원 되시겠다.

맛은 달콤, 짭짤, 쫀득, 새콤, 고소고소하다.


꿔바로우를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고대 맛집 식우에서 먹어본 꿔바로우가 최고라 칭할 수 있겠다.

14,000원에 이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참고로 난 담담날 직접 들러서 꿔바로우 1인분을 포장해 집에서 처묵처묵 하기도 하였다.

물론 소스까지 깨끗하게


이후 지인이 주문한 자주 먹는다란 닭요리인데...

사실 중국 음식 중 향신료가 주를 이루는 요리중 크게 거부감은 없었지만... 맛또한 별로였다.

참고로 요건 지인이 단골이라 서비스로 나와주었다.


서비스 요리도 받았겠다.

안주도 부족하겠다.

바지락 요리를 하나 시켰는데.... 음.. 약간 비렸다.

한국인들이 즐긴다는데.. 난 모르겠다. 살은 매우 야들야들한게 먹기엔 부족함은 없었지만 요건 패쓰


손님들 다 나가서 그런지 계란 튀김(?)이라며 서비스를 하나 더 주셨다.

아마 내가 갔다면 나오지 않았을 계란 요리가 아닐까 싶다.

그냥 장조림을 기름에 튀긴 요리로 추정된다.


맛은... 겉은 탱글탱글하고 속은 장조림 계란이다.


그리고 요녀석은 양삼겹 튀김

식당 직원들 늦은 저녁때 드시던건데 맛보라며 조금 덜어 주셨다.

기름이 잘 베어 있어서 살 찔까봐 걱정은 되지만 고소하고 뻥좀 보태서 입에서 좀 녹는다.

요건 돈주고도 사먹을만 하다 ^^


여기까지 고대 맛집 식우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맛본 평인데...

최종 평점이 빠지면 섭하겠다.

여지껏 양꼬치집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중국풍 요리집을 다녀봤지만

고대 맛집 식우가 가장 최고라 칭할만 하다.

별5개 중 ★★★★★

만 점 입니다.

다만 딱 한가지 주인이 한국어를 잘 못함 ㅋㅋㅋ

배달도 해서 꿔바로우 포장 할때 전화로 주문하려 했더니 대뜸 한국말 잘 못해요 하시며 한국말 할줄 아는 누나 전화번호를 아려주시더란.

물론 통화 후 원하는 바는 해결하였다.



이하 고대 안암동 식우 메뉴판.

빨강점이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인기요리라 한다.

식우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중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 기분도 내기 꽤나 만족스러운 고대 중국집이라 생각한다.

다만 관련해서 인터넷 상에 포스팅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는 아마 주 고객층이 중국인 유학생들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여튼 고대앞 중국집 식우는 강추 개강추 핵강추 중국집임


예약전화 : 010-5820-1255

위치 : 안암오거리에서 고대역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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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다소 생소한 양평의 폐선역 구둔역

구둔역이 건축학개론으로 널리 알려지기 전
지인들과 사진이나 찍어볼 요량으로 따라가본적이 있었다.

비도 적절히 내려주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장화신은 동내 이주머니가 자신의 집에 와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시길래 뭣모르고 따라갔더니

왠걸

시크릿가든도 이런 시크릿가든이 산위에 펼쳐질 줄이야..
가장 경치좋은 곳에 위치한 정자에건 나지막하게 내려다보이는 구둔역과 강줄기의 광경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이 지금도 눈에 밟힌다.

그날 이전 이후 같은 느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공간 자체로 너무나 과한 대접이었음을 시간이 지나 알아차릴 수 있었다.

듣자하니
수천평이나 되는 임야를 임업분야 공무원 남편분과 둘이서 키워내셨다한다.

아주머니 말로는 딸내미 지인이 잡지 쪽에서 일을 하여 한번 촬영을 허락했다가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며 다시는 개방하지 않겠다 다짐하셨다던데 수긍이 가는 말이었다.


이번에도 혹시 만나뵐 수 있을까 싶어 우연을 기대해보았지만 역시나 작은 기대감은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 ^^

옛생각에 찾아 올라가보니 입구의 맹견주의 ㅋㅋㅋ
여전하다.
(혹시라도 궁금증을 못참고 가볼분들이 계실지 몰라 경고하는데 실제 맹견이 있고 사유지이므로 더이상 접근하지 말길 바람
치와와 이런게 아닌 도사견 수준임)


양평 여행지 구둔역이 예전과 달라진 점들은 꽤나 많다.
요런 돼지랑 개냥이도 세마리나 애교를 부려대고
카페도 생기고 추억의 도시락도 팔고 맛좋은 떡볶이도 판다.
유료 공연도 있고 종도 때려볼 수 있고 등등등
심심하지 않은 폐선역으로 변모하였다.


주차장도 방문객에 비해 딱 알맞게 준비되어있다.
입장료 따위도 없고 다만 유일한 단점은 서울에서 조금 멀다란 점
중간에 스타필드 하남점에 있으니 구둔역 하나만 보기엔 그렇고 인근 저수지에서 낚시를 계획하고나 쇼핑을 겸한다면 그럴싸한 양평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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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10km 이상 출타하는 일이 없지만 추석 연휴 끝물을 이용해 고양 스타필드에 전격 방문해주시었다.

알다시피 스타필드는 하남과 고양시 두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들 하남보다는 고양 스타필드를 추천하는 분위기다.

하남 스타필드 공사를 맡았던 지인 중 한명은 하남이 아직 정착되지 않아서 그러하다는데 두고 지켜보다 괜찮으면 하남도 한번 방문해 주실까 생각중이다.


일단 주차가 힘들다란 이야기를 들은지라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주차장은 널럴 하였다.

주차장과 에스컬레이터 연결부에는 자신의 차를 손쉽게 찾아낼 수 있는 주차확인 시스템과 왜있는진 모르겠지만 요런 고양 스타필드 주변 상황 cctv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신긔신긔 하였다. (원활하면 어떠하리 막히면 어떠하리 다른 방법도 없으면서..)


고양 스타필드는 10여년 전 도쿄 오다이바에서 봤던 초대형 복합 쇼핑몰처럼 메머드급이었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이 길고 긴 쇼핑거리가 층층마다 겹쳐 있다 생각하니 조선은 역시 돈만 많으면 참으로 살기 좋은 나라임에 틀림없다.


모르고 스타필드에 방문하였지만 스타필드는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한 매장이 대다수인듯 싶었다.

바닥에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기도 하고 곳곳에 반려견 출입 가능, 불가능이 되고 있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

물론 애완견을 키우는 입장에서야 함께 쇼핑을 할 수 있다면 땡큐지만 쇼핑 중 걸으면서 대변을 보는 개를 본 입장에선 ㅡㅡ

그것도 지가 싼 똥을 밟아버리기까지 하더란... 불쾌한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깨끗해 보이는 저 쇼핑거리에 애들도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자빠지는 상황에서 개 대소변이 함께....

논리의 뒷받침을 위한 갖다 붙이기가 아니라 실제로 두마리를 부부가 끌고 가며 한마리는 개목줄을 놔버리는 장면도 목격하였기에 스타필드의 애완견 출입 가능 정책음 좀 부정적으로 생각된다.


화장실... 

대박이다. 겁나 깨끗하고 모던하고 신경 많이 썼다.

화장실에서 사진찍으면 조명빨 잘받아서 인생샷 건진다하니 아줌 아가씨들 환장할것 같다.


다음은 가족 화장실


꼼꼼하다. 아이랑 넓직 넓직한 공간에서 용변을 보게 할 수 있으니 "참 잘했어요 스타필드"


그밖의 매장 구경들을 보자면

카카오 프렌즈 샵도 있고


원가절감이라며 3040 세대들에게 대차게까이는 현대자동차 전시관도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별다른 대안이 없는건 사실

외제차 살 돈 없음 아닥 현기 아니겠는가?


서두에 밝혔듯이 조선은 돈만 많으면 천국 중 상 천국

가격보소!

물론 저 참숯 바싹 불고기는 꽤 괜찮다.

하지만 3,000원 정도 빠졌음 하는 가격이다.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으니 추천할만 하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다만 밥먹으러 온 모자란 아줌마가 혼자 입구에서 직원 안내 받기 위해 기다렸는지 내가 앞서 들어가려 하니 "줄서야 해요!" ㅋㅋㅋㅋ 

뭐지?싶어 뒤돌아 봐도 아무도 없었다. 내부에 빈 테이블들도 좀 여유있게 남아있었다.

그냥 자기가 서있는데 뒷 사람이 앞서들어가는게 싫은것 ㅋㅋ
많이 먹어봐야 40대 중반 같은데 좀 여유있게 삽시다. ㅋㅋㅋ


고양 스타필드 3층인가?에는 중형급 오락실이 존재한다.

레이싱게임이나 건슈팅게임, 볼링장에 사격, 공넣고 인형받기, 농구, 에어하키 등등등


사진은 못찍었지만 말로만 듣던 쉑쉑버거도 줄서서 맛보았다.

쉑버거 단품이 6,900원인가 했는데 뭐.... 퀄리티는 그정도 가격에 딱 그정도 맛

다만 이걸 한시간씩 줄서서 먹었다는 사람이 있다던데 그정도는 아니다.

난 점심시간 맞춰 가서 줄서는데 7분? 조리되서 받아보는데 한 7분~10분 정도 걸린듯 싶다.

진동벨을 나눠주므로 잠시 인근 식당가나 기차조형물등을 구경해도 바람직스럽겠다.


영유아용 유모차는 1F 우측 끝 언저리 고객센터에서 신세계 회원이면 대여가 가능하고 일반 유모차는 널럴하게 대여가 가능하지만 카트 형태의 자동차 모형 유모차는 10시 30분인가 갔더니 모두 빌려가고 없었다.

휠체어 역시 마찬가지였고 휠체어는 나중에 반환되면 대여 가능 전화 알림 예약이 가능하긴 하지만 우리가 휠체어 대여 전화를 받아본 시점은 3시간이나 지난 뒤였고 이미 집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던 시기였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진 모르겠지만(사실 유모차와 달리 몇명 못보았다.) 스타필드 측에선 휠체어 대여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다.

끝으로 스타필드는 신세계 계열 쇼핑몰이기 때문에 신세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므로 바보같이 적립하시겠느냐 물으면 어? 나 스타필드 적립카드 없는데, 어차피 스타필드 자주 오지 않으니 없어요~ 라고 하지 말고 이마트 카드 같은것 있음 꼭 적립하기 바란다.


[고양 고양 스타필드 총점]

가격 : ★★★

서울 강북지역에서 쇼핑접근성 : ★★★

편리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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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러니까 후쿠시마 방사능 터지기 전 일본에 자주 다닐 때 길거리 간판에 붉고 두툼한 소고기살의 돈까스 사진에 눈이 돌아간 적이 있었다.


빠듯한 뚜벅이 자유여행인지라 그냥 그런가보구나 하며 저렴한 백엔 스시집, 규동 집들을 돌아다녔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일본 방사능 터지기 전에 규카츠를 일본에서 먹어봤었어야 했나 싶다.

어찌됐든
요즘 한국은 규카츠 유행이다.
오죽하면 일반 한우 고깃집에서도 규카츠라며 어법에도 맞지 않는 두툼한 소고기 컷팅 형태로 한우를 구워파는 집까지 등장했겠는가?



수유역 맛집인 상미 규카츠 (사실 규가쯔라 부르고 싶음)의 내부는 위와 같다.
미니 화로위에 돌판을 얹은 후 규카츠 한 점 올려 궈먹는 시스템이라 연기를 빼내야 하기에 저런 흡입기들이 각 테이블마다 배치되어있다.
신기한건 환풍 배기통이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여서 미니화로가 어디에 있든 큐카츠의 연기흡입이 가능하다.



기본 상차림은 일본식처럼 개인당 한상씩 나오고
규카츠 12덩어리와 와사비 명이나물 그리고 된장국과 김치 그리고 샐러드와 저당류 요구르트 정도이며 12,000원이다.
수유역 상미 규카츠 점심엔 큐카츠 정식과 연어 덮밥류 몇가지 선택만 가능하다.



이렇게 규카츠를 화로 불판위에 올려 적당히 자글자글 구운후



와사비를 얹어 소스에 찍어 쳐북하면
규카츠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본토 맛을 모르니 이게 큐카츠맛인진 모르겠지만
여튼 고기 육질이 야들야들하여 밥 날깡패

밥과 반찬들은 달라는대로 주기에 배부르게 한끼 해결 가능한
수유역 상미 규카츠
저녁엔 주류와함께 즐겨보길 권해본다.
주인장도 친절하고 나쁘지 않다.

끝으로 중간즈음 불판이 타버려서 긁어달라 요청해야 한다.
화력이 약해지므로 불도 교체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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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하면 그냥 그렇고 그런 싼건 싸지만 그렇다고 퀄이 훌륭하거나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말 그대로 그냥 잡스러움이 풍기는 브랜드다.

특히나 먹거리는 괜히 비싼 기분이 들고 식기에선 중국 약품 냄새가 나는 묘한 거부감까지 드는건 매장에서 풍기는 독특한 제품 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요즘 판매되는 다이소 노트는 제대로 만루홈런 감이다.



느낌이 오는가?
사실 한복입은 ㅊㅈ가 들고 있어야 뽀대가 나지만
일단 일상 생활에서 조선 전통 문양을 이용할 수 있게 활용한 디자인에 넢은 점수를 주고 싶다.



보라 이 꼼꼼한 다이소 노트의 마감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동일한 싸구려 패턴이 아니다.
블록블럭 패턴이 다르단 말이다.
가격? 당연히 다이소 답게 1,000원이다.

다이소 노트 말고도 연필, 책갈피, 테이프까지 전통문양 디자인 시리즈가 다양하니 반드시 구매해보길 권해본다.

어지간한 인사동 중국산들보다 백만배 나으니 외국인들도 많이 애용하게 될지어다.

아 천원짜리 포장도 판매하니 외국 친구 오면 곱게 포장지 사서 같이 선물하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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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Name

 aaa

 bbb

 ccc

 ddd

 eee

 fff

 ggg

MSSQL에서 이런 테이블을 aaa,bbb,ccc,ddd,eee,fff,ggg 처럼 하나의 필드로 나타내려 할 경우


SELECT 

STUFF((SELECT '^' + FieldName FROM TableName FOR XML PATH('')),1,1,'') 


STUFF와  FOR XML PATH 로간단히 나타낼 수 있다.

이후 Classic ASP 등에선 split 함수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쿼리 후 배열 저장도 가능하겠다.

arrData = Split(FieldName, "^")

response.write ubound(arrData)

response.write arrDat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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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uery가 쉽긴 하지만 정확히 인지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조금만 응용하려해도 막히는것도 사실이다.

일전에 잠시 다뤘던 배열 컨트롤에 대한 제어를 다시 떠올려보자

대부분 동일한 클래스명을 통해 접근 후 제어를 하게 된다.

이렇게 해당 컨트롤이 위치한 tr에 속한 컨트롤을 접근하듯이


            var row = $(this).closest('tr');

            var objTarget = row.find('.S_IDX');        

            

selectbox의 option을 한번에 날리는 empty() 함수야 

objTarget.empty(); <-- 이렇게 처리하면 잘 동작하지만

선택된 녀석의 text를 찾는등 추가 인자가 들어가는 상황의 함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text를 얻어오는게 일반적이지만 

$(#selectBox option:selected").text();


배열 컨트롤이므로 위에서 언급한대로 object를 구한 상태에서 접근해야 하므로 objTarget를 통해 아래처럼 접근을 시도해보면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objTarget option:selected").text(); ???

(objTarget option:selected").text(); ???

objTarget.(option:selected").text(); ???


결론은 이렇게 하면 된다.

$('option:selected', objTarget).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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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다보면 배열로 컨트롤들을 나열하고 이 컨트롤들을 제어할 필요가 생긴다.

jQuery를 통해 동일한 클래스명으로 처리하면 쉬운데

막상 하려면 조금 난해해진다.

다음과 같이 컨트롤들이 테이블에 나열했다 쳐보자


 선택

값 

<selectbox class="SELECT_BOX" name="SELECT_BOX"> 

<input type="text" class="TEXT_BOX" name="TEXT_BOX">

<selectbox class="SELECT_BOX" name="SELECT_BOX"> 

<input type="text" class="TEXT_BOX" name="TEXT_BOX"> 

 <selectbox class="SELECT_BOX" name="SELECT_BOX">

 <input type="text" class="TEXT_BOX" name="TEXT_BOX">

 <selectbox class="SELECT_BOX" name="SELECT_BOX">

 <input type="text" class="TEXT_BOX" name="TEXT_BOX">

 <selectbox class="SELECT_BOX" name="SELECT_BOX">

 <input type="text" class="TEXT_BOX" name="TEXT_BOX">


하고자 하는 작업은 셀렉트박스를 선택하면 선택된 값을 해당 라인에 위치한 텍스트박스에 넣어주는 작업이다.

이 경우 closest을 사용하면 되겠다.

closest을 사용해 해당 row를 갖고온 후 그 row속에서 접근하고자 하는 컨트롤의 클래스명으로 접근 후

선택된 값을 넣어주면 끝난다.


        $(".SELECT_BOX").change(function(e) {

            e.preventDefault();

        

            var row = $(this).closest('tr'); // 일단 현재 선택한 셀렉트박스가 속한 tr을 찾은 후

            var findControl = row.find('.TEXT_BOX'); // tr에 속한 클래스만 찾아내면 손쉽게 텍스트박스를 발견 할 수 있으며

            findControl.val($(this).val()); // 발견한 텍스트박스에 현재 선택한 셀렉트박스의 값을 넣어주면 끝

        });  


개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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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참 대단한게 컨텐츠를 잘 써먹는다란 점이다.
남들은 기능을 선 제공 후 컨텐츠 활용을 기대하지만
구글의 전략은 180반대 전력이다.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 후 이를 인질삼아 유료장사를 하는 기업

google 검색과 youtube red가 그 대표적

오늘은 유투브 레드의 무료체험 해지 방법을 알아보겠다.

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유투브 레드를 무료체험 터치를 한 순간
당신은 유투부 무료 체험기간내 해지하지 않으면 이후 지속적인 과금이 발생한다란 안내를 받을것이다.
설마 정기 구독개념이 그런것인가 아니겠지 싶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유투브 무료체험을 해지하는게 좋다.

참고로 니중에 만료일까지 꽉꽉 눌러 채워 쓰고 무료체험 해지하겠다란 유저가 있다면 그러지 말라
유트부 무료체험 시작일 해지를 해도 남은 기간 내내 광고없이 백그라운드 모드와 다운로드까지 모두 이용가능하다.

이제부터 유투브 레드를 해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꽤나 귀찮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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