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beta 설치

모바일 & 앱 2020. 6. 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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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사이트https://developer.apple.com 로그인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 이동 
Operating Systems 탭을 누르면 iOS 14 beta 그룹에서 Install Profile 버튼 터치




2. 아이폰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된 프로파일 실행을 위해 설정앱 실행
프로파일이 다운로드됨 터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iOS 14 Developer Beta 업데이트 가능
https://support.apple.com/ko-kr/HT209435

 

iPhone 또는 iPad에 구성 프로파일 설치하기

iOS 12.2 및 이후 버전과 iPadOS에서 프로파일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support.apple.com

 

개발을 위해 Xcode 12 beta도 동일하게 
1. 웹사이트https://developer.apple.com 로그인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 이동 
Application 탭 터치 후 보이는 Xcode 12 beta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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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시 불필요하게 select를 하고 true면 false로 update false면 true로 바꾸지 말고
아래처럼 그냥 ^ 1로 update시켜주면 끝남

UPDATE table SET del = del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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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체크박스가 1번 값을 갖고 있는 그룹과 2번 값을 갖고 있는 그룹이 있을 경우 
1번값의 부모를 체크할 경우 자식이 모두 체크되길 바랄 경우가 존재한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GROUP="Y" value="A1">부모체크박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A1" GROUP="N" value="1">자식체크박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A1" GROUP="N" value="2">자식체크박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GROUP="Y" value="A2">부모체크박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A2" GROUP="N" value="3">자식체크박스
   <input type="checkbox" class="Booseo A2" GROUP="N" value="4">자식체크박스

이럴 땐 부모의 값을 자식 체크박스의 클래스로 부여해주고 부모를 체크했을 때 해당 값을 갖고와 동일한 클래스를 동적으로 확인하여 체크 / 언체크 해주면 된다.

        $(".Booseo").click(function() {
            if ($(this).attr("GROUP") == "Y") {
                var Booseo = "";
                Booseo = $(this).val(); // 부모의 값을 획득 후

                if ($(this).prop("checked")) {
                    $("." + Booseo).prop("checked", true); // 클래스로 해당 값을 연결하여 체크
                } else {
                    $("." + Booseo).prop("checked", fals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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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때문에 체온측정을 한다라는 입간판

중국발 우한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터진지도 반년이 되어간다.
사회적 거리두기다 생활방역이다 해봤자 고생하는 사람은 고생하고 20, 30대들은 오늘도 술집에서, 노래방에서 부어라 마셔라 여념이 없다.

코로나 터지고 정말 술약속도 안잡고 어디 놀러가지도 않았다가 이번 이태원 클럽 사태를 계기로 순간 관광 이동량이 감소할듯 싶어 그나마 코로나에서 자유로운 야외 관광지 중 그나마 사람이 몰리지 않을곳을 찾아낸곳

춘천에서 가볼만한 여행지가 바로

춘천 제이드가든 되시겠다.

제이드가든이야 뭐 워낙 유명하니 설명은 생략하고
유료관광지이다 보니 할인 받기 위해선 쿠팡이나 티몬 같은 소셜 커머스에서 검색해보면 입장료를 대략 7,000원에 구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구해서 가길 바란다.

물론 당일 구매시 바로 티켓이 날라오니 제이드 가든 매표소 앞에서 사서 입장도 가능하다.

은행나무로 만들어진 미로라는데 단풍이 질 때 방문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듯 싶다.

 

입구에서 한 30분 정도 천천히 관람하다 보면 마주치는 한적한 벤치

 

중간쯤 가다보면 있을법한 곳에 위치한 마녀의집

 

안쪽에서 바라보는 제이드가든 정문 입구

 

유럽풍 느낌을 잘 살린 정원을 배경으로 벤치샷이 가능한 벤치

 

그리고 젊었을 땐 혐오하던 기념품 상점이 오늘따라 왜이리 반갑던지 뱀인형과 각종 비누, 오토마타 등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한다.

 

주차장도 넓직 넓직해서 차대기도 좋다. 다만 자갈이 타이어에 박혀서 좀 ㅎㅎ
아침까지 보슬비가 내려서 꽃잎이 이슬이를 잔뜩 머금었음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야외 + 유동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절반 정도의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놀러는 다녀도 기본은 지켰으면 한다.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여하튼 코로나 역병이 퍼진 요즘 춘천 가실분은 제이드가든 추천하니 코스로 넣어보심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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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천로 그러니까 CGV수유점 근처에 코노하 라는 카레 전문점이 있다.

원래는 라멘집이었는데 다른구로 이사가고 여긴 카레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되었다길래 한 번 들러보았다.

사실 야끼카레를 파는 집은 구글링을 해보아도 잘 나오지 않는다.

홍대인가? 거기 한 곳 빼곤 그닥 찾아내기 힘들었는데 일본에서 먹어본 맛이 떠올라 급 방문모드

실내 벽에 붙어있던 로고 사진
요즘 레트로가 인기이다보니 매일 매일 짖어 쓰는 일력과 낡은 느낌의 문

대충 실내는 이런식이다.
5명 정도 1명씩 식사가 가능한 바 형태의 테이블과
4인석 테이블 3개인가가 전부다.

메뉴는 간단하다.
새우가 들어간 에비카레(그냥 일반 새우지 튀긴 새우가 아님)
라멘에 들어가는 차슈를 토치질해 나오는 차슈카레
그리고 요즘 골목식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츠가 들어간 카츠카레
이렇게 3개가 기본메뉴이고 치즈가 들어가 오븐에서 한번 구워나오는 야끼카레들

야끼차슈카레
야끼카츠카레에 나오는 새우튀김
아이가 먹기엔 카레가 맵기 때문에 카츠카레를 주문하면 이렇게 돈까스를 따로 주심
식전에 나오는 버터랑 함께 제공되는 감자와 단무지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고로케

사실 야끼카레를 먹어본건 시모노세키옆동네인 모지코항에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한국으로 따지면 춘천닭갈비 골목처럼 모지코항은 야키카레 전문점들이 심심치 않게 영업중인데 당시 기억으론 꽤나 맛있었고 돌판이 뜨거웠다.

도봉구 코노하카레 역시 야끼카레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맛본 야끼카레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맛이었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워낙 모지코 야끼카레가 원조다 보니 그에 못미칠 뿐. 코노하 카레 역시 충분히 맛있는 카레가 맞다.

반면 이날 방문했을 때 중년 직장인 8명명 정도가 들이닥쳐서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세상 시끄럽게 지들끼리 떠들고 웃어제끼고 주문도 난립으로 하는 바람에 짜증이 났던것도 사실이다.
이태원 코로나 환자만 민폐가 아니다 시국이 시국이거늘 집단의 힘을 빌려 전세낸냥 가뜩이나 좁은 가게에서 왁자지껄해대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다.

+추가정보
주차가 가능하다.
가게가 아파트 상가에 있는데 우이천변을 마주보고 있다.
번동쪽에서 우이천을 따라 오다가 가게앞에서 우회전 하면 좌측에 바로 아파트 단지가 있고 이 단지 초입에 3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딱히 통제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리 없으면 아파트 안쪽에 잠깐 대고 나와도 될 것 같다.

영업시간은 11:30 ~ 15:00까지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영업한다.
1일 50인분 한정으로만 판매하니 가급적 일찍 방문하길 바람
코노하 전화번호 : 02-999-5746
코노하 주소 :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20길 7
www.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6626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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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량을 판매하려면 일전에 썼던 글을 보기 바란다.
AJ셀카, 헤이딜러, 자동차판매상에게 판매할 때 벌어지는 위험요소와 장단점을 정리해놓은 주옥같은 글이다.

https://hippalus.tistory.com/484

뷔페를 먹을 때도 가장 합리적인 동선이 있듯이 난립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앱 시장에서도 최적화된 동선이 존재한다.
최소 1~2주일 전 차량 견적비교를 시작한다라 보고 절대 급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먼저 견적 요청부터 확정까지 비교적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헤이딜러에 매물을 올린다.
AJ셀카와 달리 헤이딜러에 올리면 헤이딜러 측에서 판매글을 검수하고 실제 경매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경매 종료일 후 7~15일 정도 판매자가 지정한 날짜에 현장방문이 이루어지므로 이 사이에 AJ셀카를 등록하여 경매받는 방식을 추천한다.
헤이딜러측에선 5일 인가? 여하튼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만나서 거래하라지만 난 새차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45일 이후에 진행했다.
사람끼리 거래하는 과정에서 안되는 일이란 없다. (앱 서비스 회사에 수수료를 준다는데 왜 싫다 하겠는가?)

헤이딜러의 낙찰받은(우선 협상자) 딜러와 만나는 날짜를 확인하여 AJ셀카에도 매물을 올린다.
그러면 AJ셀카측에서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와 사전 차량 점검을 받는 약속을 정하고 아마 그 다음 영업일인가 경매가 시작될 것이다.

경매URL로 들어가보면 차량 감정사가 측정한 내 차량에 대한 요약 정보와 함께 입찰현황을 볼 수 있는 화면이 제공된다.


AJ셀카는 헤이딜러와 달리 경매가 몇시간만에 끝나버리므로 헤이딜러측 낙찰딜러에겐 AJ셀카 경매일 오후 늦게 만나자 약속을 정하면 된다.
AJ셀카역시 당일 지정된 시간(아마 저녁이었던걸로 기억남)까지 판매 여부를 결정하면 됨

서술한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헤이딜러에 경매 등록 > 낙찰 > AJ셀카에 등록 > AJ셀카 현장심사 진행 후 안내받은 경매일시 확인 > 헤이딜러 현장심사일 약속은 AJ셀카 경매일 오후 늦게 지정 > AJ셀카 경매 최고가와 헤이딜러 경매가 비교하여 더 높은쪽에 매도

주의 :
AJ셀카측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두종류이다. 3시간짜리랑 6시간짜리? 여하튼 내부 규정은 모르겠고 그러하다함.
따라서 헤이딜러 낙찰자와의 약속시간은 충분히 뒤로 잡아 헤이딜러측 낙찰자가 헛걸음 하게 만드는 행위는 지양해야 함.
자동차 중고거래를 진행해본 경험상 중고차 딜러들은 약속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음.
약속날짜와 시간 장소까지 정해놓고 당일 확인 전화를 했을때까지 오겠다 해놓고 그 뒤로 전화를 받지 않는 딜러도 있었고, 다음날 전화를 주겠다 해놓고 소식 없는 사람도 많았다.
때문에 최소한 매매시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쪽에 판매하는건 죄짓는 행동도 아니거니와 헤이딜러처럼 낙찰받은 이후 현장 감가가 발생되는 경우는 더더욱 양심에 꺼릴 일이 아니다.
어차피 현장 감가 금액이 맞지 않다면 안팔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경매앱의 특성상 경매 종료일이 가까워질수록 금액이 높아지므로 초조해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처럼 내 경매가는 초반 300만 원 대였지만 최종 낙찰가는 42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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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걷어치우고 무조건 AJ셀카 추천한다.

하지만 난 실수로 헤이딜러에 판매해버렸다.

지금부터 앱을 통한 중고차 판매 방법의 장단점과 자동차 딜러를 통한 장단점을 이야기 한다.

먼저 중고차 판매 프로세스부터 집어보자.

차량을 판매하고자 내놓으면 딜러가 보고 가격이 맞으면 입금을 해주고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함께 차량 등록증과 차와 키를 건네주면 끝이다.
명의 이전이 완료되면 책임보험을 해지하여 남은 보험료와 자동차세를 환급받으면 된다.
만약 거래일이 주말과 겹치면 가장 빠른 영업일에 매도가 완료된다.

자동차세를 환급받는 방법은 더보기를 누르면 됨

더보기

자동차세를 환급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미리 납부한 자동차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 일할계산 신청서에 소유권 변동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일할계산신청 해야 함
(「지방세법」 제130조제3항 단서, 「지방세법 시행규칙」 제66조제4항 및 별지 제72호서식).

 

이제부터 본격적인 중고차 판매(매도) 방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1. 자동차 딜러를 통한 매도
장점 : 편하다.
단점 : 가격을 후려친다. 사기수준으로 후려친다. 가령 대충 도로 한복판에 세워두고 아무나 사가도 300을 받을 차를 150을 부른다.
요약 : 돈이 많고 돈이 별로 필요 없다면 추천한다.

2.중고차 앱 이용
먼저 헤이딜러
가장 유명한 앱이다.
차량 키로수, 사진, 사고내용, 기타 장단점 등을 올려놓으면 헤이딜러 회사 관계자가 확인할것 확인하고 등록을 해준다.
그럼 보름인가 7일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국의 중고차상들이 경매 방식으로 입찰을 해온다.
이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의 딜러와 거래가 된다.
거래하겠다고 결정을 하면 필요서류와 사전에 진행해야 할 액션(아파트 출입증 제거 등)이 안내되고 만날 장소와 시간등을 정하면 된다.
장소는 자동차 소유자가 정하니 부담없이 진행 가능하다.
하지만 헤이딜러의 가장 큰 단점은 현장네고
참고로 이번에 매도한 포르테쿱 기준으로 3만km 주행하였기에 최대 460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신차 구매가 늦어지며 430만원으로 낮춰졌다.
(참고로 장한평 중고매매시장에서 오신 딜러분이셨음)
또 현장에 와서는 범퍼 아래쪽의 기스와 문쪽에 작은 스크레치를 문제삼으며 30을 현장 네고 하려 들었으며 410만원까지 요구하였으나 405로 최종 합의 되었다.
이렇게 협상이 완료되면 차량 매도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고,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자동차 등록증을 건네주면 이후 해당 중고딜러사의 탁송 기사분이 와서 차량을 인수해 간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뒤에 오신다.
처음엔 2인 1조로 와서 한명은 차를 몰고 가나? 싶었는데 현장 감가 담당 직원은 차량 감별과 계약을 하고 나중에 탁송기사가 찾아가는 식이었다.

장점 : 자동차 딜러대비 100이상 받을 수 있다.
단점 : 현장 네고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

다음으론 강추하는 AJ셀카
아쉽게도 스텝이 꼬여서 AJ셀카에 팔지 못했다.
진행방식은 헤이딜러와 유사하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헤이딜러와 달리 AJ셀카는 현장감가가 없다란 점이고 고객센터에서 각 지역 차량 감정사의 일정을 고려하여 방문감정이 선진행된다란 점이다.
토요일도 약속이 가능하니 매우 편리하다.
참고로 만약 시간이 급하고 일정 조율이 잘 안된다면 본인이 해당 감정사 스케쥴이 맞는 지역으로 이동해서 차를 보여줘도 된다.
나의 경우 ㅇㅇ구 감정사는 토요일 스케쥴이 풀이라서 바로 옆인 ㅁㅁ구에서 차량을 감정 받았다.
감정사와의 약속 시간에 차를 보여주면 대략 15분 정도면 모든 감정이 끝난다.
사진찍을거 찍고 둘러볼거 둘러보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간다.
그러면 평일에 내 경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톡이 날라온다.
전화번호로 인증받고 3시간~6시간 정도 진행되는 경매를 확인하다가 가장 높은 금액의 중고매매업자에게 차량을 팔겠다 승인하면 된다.
만약 가격이 맞지 않다면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된다.
다만 다시 한 번 경매를 동일하게 진행하려면 33,000원인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건 팔겠다 해놓고 변심으로 인한 판매 불가시 300,000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금액.
427만원이 최고가였다.

장점 : 헤이딜러의 장점 + 헤이딜러와 달리 현장네고가 없다.
단점 : 딱히 없다.

결과론이지만 괜히 헤이딜러에 팔아버려서 20만원 넘게 손해봤다.
헤이딜러도 좋은 앱이지만 현장감가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와의 싸움이므로 무조건 딜러에게 유리한 방식이므로 AJ셀카를 추천하는 이유이다.
미리 차량 감정을 받고 최고가에 팔던지 말던지 이 얼마나 깔끔하지 않는가?

3. 중고 매매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일단 이 방법으로 했다가 중고차 딜러들에게 질려버렸다.
여기저기 전화가 빗발치는데 대화하는것도 짜증나고 이들의 말투나 영업방식에 지쳐버린다.
대략 연락받은것만 20명이 넘는다.
마치 살것처럼 이야기하다 안사버리기도 하고, 다음날 전화를 주겠다 해놓곤 연락 안하기도 부지기수고, 약속시간과 장소까지 정해놓고 장소에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하물며 연락조차 끊어버린다.
해당 중고차 딜러는 정말 상종을 못한 인간이었다.

정리

돈이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신차 구매시 영업사원에게 일임하기
그렇지 않다면 자동차 중고거래 앱 이용하기(AJ셀카나 헤이딜러)
만약 현장 감가 네고가 부담스럽다면 AJ셀카 이용하기
그냥 여기저기 내 차량을 딜러들에게 오픈하여 딜러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다른 중고거래웹사이트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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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금액 및 기준 확인방법
지급액 :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 (주민등록세대기준 + 건강보험료상 가구기준)

1인 가구 : 40만원, 2인 가구 : 60만원, 3인 가구 : 80만원, 4인 이상 가구 : 100만원
단! 지자체에서 이미 지급받은 경우는 금액이 다를 수 있음.

우리집이 정부에서 주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일단 재난지원금.kr로 접속

공인인증 로그인(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모바일을 지원안함 -_-)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홍길동씨는 가족이 몇명이고 얼마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나옴

 

2. 신청 방법

5월 4일 부터
현금 지급
기초 생활수급자 대상
신청 없이 지자체별 개별공지

5월 11일 07시 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급
카드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카드 연계 은행창구 방문신청
공적 마스크처럼 5부제 실시(월요일은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1번과 6번)

5월 18일 09시 부터
지역화폐,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지자체별로 다르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지만 세대원중 대리인 신청도 가능(위임장 지침시)하며, 마찬가지로 요일제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됨(단! 공적마스크 5부제와 달리 주말은 신청 불가)

3. 사용처
신용카드, 체크카드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판매점 사용불가
(아동 돌봄 쿠폰 제한 업종과 같다 보면 됨)
사용기한 2020년 8월 31일까지
지마켓, 옥션, 쿠팡 같은 온라인 몰에서 사용 불가

선불카드
지자체별 설정이 다르므로 별도 확인 필요
사용기한 2020년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상품권
대형마트, SSM, 유흥주점 사용 불가
지류형은 조례상 5년이지만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 권장
모바일형과 카드형은 8월 31일까지

정리하자면 그냥 마음 편하게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보면 되는것이고
사용처는 요즘 웃돈 달라 요구하고 수수료 달라하는 말 많은 재래시장가서 눈탱이 맞기 보다 동네 슈퍼나 식당, 호프집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깔끔 할 각임
회사원이면 점심시간에 식사 용도로 사용해도 됨
밥만 먹어도 사실 한달에 7000원 * 20일이면 14만원임.
이렇게 3개월이면 52만원임

추가로 재난기금 쓴다고 눈치보는 사람들 참 이해가 안감
또 마치 선행 베푸는냥 눈치보는 손님에게 뭘 어떻게 해드렸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 자영업자들 또한 이해가 안감
그냥 내가 낸 세금 재난 상황에서 돌려받아 기간에 사용처에 제한 받아가며 어렵게 쓰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끝으로
각종 카드 혜택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충전하게 될 경우 이게 어찌될지는 카드사에 물어봐야 할 것 같음

난 그냥 신한카드 체크카드에 충전해서 진행할 예정임.

끝으로 재난지원금 관련 정부 공식 안내 홈페이지는 여기임
www.긴급재난지원금.kr/main.jsp

 

행정안전부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pandemic)에 따라, 국내외 경제는 전례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민생ㆍ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되어,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국민의 버팀목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또한 현재와 같이 광범위한 계층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 복지제도로는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www.xn--jj0bb2kr6h965bxcbp8g.kr

정말 끝으로

이시국에 클럽다니는 인간들. 정신 차리자.
고생하는 사람 따로 x놀러 다니는 x따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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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노후차를 판매하고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인 셀토스를 구매하였다.

늘 그러하듯 새 제품을 구입하면 기쁨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다.

게다가 10년 만의 신차 구매다보니 각종 안전 센서들과 첨단 기능 등 이것저것 모르는 기능들 투성이다.

셀토스 초보 입장에서 그간 갑갑했던 필수 기능 설정을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사용자 설정 모드
일단 각종 설정을 하려면 "사용자설정모드"라는걸 만져야 하는데 도통 눈에 안들어온다.
다들 알고 있다란 가정하에 설명해서인지.
아래 사진처럼 운전대 우측의 여러 버튼들 중 좌상단 문서 아이콘이 사용자 설정 모드 기능 버튼이다.

눌러보면 보시다시피 계기판에 사용자설정 메뉴가 나타난다.
OK버튼을 위아래로 바꿔가며 사용자설정 메뉴 이동이 가능하며, 메뉴이동 및 이동한 메뉴내의 선택시 OK버튼을 누르면 선택이 가능하다.


2.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
말 그대로 차선을 이탈 하지 않게 보조해주는 안전기능으로 
운전석 좌측 하단의 차선과 차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해당 아이콘에 불이 들어온다.


3. 차로유지 보조 시스템
운전대 우측에 보면 운전대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좌측 하단)

누르면 rpm계기판에 운전대 모양의 녹색 아이콘이 들어오며 동작된다.

 

4. 윈도우 버튼과 사이드미러 버튼
이건 다들 알지만 정말 초보는 잘 모를 수 있으니

위에 화살표 아이콘과 사이드미러 아이콘 옆의 L,R토글 버튼이 보일것이다.
L로 향하고 화살표 아이콘으로 사이드미러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윈도우 아이콘4개 중 왼쪽 첫번째 아이콘만 다르게 생겼다.
이쪽 아이콘과 연결된 창문은 한번에 자동으로 끝까지 오르고 내릴 수 있다란 의미이다.
다른 윈도우들은 끝까지 눌러야만 창이 다 올라간다.

 

5. PASSENGER AIR BAG OFF
조수석에 탑승하지 않았으니 사고 발생시 조수석 에어백은 터지지 않을거란 의미이다.
처음엔 긴가 민가 했는데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란 뜻이 맞았다.
요즘은 이런 저런 첨단 기능들과 센서들이 똑똑하게 차량을 관리해준다한다.

 

일단 이정도만 알아도 안전과 관련된 아주 기본적인 셀토스의 설정은 알아봤다 볼 수 있다.

첫차가 라비타였는데 참 요즘 현대 기아 자동차는 옵션과 각종 전자 센서들로 잔재미를 주는듯 싶다.

아직 셀토스의 크루즈 기능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차선유지보조 장치나 차선이탈방지 장치등은 안전을 위한 장치이지만 시험해보겠다고 핸들을 좀 오래 놓고 있으면 핸들 잡으라고 셀토스가 알려준다.

다만 겁나는건 누가 그러던데 급발진 요인으로 각종 전자 센서들 때문이라 하는데 솔직히 조금 겁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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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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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가스에 대해서

1. 우리집 에어컨은 왜 항상 가스가 없을까?

에어컨 가스는 구형모델에 쓰이는 흔히 말하는 프레온 가스 (R-22) 와 요새나온 2010년 이후 나온 신제품에 쓰이는 친환경가스 (R-410) 으로 나뉩니다

에어컨설치시 제일 흔하게 바가지 씌우는 유형입니다


에어컨설치가 끝나면 이런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고객님 가스가 없으시네요 충전하셔야 될거 같애요 가스비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가스가 없다고? 가스가 다 떨어졌나보네 에어컨도 새로 설치 했는데 충전해야지 뭐 ..라고 생각할 겁니다

에어컨 가스는 왜 항상 없는걸까요? 에어컨기사 입장에서는 에어컨가스는 있어도 없는거고 없어도 없는거입니다

가스가 있으면 없다고 하고 충전하는척 게이지 물려놓고 가스도 안넣고 꽁으로 돈받아가는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에어컨가스 여부는 설치가 완료 되기전까지는 모릅니다 실외기 가동후 게이지를 물려야 에어컨기사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가스가 있다해도 일반인은 이게 가스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죠 그러니 없다고 하면 없구나 하면서 충전비를 낼 수 밖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설치전 기사한테 미리 말해주세요 가스는 설치 끝나고 결정할게요 라는 언질만 해줘도 바가지쓸 확률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설치후 에어컨을 켜신후 실외기가 가동되면 근처로 가서 게이지를 보여 달라고하세요 그럼 이쪽 좀 아는구나 할겁니다

게이지 읽는 법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형 모델 프레온가스 R-22 게이지 사진입니다 바늘이 가르키는 부분을 읽으면 되며

아주 더운 여름기준 (그림판 죄송 밑줄친 부분) 70~85 사이 2in1 동시 사용경우 80~100이상 이 정상


친환경가스 410 경우 7~8 정도가 정상입니다.
게이지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 이하면 물론 충전해야 하고 충전비용은 나옵니다.

2. 실외기가 돌아야 가스가 순환이 된다.

에어컨의 핵심은 실외기 입니다 실내기는 그냥 날개달린 선풍기라고 보시면 되요 에어컨 값의 70~80%는 실외기 값입니다.

실내기 값은 20~30%밖에 차지 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콤프레셔 입니다 이놈때문에 실외기가 비싼거에요

실외기가 돌아야 가스가 순환이되고 실외기가 돈다 라고 하면 보통 실외기에 있는 팬이 돈다 라고 생각 하실건데

실외기는 팬이 돌고 후에 콤프레셔 까지 돌아야 가스가 순환이 됩니다 콤프가 돌면서 가스를 순환시켜 주거든요

실내기를 가동하면 실외기 에서 신호를 받아서 팬이 먼저 돌고 콤프레셔 가 바로 도는 모델이 있고, 실외기팬이 돌고 3~5분 올드모델일 경우 진짜 늦으면 10분까지도 걸리는 모델이 있습니다

콤프레셔 도는지 안도는지는 실외기의 진동 또는 소리 그리고 게이지 압력 돌아가는거 보고 아는데

실외기 팬이 돌고나서 좀 지나서 웅~~~~~~~~하는 소리가 나면 콤프레샤가 도는건데 전문가 아니면 팬도는 소리랑 콤프 소리를 구별 하기 힘드실겁니다

컴퓨터를 전원 누른다고 바로 켜지지 않잖아요 부팅 하고 윈도우 뜨잖아요 실외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신호 받고 팬 돌고 콤프 돌고

콤프레셔가 돌아야 가스가 순환이 되는데 그 텀을 이용하는 수법 몇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나 이랬는데 나 맨날 설치할때마다 그랬는데 그런분들 좀 있을거 같네요.

ex) 설치가 끝나면 고객을 부릅니다

"고객님 가스 체크해 드릴게요" 하면서 실외기 팬이 돌아가는걸 확인시켜 줍니다 "실외기 가동 되구요 실내기로 가서 바람 체크해 보세요"

라고 합니다 당연히 바람은 차갑지 않을겁니다 왜? 실외기 팬은 돌지만 콤프레샤는 아직 돌지 않고 가스 순환이 안되니까요.

아주 예전에 불만제로 에서 에어컨 가스 사기치는걸 찍어서 내보내고 그다음날 부터 난리가 났죠

가스 사기치는거 아니냐? 그걸 어떻게 믿냐? 등등 몇년 말 나오다가 요즘은 다시 잊혀졌어요.

그래서 나온 불만제로 이후의 눈탱이 유형입니다

ex) 설치가 끝나면 바로 게이지를 물리고 가스 체크하는척 하며 고객을 부르죠

"고객님 가스 보충 하셔야 될거 같네요 가스가 거의 없으세요 보충해 드릴까요?" 하면 대다수는 네 해주세요 합니다.

불만제로 때문에 게이지 확인하는 분이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드립니다 근데 비 전문가가 보면 뭐 아나요.

보통땐 콤프돌때 보여주면서 게이지가 내려가는거 보이시죠? 가스 없는거에요 보충 하셔되요 하면 거의 네 보충 해주세요 합니다.

콤프 돌면 게이지가 0으로 내려갔다가 가스 순환하면 압력이 차면서 게이지가 다시 올라갑니다 올라가기 전에 보여주고 없다고 하는거죠

그럼 눈탱이 안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설치완료후 바로 충전여부를 결정하지 마시고 에어컨 가동후 바람을 쐬어 보시고 몇분 후 가스 충전여부를 정하세요

둘째. 기사가 가스 충전해야 한다고 말할땐 대부분 고객을 실외기 쪽으로 유인해서 대화를 유도합니다.
콤프가 생각보다 더 빨리 돌아서 실내기에서 차가운 바람이 이미 나오고 있다면 가스 얘기를 못 꺼냅니다 .

기사가 게이지를 보며 충전을 해야한다고 해도 실외기 쪽에서 바로 충전해 달라고 하지 말고 실내기쪽으 로 가서 바람을 쐬어 보시고 차갑지가 않으면 그때 충전 하세요.

셋째. 충전전 기사한테 물어 보세요 "지금 콤프레셔 돌고 있는건가요?" 라고 그리고 게이지 읽는법을 알면 더 좋겠지만 몰라도 그냥 보면서 읽는척 하세요
콤프가 돌았고 고객이 게이지 유심히 보고 있는데 대놓고 사기칠 기사 없을겁니다.

넷째. 에어컨을 탈착 할때 가스유무를 자신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어컨 탈착시 가스를 몰아서 올 수 있습니다.
(탈착 얘기를 나중에 자세히 다룰게요)

가스를 몰았고 가스가 있는걸 알면 설치할때 한마디 하면 됩니다. "가스 있으니 체크만 해주세요"

가스 있다는데 가스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3. 그외 눈탱이 때리는 수법
일부 악질적인 기사의 경우는 서비스밸브를 잠궈놓으면 가스순환이 되지 않아 가스게이지를 물려도 가스 압력은 당연히 0으로 나옵니다.

이걸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서비스밸브를 열지 않고 게이지 수치를 0으로 만들어 가스가 없는척 하면서 게이지를 보여주고 고객이 가면 밸브를 열어서 가스를 순환 시키는 겁니다.

이게 불만제로에 나온 내용이죠 밸브가 열렸는지 잠겼는지는 일반분이 어떻게 압니까? 저도 공구 좋아하고 이거저것 기계 잘 다루는데 에어컨 하기전까진 저도 몰랐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게 실외기쪽에 배관 연결하는게 서비스밸브고 서비스밸브를 잠그고 열고 하는곳이 여기 입니다

1번째 사진 둘다 안으로 들어가있죠? 잠겨 있는겁니다 (가스순환x 게이지 물려도 0으로 나옴)

2번째 사진 둘다 밖으로 나와있죠? 이게 열린겁니다 (가스순환 o 게이지 물리면 압력대로 게이지 올라감)

3번째는 비교 샷으로 찍은겁니다 위열림 아래 잠김

1번째 사진 처럼 안으로 들어가있으면 실외기에 있는 가스가 실내기로 가지 못하게 실외기 안에서 밸브를 잠궈놨으므로 가스 순환이 안되고 게이지 역시 0이 됩니다.

이걸 2번째 사진 처럼 열어야 순환이 되면서 안에 있는 가스의 압력으로 게이지가 올라는가는거죠

이건 제가 예시를 위해서 둘다 열었다가 고압만 잠그고 다시직접찍은 사진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여기 올린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런 수법에 안당하시고 제대로 확인 하시려면 밸브잠김 상태 까지 보셔야 됩니다 밸브 뚜껑을 닫아 놨으면 "밸브 한번만 열어주실 수 있으세요?"

또는 "밸브 여신거 맞죠?" 한마디만 해주세요

서비스밸브를 열였으면 자신있게 보여줄것이고 안열어주면 사정이 있는거겠죠

그리고 공식 서비스센터 에 전화해서 에어컨 철거하는분들 이사하면서 실외기뒷쪽을 보셨다면 보셨을수도 있을겁니다.

실외기 뒤에 달려있는 딱지 하나

바로 요겁니다


이게 뭐나면 서비스센터 공식기사가 에어컨을 철거하면 이와 같은 딱지를 무조건 붙여야 합니다 이 딱지를 붙이는 이유는

이건 서비스센터 공식기사가 뗀거임 가스 다 몰았음 가스있음 가스비 받지마! 라고 정해논겁니다.

근데 일부 악질적인 기사는 저걸 몰래 떼서 주머니에 넣어 버립니다 그리고 모르는척 설치 끝난후 고객님 가스가 없으시네요 ~ 라며 무려 탈착비를 낸 고객에게
받으면 안되는 가스비 까지 뜯어 가 버리는 거죠?
없을거 같죠? 에이 공식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신청한건데 그럴리가

서비스센터 소속 직원은 없습니다 죄다 하청입니다 공식서비스센터 라서 믿을만 하겠지?

글쎄요.....

그리고 매립배관 설치시 매립배관은 배관이 길어서 가스를 무조건 넣어야 되요

또는 배관이 연장되서 배관이 길어진만큼 가스를 넣어줘야 되요 라는 사례도 있습니다.

FM 상 맞긴 합니다.
이경우는 일단 무조건 가스 충전하지 마시고 설치후 에어컨 가동하시고 최소 몇분정도 가동후 바람이 안시원하다 느낌이 오면 충전하시면 됩니다.

미터마다 충전해야되는 양은 있지만 1~2미터 늘어났다고 해서 냉기양이 확 줄지는 않습니다.

그대로 써도 +@ 로 몇미터 정도는 커버 되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날씨 영향은 있습니다.

또 설치전 견적내고 있는데 가스비 부터 얘기 하는 기사 가스 유무도 모르는데 가스비 포함 총 얼마 입니다

가스는 설치후 실외기가 가동이 되고 콤프가 돌고 게이지를 물려야 측정이 가능합니다.

견적에서부터 가스 얘기 나오면 그리 좋은 기사는 아닐거 같습니다.

또 에어컨가스는 소모성이 아닌 순환형 가스로서 설치완료후 그대로 있을 시 10년도 갈 수 있는게 에어컨 가스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100%는 아니며 에어컨내부 실내 실외 환경 배관 환경 등등에 의해 틀려질 수 도 역시 있습니다.

10년도 갈수 있지만 2~3년후 얼마 정도는 빠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단 에어컨가스는 아무리 미세하게 샌다고 하더라고 1년이면 냉기가 나오지 않을만큼의 가스가 빠져서 안시원해지므로 설치후 1년되기전에 체크 해보시고 그전에 설치기사 한테 연락해보세요.

대다수의 무상 AS 기간은 1년 입니다.
올해 시원하게 썼고 다음 여름에 더워지고 가동시 냉매가 빠졌어도 그 시점이면 무상 AS 기간이 지날겁니다.

설치후 여름오기전 4~6월경 에어컨을 켜시고 시원한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특이 케이스로 에어컨이 안시원하다 해서 충전요청이 들어와서 가봤는데 정상이라면 70~80이 있어야 할 가스가 35~40 정도 있던 경우도 있습니다 배관이나 실외기 상태를 보면 설치후 최소 4~5년 정도된거구요

이런 보충이 필요한 케이스 역시 있습니다.

4~5년후에도 가스가 반이나 있는데 괜히 건들면 누설이 생길수 있으니 일단 충전해서 사용해보시고 또 새면 그때는 배관교체를 권유해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설치한 분들에게는 as 나면 다 잡아 드리고 몇년후에 에어컨이 별로 안시원하다라는 말은 들은적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같은 특수 케이스 도 있듯이 제 말이 절대적이 아님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에어컨틀때가 왔죠 더워지고 부랴부랴 하려고 하면 최소 1~2주 대기가 기본입니다.

아직 선선할때 미리미리 설치 하세요

다음편은 매립배관 이나 질소브로잉 명목으로 눈탱이 때리는 사례 올려 드리겠습니다.

에어컨에 관한 질문주시면 간단한건 답변해 드리고 길어질거 같으면 다음편에 묶어서 써드리겠습니다.
이상 에어컨가이 였습니다.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출저만 남겨주세요.

원문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503004218511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TGg21j3DRKfX2hgj9Sg-Yh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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