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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맛집이라는 오동술

이름이 60년대를 연상시키는... 참 희안한....

뭘까 뭘까 궁금해하다 알게된 결과

오늘은 동네 술집 ㅋㅋㅋㅋ



주인장의 작명센스와 함께 고민이 느껴지더란 ㅎㅎ



일단 가게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며 단순 간결한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조리실 슬라브는 오동술이란 가게 이름에서 느껴지듯 60, 70년대 느낌을 내려했나봅니다.

(옛날엔 저 슬라브에 삼겹살 구워먹고 그랬다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었고 주 연령층은 20 > 30 >> 40 정도였는데 인테리어 덕분에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나봅니다.




테이블은 주로 4인석과 2인석 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일자형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포장마차의 구조도 띄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한 날엔 테라스처럼 일부 창을 오픈시켜 마실 수 있다 합니다.




일단 기본 안주로 특이하게 스프가 나옵니다.

왜 스프가 나오는진 모르겠으나 여하튼 스프가 나옵니다.

뭐 공짠데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그리고 과자가 나오는데 일반 술집처럼 나무 접시에 대충 나오지 않고 저래 나오니 왠지 기름이 빠져있는 과자처럼 느껴져 덜 부담스럽더군요.

그렇진 않겠지만 -_-




미아역 맛집 오동술이 유명한 메뉴는 바로 요 연어 육회 세트 되시겠습니다.

이런 작은 요리하나에도 플레이팅에 신경쓴 모습에서 왜 오동술이 미아역 맛집으로 입에 오르내리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가게 인테리어 만큼이나 담겨 나오는게 예술입니다.

일단 육회하면 나무 도마위에 나오거나 접시에 나오는게 일반적이지만 오동술은 돌판위에 나와줍니다.

아마 돌판의 찬기운이 연어회와 육회의 식감을 살려주기 때문이 아닐련지...




어우~ 저 야들야들한 연어!! 위에 레몬즙 하나 쫙 짜셔 와사비와 소스와 양파를 얹어서!




또 하나

소스에까지 신경쓴 점이 참 대단합니다.

기본 소스가 총 4가지나 나옵니다.

이게 15,000원짜리 연어 육회 세트라는게 믿겨지지 않더군요.




연어육회세트가 지존이라면 미아역 맛집 오동술의 또 하나 자랑메뉴

바로 요녀석!

직화로 구워 맛을 낸 매운 등갈비!

냠냠




연어육회세트처럼 직화 돼지갈비도 소스 두개와 함께 플레이팅되어 나옵니다.




이게 참... 

약간 매콤하며 약간 달콤하며 불맛을 내준 고기 육질이 일반 등갈비와 달리 야들야들합니다.

토니로마스의 립요리보단 못하지만 ★★ 별이 다섯개~




전 오동술 대표메뉴 투표를 한다면 연어육회세트보단 요 직화갈비구이에 한표 던질랍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같은 괴상한 논리가 아닌

청춘이니까 달린다라는 오동술의 논리를 선호하며




영희, 철수 달립시다.






미아역 맛집 오동술은 미아역 6번 출구와 5번 출구 사잇길로 들어가 처음 만나는 골목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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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p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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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0년 전? 5년 전? 그때만 해도 황사만 있었는데 요즘들어 초미세먼지 경보가 자주 울린다.

예전부터 있었겠지만 안알려준건 아닌건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미세먼지 경보가 울리면 대륙을 째려보게 된다.

도움 안주는 놈들이라며.

하지만 한쪽 눈만 째려봄이 맞다.

미세먼지의 절반은 중국의 영향이 있겠지만 국내 영향도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참조


잘 보았는가? 대충 49 Vs 51 정도라 한다.(그린피스 홈페이지에선)


90% 이상 중국산 발암 미세먼지임이 밝혀졌거늘 그린피스 홈페이지의 발표는 구라이므로 믿지 말아야겠다.


전문성은 전문가들의 입을 빌리면 되는것이고 나는 쇼핑을 이야기하겠다.

참고로 업체에서 돈받고 리뷰질 하는게 아님을 밝힌다.


일베 사건으로 홍역을 치룬 옥션이지만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란 명언이 있듯 옥션을 이용하고 있다.


오늘 추천 상품은 3M사의 N95급 초미세먼지 마스크인 9002V 되시겠다.

보이는가? 이 공사현장스러운 외관

일단 옥션 구매 링크부터 나간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57563049&frm3=V2

급하면 리뷰 볼 시간에 가서 사라. 
어차피 내 리뷰를 천천히 보든 클릭만 하고 사라지든 상관없으니 ㅋ(아 나 X나 쿨함. 이러고 나가면 아래 꿀팁 못본거 후회하겠지 ㅋ)
소셜커머스나 쿠차 같은 가격비교를 해봐도 이상하게 여긴 나타나지 않더라.
30분동안 찾아본 바로는 여기가 제일 싸다.
12월 1,000원 옥션쿠폰 쓰고 배송비 지불하니 22,500원 나왔다.
신한카드 제휴할인 있었는데 무슨 비밀번호 설정에 복잡해서 눈물 한방울 흘리고 그냥 구매했다.




참고로 그린피스에서도 이 마스크를 추천한다.

http://www.greenpeace.org/korea/Air/sub03/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를 착용하세요!그린피스의 마스크는 3M사의 9002v 마스크로, N95 인증을 받았습니다. 식약처의 KF80, KF94 인증이나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N95 인증을 받은 마스크가 초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습니다."


그린피스를 잘 모르는 얼라들이 있다면 짧게 설명해주겠다.

얘네들 일본 포경선 나타나면 작은 보트 한척 타고 가서 시위하고 방해하고 그런 애들이다.

물불 안가린다는 이야기다.

그런 애들이 추천한 마스크란 이야기인데 외관이 좀 공돌스러운게 단점이긴하여 시내에서 착용할 엄두가 안났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가격이 깡패라 용기내어 구매했다.

특히 저 흡입구가... 하..... 지못미 수준

버스에서 저거 쓰고 있던 사람 한명 봤는데 마스크 찬성론자인 나조차도 흘깃 하게 되더라.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오버랩되더라. -_-




KF80, KF94, N95등급 등이 마스크 분류로 사용되는데 높을수록 좋다라는것만 알았지 상세히 몰랐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KF는 국내에서 인증받은 KS같은 것이고 N95같은건 천조국에서 인증받은 미쿡마크라더라.

천조국의 N95등급을 살펴보면 N은 기름 성분에 대한 저항성이 없는 것을 뜻하고 95는 공기 중 미세과립의 95% 이상을 걸러 준다는 뜻이다.

뭔소린진 모르겠다. 기름 성분 저항성이 뭔지..

여튼 좋다더라.




또 꿀팁 하나 주자면

이 3M 초미세먼지 마스크인 9002V는 유통기한이 3년이라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유통기한 넘어도 상관은 없다더라지만 찝찝하니)

다만 이건 상식인데 아깝다고 마스크 하루 지나 사용하거나 빨거나 그러진 말자.

미세먼지 필터 다 뭉개져서 효과 없다.


그리고 초미세먼지 경보때 마스크 쓰는 사람과 메르스때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보면서 수근대거나 속으로라도 혀를 차진 말자.

메르스는 더더욱 그러지말자.

내가 안쓰고 다녀도 그사람들이 써주고 다니면 얼마나 살며 도움이 된단 말이더냐.

전염성 호흡기 관련 질병이 돌땐 사실 나 빼고 다른사람들 다 쓰고 다니는게 최고다.


마스크 쓰고 다니면 특히 여름엔 죽을 맛이다.

안경쓴 사람들은 습기 때문에 더더욱 고통이 가중될 것이다.


그러니 겁쟁이라 욕할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 고가지만 일회용 마스크 한박스씩 쟁겨놓길 추천한다.


끝으로 산업일꾼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전기공사에 매진하느라 밤낮으로 분주한 지인의 추천의 멘트를 끝으로 남기고 뿅~

"야 씨X 이게 제일이야 여지껏 써본것들중에 이게 제일이야. 딴거 살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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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클래시 오브 클랜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버렸습니다.

점점 망테크를 타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던 크래시 오브 클랜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잡설은 나중에 하고 먼저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마을회관과 방어시설 건설

가장 큰 특징은 마을회관 11레벨과 이로인한 마을맵의 크기 확대입니다.

마을회관 11레벨로 업데이트를 하면 새로운 영웅 그랜드 워든과 새로운 방어 시설인 독수리 포탑을 세울 수 있으며, 대형석궁1기, 마법사타워1기, 아처타워1기 끝으로 대포1기를 건설이 가능해집니다.




2.보호막 시스템

과거엔 보호막이 생긴 후 공격을 시도하면 무조건 보호막이 사라졌지만 이젠 3시간이 감소하는 등 공격 후에도 시간에 따라 보호막이 남게됩니다.

첨부 이미지처럼 보호막 방패에 제거표시가 있어 제거도 가능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3.병력 지원

마법도 지원이 가능해졌고, 다른사람이 어떤 병력을 주었는지 확인도 가능해졌습니다.


4.병력 생산

예전엔 순서 상관없이 동일한 유닛을 생산하면 앞쪽에 이미 생산중이었다면 해당 큐에 포함이 되었지만 이젠 다른 큐에 추가가 됩니다.

물론 중간에 낀 다른 유닛을 제거하면 당연히 합쳐서 생산이 됩니다.


5.공격 보상 시스템

예전과 달리 홀만 친다 하여 리그보너스를 챙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파괴율에 따라 %를 계산하여 리그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12월 10일 클래시오브클랜(COC)의 업데이트 내용이고 그럼 이제부터 이 업데이트가 왜 망테크인지 말해봅니다.




1.역대 가장 불안한 업데이트

클전성 지원을 하려들면 무조건 아이폰 클래시 오브 클랜은 튕김.

뭥미? 여지껏 이런적이 있었나?

나만 그런가? 앱을 종료했다 해야 하나?

앱스토어에 가보니 리뷰에 나같은 사람들 존재함.




2.돈 벌기 어려워짐

홀치기가 꼼수긴 하였지만 굳이 꼼수가 아니더라도 보너스를 받기 위해선 모든 병력을 다 쏟아부어라?

그리고 또 병력생산하려면 시간이 걸리니 그래서 방어시스템도 한방에 날라가는게 아닌 시간을 줄여주는 식으로 변경했겠지.

병력생산이나 영웅 회복속도 등에 사용되는 보석의 개수가 줄어들었던데 결론은 현질로 보석 사서 열심히 클래시오브클랜을 하란 이야기.

또 공격받는 입장에선 홀치기가 아니더라도 예전엔 어느정도 공격을 하고 물러가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100% 전량 소모 공격을 해오는 유저들이 생겨버려 털리는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다.



결론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라지만 이번 크래시오브클랜 11홀 업데이트의 내용은 유저 편의라며 떡 조금 주고 뒷통수를 치는 식으로 되어버렸다.

실망스럽다. 정말. 실망스럽다.

마스터리그는 가끔 그래도 홀이 나와있긴 하였지만 마스터리그, 챔피언리그는 홀치기가 원래부터 어려웠다.

초기 년도부터 현질없이 레벨 140이 넘도록 뒤늦게 개발되어 유입된 안드로이드 유저들 지원해가며 플레이 해온 골수팬으로써 이번 업데이트는 수많은 유저들... 그나마 남아있던 불씨까지 사그라들게 만들게 분명하다.

버그야 고치면 되지만 정책은 변경하지 않을것이고(오히려 골드가 아닌 엘릭서로 벽을 업그레이드 하던걸 못하게 다운그레이드 이력은 있어 한동안 욕을 먹었었지) 그럼 헤비유저들이 아닌 라이트유저들은 모두 나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유저 없는 게임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COC를 통해 게임 정모도 해보았고 단톡방으로 대화도 나눠가며 온라인 게임과 오프 모임을 경험한지도 2년이 넘었다.

알게된 사람들도 10명이 넘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 역시 접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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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애플 긴급리뷰 / 긴급심사 요청 페이지로 이동 / 로그인을 합니다.

https://developer.apple.com/contact/app-store/?topic=expedite


위 링크를 눌러 페이지를 이동해보면 상단 콤보박스에 아래처럼 request an expedited app review로 선택되어 있을겁니다.



2.그 아래에 인적사항을 적는곳(Contact Information)에 다른 정보들은 채워져 있을테고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3.앱정보란(App Information)에 앱에 대한 정보를 적습니다.

앱 이름과 앱 아이디는 http://itunesconnect.apple.com으로 가보면 나옵니다. 나의App에서 확인 가능

App Name 과 Apple ID of App에 각각 입력 후 Platform은 iOS면 iOS를 선택, 다른 플랫폼이면 다른항목 선택하면 끝


4.Description

Select a reason 콤보박스엔 적당한 이유를 선택합니다.

저같은 경우 주로 버그 때문이므로 Critical Bug fix를 선택

Explanation 항목엔 구구절절한 이유를 적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애매한데.. 제 느낌상 영어가 아니더라도 알아먹는것 같긴한데... 흠... 확실하진 않아 전 영어와 한글 모두 다 적습니다.



5.끝으로 SEND버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We've received your request.

We'll evaluate your request and get back to you shortly. Please note that if you reject your binary in iTunes Connect, your app cannot be reviewed and this request will be canceled.



이후 애플님이 긴급리뷰를 해주시는지 안해주시는지는 애플님만이 아십니다.

다만 너무 자주 남발하면 애플님이 씹어주십니다.

남발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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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개짜증

SoSo한 생각 2015. 12. 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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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음성 안내음 소리
꺼져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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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할인받지 않고 방문하면 정말 손해보는 기분이 든다.

또 낮시간동안 내내 운영되는 길고 긴 런치타임이 아닌 시간에 방문하는것도 손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테이크는 짐붐바 스테이크 런치세트가 27,500원 / 서로인 스테이크 런치세트가 27,500원 = 55,000원

아웃백멤버 생일 쿠폰 -10,000원

------------------------------

45,000원에서 KT 통신사 할인 -15%하여 

총 38,250원 지불하였다.


런치타임 :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본할인 : 아웃백멤버십, 통신사, OKCashbag 등등 매우 다양하니 할인이 안될 수 없음

쿠폰할인 : 부메랑포인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생일을 1년에 1회 변경 가능함. 눈가리고 아웅식임. 대충 가고자 하는 날 주변으로 바꿔놓으면 +-15일 기준일 내에 사용 가능함.

다른 쿠폰 정보는 아웃백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함.



이번에 주문한 아웃백(아웃벡) 스테이크는 아웃벡 런치 할인 시간대의 짐붐바 스테이크와 서로인 스테이크다.

아웃백 런치메뉴는 메인요리와 2가지 사이드메뉴, 스프, 그리고 에이드 음료가 제공되며 후식으로 커피까지 제공된다.

물론 부시맨빵은 무한리필되며 나중에 포장도 되니 꼭 잊지 말고 챙기길 바람.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면 개당 1,000원씩은 줘야 하는 머스트 해브 빵임.




예전과 달리 테이블 위에 나이프와 포크등이 개별 포장되어 있었다.

왠지 고급지다.




이날 양송이 스프와 단호박이 제공되었는데 양송이 스프를 택해보았다.

뭐 스프맛이야 무난무난하니..




에이드는 오렌지 에이드와 망고 에이드를 주문하였다.

다만 양이 좀 줄어든것 같다.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로 이역시 무한리필 된다.




매번 요 부시맨빵 때문에 스테이크를 많이 먹지 않는다 핀잔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생긴게 꼭 먹어야 되는 것처럼 생겨줘서 요 빵을 먹어줘야 한다.




이윽고 나와주신 오늘의 메인요리

짐붐바 스테이크

다른 스테이크와 달리 굽기 정도를 택할 수 없다.

사이드 메뉴로는 더운야채와 고구마




서로인 스테이크엔 감자와 볶음밥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스테이크엔 A1 소스지 말입니다!

잊지말고 A1소스를 요구하자.

이게 원래 기본 제공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병도 치워지고 난리도 아니다.

그것이 궁금하다.




다 먹고 나면 제공되는 커피나 녹차.




그리고 빵 포장.

빵은 인원수대로 포장 가능.


연말 연시 특히 24일 같은날엔 일반 호프집이나 주점에선 500cc잔을 치워버리는 등 양아치 짓을 해댄다.

그럴바엔 조금 서둘러서 웨이팅 길지 않을때 방문하여 여유롭게 아웃백을 즐기는게 현명하다 생각된다.

빕스도 좋지만 난 아웃백이 더 좋더라 ㅎ

아 명동에 토니로마스라고 립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는데 거기도 추천할만 함.



ps

한가지 아쉬운건 멤버십 포인트를 한번 가선 사용하기 힘들다란 점임.

일부러 설계를 그리 한건지..

이월도 제대로 안되니 왠지 손해보는것 같아 가기가 꺼려지기도 하단..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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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베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슨 헷갈리지만 이번 구매를 통해 확실히 각인됐다.

배스킨라빈스다.

여튼 TV를 보고 있는데 배스킨라빈스의 CF가 나옴.

뭔가 귀욤 귀욤한 귀요미 아이스크림 케익.

망치로 때려 먹는 뭐 그런거라던데... 흠 좀 땡김 ㅋ

크리스마스는 멀었지만 결혼기념일이니 고민할 필요 없이 구매!


정가는 26,000원이지만 해피포인트 앱으로 구매하면 20,8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해피포인트 1,000 포인트는 추가 적립이 됨

흠 땡긴다....... 정말 땡긴다.




일단 아이스박스 안에 요로코롬 포장되있음

상상했던 크기보단 한 20~30% 작아보여 일단 좀 실망




드라이아이스도 메리초코 팡팡 아이스크림 케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요로코롬 박스에 붙여서 주더란 ㅎㅎ




살짝 들어올려서




메리초코 팡팡 케익위에 꽂혀있는 네이버 캐릭터인 브라운 망치를 뽑아들고




저 초코구를 깨주시면 됨

왠지 깨기 아까움 ㅜㅜ




마음 독하게 먹고 초코볼을 깨주시면!!!




구멍이 뿅 하고 남.

응?




한번 더!

가격해주니!




헉! 와장창하며 초코과자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과자들이 우루루루루루루

우루사!!!

좌르르르르륵! 소리를 내며 쏟아짐




순간 개깜놀했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후기를 봤더니

어떤 남자는 어씨발 우~~!!!!!! 와 이거 대박이다. 등등 ㅋㅋㅋ

메리초코 팡팡 케익 기획한 분 연말에 보너스좀 받으셔야 할 것 같단.

덧붙여 메리초코 팡팡 작명센스보소!

올해 최고의 제품은 아이워치도 아닌 바로 배스킨라빈스 31의 메리초코 팡팡 케익!




그러고보니 달콤한 선물이 와르르 라고 쓰여있더란 ㅋ




이런 제품은 참 먹으면서도 유쾌해지고 스토리가 생기니 돈이 아깝지 않음




게다가 이쁘기까지 하니 세상에~~~~

주변 사람들에게 죄 널리 알려서 마구마구 사먹게 해야겠단 생각이 듬




6개월 된 우리 다현이도 예뻐서 그런지 자꾸 케이크 쪽으로 달려듬 ㅋ


결론 아이스크림 케익도 먹고 브라운 피규어도 득템하 니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메리초코 팡팡 케익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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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 모 병원에서 의사가 뇌졸증 때문에 판단 능력이 흐려져 주사기를 재사용하여 집단으로 C형 간염에 감염된 사건 이후 개당 몇십원 밖에 안하는 주사기이므로 원가 절감 때문에 재사용하진 않았을거란 뉴스가 들려왔다.

마치 의사의 불법 행위가 아닌 신병에 의한 실수 정도로 끌고가는 이런 지나가던 뭐도 안믿을 뉴스를 보고 있자면 기가 찬다.


다행히 조사결과 뇌졸증을 앓기 이전부터 줄곧 주사기를 재사용해왔다란 수사결과가 발표되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42150585&code=940601


믿고 갈 수 있는 병원이 아닌 불신이 쌓인 병원

어디 저런 병원이 한곳만 있으랴?


이제부터 의사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되는지 말해보겠다.




전국민이 패닉에 빠지고 수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기 까지 했던 메르스 사태

(병원권력과 병원의 수익 우선으로 인한 메르스 사태는 피곤하게 거론할 필요는 없으니 생략하고... 그런데 그 많은 피해자들에게 보상이 됐는지 궁금해진다. 국정조사감이다며 설레발 치던 분들은 뭐하고 있나 궁금하다.)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의 독특한 닥터쇼핑이라는 병원문화를 거론하며 마치 환자와 보호자의 책임이 있다란 식으로 발표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9/0200000000AKR20150609136200009.HTML


권위있는 WHO께서 한국의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조사하시고 말씀하셨으니 얼핏보면 맞는이야기 같다.

발표는 사실에 입각하였으나 왜 환자들이 닥터쇼핑을 하는지 한국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외면한 모습이 심히 유감스럽다.



수년 전 충돌증후군이란 병 때문에 6개월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닥터쇼핑을 해야만 했다.

참고로 이게 무슨 병이냐면 팔을 들어올릴 때 특정 구간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 병이다.

겪어봤기 때문에 비의료인인 내가 직장 동료를 진단내려 빠르게 수술까지 할 수 있게 도와준 적이 있다.


처음 방문한 병원은 정형외과였다. 이곳에선 엑스레이를 찍었다. 물리치료를 받았다. 몇번 계속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다.

두번째 방문한 병원은 다른 정형외과였다. 이곳에선 열감지 영상을 찍었다. 고주파 치료로 석회를 부수는 치료를 받았다. 차도가 없었다.

세번째 방문한 병원은 통증의학과였다. 이곳에선 초음파로 보더니 근육이 찢어져서 그렇다며 주사를 맞았다. 조금 완화는 되는듯 싶었으나 역시 치료는 실패였다.

네번째 방문한 병원은 어깨관절병원이었다. 다짜고짜 MRI를 찍으라했다. 뭐라도 붙잡아야 했기에 꽤 큰 금액을 지불하고 MRI를 찍었다.

진단은 충돌증후군. 오십견만 알았을뿐 충돌증후군이란 병이 있는지 조차 몰랐던 나에게 내려진 처방은 스테로이드 주사 한방과 노란 고무밴드로 한달간 가벼운 운동이었다.

그간 내가 겪은 고통과 버린 시간 그리고 수많은 돈에 대한 보상은 없었다.


특수한 케이스일까? 내가 겪은 또다른 병으로 인해 닥터쇼핑한 이야기들을 해야하나?

물어보면 일일이 답해주겠다.

돌팔이들 에효


양의학을 배우고 의료행위를 하는 자들은 양의학은 진단의학이기에 장비를 통해서만 원인을 찾을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라 말한다.

맞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런자들이 병을 못고친다.

진단조차 못내린다. 

무슨 질병인지 의심이 되지만 다들 헛다리를 짚어댄다.

그러다 목숨을 잃어도 무책임으로 일관한다.

수많은 의료분쟁.. 고 신해철의 케이스도 그나마 신해철이나 되는 사람이니 의사의 의료행위 실수를 알아내고 처벌로까지 이어졌을 뿐 다른 일반 사람들이라면 그 근처도 가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의료분쟁조정시스템이 얼마나 웃기는지 아는가?

억울하여 분쟁조정을 보건기관에 신청하면 기관에선 병원측에 묻는다. 

"분쟁조정에 응하시겠습니까?"

병원이 뭐라 하겠는가?

"아니요"다

그럼 조정신청자에게 통보가 간다. 

"병원이 분쟁조정에 불응하셨습니다. 다음부턴 알아서 하세요. 전 이만."

법개정이 이루어질 기미가 있어보인다란 소식을 얼마전에 들었으나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우려된다한다.

기가찰 노릇이다. 의료소송에서 절대 약자가 누구인가? 그런데 악용할까봐 우려? 에라이


또다른 케이스가 필요한가?

먹어선 안될 약을 잘못 처방 후 의사가 직접 사과까지 했음에도 나중에 내부 회의 후 전혀 문제 없다라며 발뺌까지 해댄다.

그뿐이랴 나중엔 주치의까지 바꾸는 의사 직업 윤리의식 조차 부족한 사람이 대학교수라며 모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을 밝히고 싶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이런 일들이 쌓이고 쌓이니 어른들이 병원은 최소 3곳 이상은 다녀봐야 한다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확산되었을 뿐이다.



의사말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란게 얼마나 위험한진 대충 이정도로 정리하고 

신뢰와는 무관하지만 병원에서 벌어지는 다른 문제점을 말해보겠다.

바로 간병시스템이다.

간병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간호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아픈 사람을 보살펴주는 사람으로 생각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도 이런식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틀린 생각이 아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05168&cid=55558&categoryId=55558

그런데 현실은?

입원 환자에게 간호원들은 약 갖다 주고 주사 놔주고 혈압재는게 거의 대부분의 일이다.

그럼 다른 일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소변, 연하장애로 밥을 입이 아닌 콧줄을 통해 먹어야 하는 환자의 식사, 폐렴환자의 가래 제거 등등

모두 보호자가 해야 하는 일이다.

식기를 치우거나 침대 높낮이 조정 따위의 일이 아니다. 해본사람은 알것이다. 이런 일들이 얼마나 어려운 일들인지.

(참고로 서울의 모 병원은 토탈케어라며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운영중이지만 이런 병원도 거동이 어느정도 되야 토탈케어가 된다.)


더 웃긴건 무엇인지 아는가? 간호원이 1회 시범을 보이면 다음부턴 보호자가 해야 한다란 점이다.

병원마다 간호원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간호원은 보호자가 가래제거를 한번 배운뒤 따라하지 못하고 한번 더 해달라고 요청하자 "보여드렸는데 왜 못해요!"라며 성질을 부리기까지 한다. 매번 해달라한것도 아닌 간병인을 못구해 한번만 더 해달라 요청하였을 뿐이었다.

정말 웃긴건 나중에 치킨 몇마리 간호원실에 보내니 알아서 해주더라.


이런 상황이니 보호자가 상주해야 하니 메르스에 감염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현실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환자의 문제인가?

흔히 헬조선에서 말하는 노오력!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노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또 이러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본분에 충실치 못한 일부 의료계 종사자들이 신세한탄들을 해댄다.

낮은 의료수가 때문에 그렇다. 몇교대로 일한다. 힘들다. 어쩐다.

그런데 욕해대는 택시기사들 어떻게 일하는지 아는지, 불쌍해도 욕도 안한다는 프로그래머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그나마 의사라는 명함 달고 있으면 사회에서 존경이란걸 받는다.

반말 찍찍 싸재끼는 것들에게도 꼬박꼬박 의사선생님 이라 칭해주지 않더랴

존경이면 존경, 돈이면 돈 둘 중 하나만 바라야 함이 옳다.

양손에 쥔 떡을 입으로 가져가니 그게 잘 들어가랴

돈이 필요하면 그냥 택시기사처럼 의사라 불려지길 바래라.

어머 둘다 사짜네? ㅋ

그들 같은 부적절한 의료종사자들 때문에 다수의 훌륭한 의사, 간호사들까지 불신을 받게 되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 밝힌 몇가지 사례들은 정말 극소수의 사례일 뿐 많은 일들이 병원에선 일어난다.

문제를 일으키는 몇몇 저질 의사, 간호원들과 달리 정말 환자를 위하고 권위가 아닌 의술을 펼치는 명의나 간호사들도 많다.

내 맹장 수술을 해주신 선생님, 고령의 환자의 투정을 애교섞인 반말로 손녀처럼 보살피던 간호사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내 이리 말한들 문제 의사, 간호원들은 벼룩 털만큼도 바뀌지 않을테니 포기하는 심정으로 부적절한 일부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어떤 노인요양병원에 쓰여있던 문구를 적어보낸다.

God cure, We care

못고치겠으면 정성껏이라도 보살펴라.


ps : 누가 그러더라 발끈하면 본인이 그러해서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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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구에선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종량제 쓰레기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며 공지를 붙여놓았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무려 50%나 인상되고, 생활폐기물은 20% 인상 하는등 서민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을 주고 있다.




일전엔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하는 집에 대해선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겠다라며 으름장을 놓기까지 했다.

기가찬다. 

쓰레기에 그렇게 애착이 간다면 왜 시민만 탓하는가?

오죽했으면 시정 질의 공개 석상에서 한 여성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직접 분리수거를 해보라며 얼마나 분리수거가 어려운지에 대해 따지듯 질의한적이 있었으랴.



몰지각한 음주운전, 위법행위가 아닌 소소한 일상 생활까지 벌금 운운해가며 정책을 밀어붙이는 방식은 절대 반대다.

처음 투표권이 생긴 이후 20년이 지났고, 그때마다 난 특정 정당에게 어쩔 수 없이 투표권을 행사해왔지만 이젠 아니다.

주변 사람들 볼때마다 말려댄다.

차악론? 이젠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2015년 중반 대중교통 요금이 전격 인상되었다.

그래서 난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 중이다.

기름값도 예전에 비해 조금 내렸고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었으니 출퇴근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나로선 당연한 선택이다.

이해할 수 없는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시 함께 발표된 할인 정책이다.

조조요금제라던지 청소년 추가 할인제도 등 어찌보면 시에서 이렇게 약자계층에 대한 배려를 해주는구나 싶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왼쪽 주머니엔 돌을 넣어주고 오른쪽 주머니엔 동전을 넣어주는 눈가리고 아웅식이라 생각될 뿐이다.

일종의 생색내기식 여론 무마 정책이란 말이다.


팟캐스트 이이제이던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와 수년내로 대중교통 관련 시설 수익사업을 벌여 반드시 인상된 대중교통 요금을 인하하겠다라며 약속하였으니 지켜볼 생각이다.


말은 무겁고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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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덕분에 작년부터 크게 70 80 세대들의 90년대 노래들이 다시 불리어지고 있고 곳곳에서 밤과 음악 사이(밤사),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같은 가요리믹스 주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간만에 대학 동아리 동기들과 함께 노원에서 자리를 갖은 후 3차로 처음 가본 별밤

듣자하니 수유나 다른곳보다 노원의 별밤이 일명 물이 좋다한다.




일단 다른날과 달리 노원 별이 빛나는 밤에는 토요일이나 주말 같은 요일엔 입장료를 내야 한단다.

입장료는 1만 원이고 서울랜드나 락페스티벌 입장패스와 같은 팔찌를 채워준다.




테이블당 1개마다 메인요리 주문이 필수고 맥주같은건 따로 주문해서 마시면 된다.

즉 기본 테이블 셋팅만 해두면 이후엔 춤추고 노래 따라부르고 뭐 그런시스템.

3차까지 온지라 그냥 마른안주에 500 하나씩 시켜 나갈때까지 홀짝거림




노원 별밤은 댄스 타임땐 쿨이나 스티브유, HOT

브루스 타임땐 핑클, 김민종 같은 90년대 노래들이 나와준다.

나이들을 자신 분들이 고객으로 계셔서 그러한지 홍대 클럽같이 리듬을 타기보단 이리 저리 들썩 거림

그러고보니 홍대 클럽 가본지도 6년 넘은듯 싶구나 ㅎㅎ




스탠드 위에선 알바로 추정되는 남자 세명이 춤을 추고 있고

그 아래에선 30, 40대들이 서로 엉켜 춤을 춰댄다.

참고로 너무 어리면 오히려 입장이 불가능함.




한시간 정도 있었나...

댄스 타임이 세번 정도 바뀐것 같다.

함께 갔던 노마 중 한녀석은 여자 직장 동료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무척 뻘쭘해하더란... 




짧게 느낀 총평

1.괜히 여기저기 술마시기보단 차라리 입장료 내고 별밤 같은 곳이 훨씬 싸게 느껴진다.

2.좀 어설프다 ㅎㅎ 

나이트 같이 좀 고급진 느낌보단 지방 락카페 같은 분위기

좀 더 솔직히 생각하면 별밤이나 밤사 같은 곳을 꾸준히 다니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50,60되면 어르신들 가는 콜라텍으로 발길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왠지 좀 슬퍼지려 한다.


집에 오니 마눌님이 왜이리 일찍왔느냐 묻는다.

아무리 몇년 만에 봐도 어지간하면 12시까진 들어와야지.

반면 이런데 가면 혼나는 집도 있다.

카톡검열을 당하나 봄 ㅎㅎ





방문 시간은 대략 10시 넘어서가 웨이팅 없이 입장하고 사람도 어느정도 있나봄

나올때 보니 대기열이 좀 있었음


이상 노원역 별이 빛나는 밤에 : 노원 별밤 후기 끗~


나중에 기회 되면 수유 밤과 음악 사이... 밤사도 한번 가보려 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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